2015.07.20

'IT에 친숙한 고객을 잡아라' 대형 은행들의 기술 사용법

Lauren Brousell | CIO
대형 은행과 금융 기업들이 모바일 결제, 웨어러블, 소셜 미디어, 게임화를 적극 수용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은행이나 유통매장에 들르지 않고도 환전, 결제, 상품 및 서비스 구매를 쉽게 할 수 있다. 체이스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물리적인 은행 방문 고객은 지난해 이후 30%나 줄었으며 모바일 뱅킹 앱 사용은 33%로 증가했다. 은행들은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고 차세대 고객의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소비자 습관을 만들고 있다.

다음은 은행들이 IT에 친숙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고객 경험에 적응하는 4가지 방법이다.

모바일 결제와 뱅킹 앱
현대의 은행과 금융 기업들은 벤모(Venmo)와 페이팔 같은 모바일 결제 서비스, 비트코인 등의 디지털 통화, 스냅챗와 스탭캐시(Snapcash) 서비스 같은 소셜 모바일 앱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경쟁에 직면해 있다. 크오브아메리카(BoA)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이미 많은 은행들은 모바일 전용 고객들을 위해 자사 고유의 모바일 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뱅킹 앱 사용자 중 62%는 일주일에 여러 번 이 앱들을 이용하며, 20%는 하루에 하 번 이상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ACI 월드와이드(ACI Worldwide)의 또 다른 조사에서는 결제 서비스 회사가 소규모 업체들의 등장을 위협적으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 설립 금융회사 가운데 76%는 신흥 경쟁 환경과 맞닥뜨렸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일부 은행들은 차별화된 경쟁요소로 모바일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컴퓨터월드>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2016년에 인증에 음성인식과 얼굴인식 등 생체 인증을 도입할 예정이며 커머셜 일렉트로닉 오피스(CEO) 모바일 앱을 위해 검증 작업도 테스팅하고 있다. 바클레이 등 은행들은 고객과 비고객을 위한 대면 결제와 문자 결제를 추가했고 체이스, 아메리칸인스프레스, 캐피탈원은 고객들이 애플의 터치 ID를 이용해 모바일 앱에 로그인 할 수 있도록 했다.

웨어러블 기술과 모바일 결제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의 1/3 이상은 소매점에서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를 이미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을 고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많은 은행들은 애플워치에서 쓰일 수 있는 애플 페이를 크고 작게 지원하고 있다. 안드로이드에 대해서는 네이션와이드(Nationwide)가 지난해 말 안드로이드 웨어의 스마트워치 앱을 출시했다. 마스터카드와 로얄뱅크오브캐나다는 NFC 결제를 위해 심장박동 수 측정을 이용한 사용자 신원을 확인하는 손목밴드인 님미(Nymi)를 테스트 하고 있다. 웰스파고는 자사 혁신 연구소에서 오큐러스 리프트 VR 헤드셋으로 실험하고 있다.
 
소셜로 가는 은행
대형 은행들은 소셜 미디어에서 자신들의 존재를 강화하고 관련 광고 캠페인을 시작하고 있다. 많은 은행들은 페이스북 페이지나 트위터의 계정을 가지고 있고, 일부는 자금 관리 팁에 대한 핀터레스트 보드를 만들기도 했다. 예를 들어, 웰스파고는 소셜 미디어 커맨드센터를 가지고 있고 트위터에서 고객의 문의에 응답하고 있다. 밴티지신용조합(Vantage Credit Union)은 트위터의 쪽지를 이용해 고객의 계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트윗마이이머니(TweetMyMoney)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게임화와 크라우드소싱
많은 금융기업들은 자사 뱅킹 서비스 이용 고객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게임화와 크라우드소싱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스폐인 은행인 BBVA는 BBVA 게임 플랫폼에서 게임화를 사용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BBVA의 웹사이트를 사용하는 빈도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하고 우승할 있다. 바클레이는 자사 웹사이트에서 개선사항이나 새로운 기능에 대해 아이디어를 올리거나 투표하는 고객들로부터 바클레이카드(Barclayscard)를 위한 아이디어를 크라우드소싱하고 있다. ciokr@idg.co.kr



2015.07.20

'IT에 친숙한 고객을 잡아라' 대형 은행들의 기술 사용법

Lauren Brousell | CIO
대형 은행과 금융 기업들이 모바일 결제, 웨어러블, 소셜 미디어, 게임화를 적극 수용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은행이나 유통매장에 들르지 않고도 환전, 결제, 상품 및 서비스 구매를 쉽게 할 수 있다. 체이스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물리적인 은행 방문 고객은 지난해 이후 30%나 줄었으며 모바일 뱅킹 앱 사용은 33%로 증가했다. 은행들은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고 차세대 고객의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소비자 습관을 만들고 있다.

다음은 은행들이 IT에 친숙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고객 경험에 적응하는 4가지 방법이다.

모바일 결제와 뱅킹 앱
현대의 은행과 금융 기업들은 벤모(Venmo)와 페이팔 같은 모바일 결제 서비스, 비트코인 등의 디지털 통화, 스냅챗와 스탭캐시(Snapcash) 서비스 같은 소셜 모바일 앱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경쟁에 직면해 있다. 크오브아메리카(BoA)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이미 많은 은행들은 모바일 전용 고객들을 위해 자사 고유의 모바일 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뱅킹 앱 사용자 중 62%는 일주일에 여러 번 이 앱들을 이용하며, 20%는 하루에 하 번 이상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ACI 월드와이드(ACI Worldwide)의 또 다른 조사에서는 결제 서비스 회사가 소규모 업체들의 등장을 위협적으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 설립 금융회사 가운데 76%는 신흥 경쟁 환경과 맞닥뜨렸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일부 은행들은 차별화된 경쟁요소로 모바일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컴퓨터월드>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2016년에 인증에 음성인식과 얼굴인식 등 생체 인증을 도입할 예정이며 커머셜 일렉트로닉 오피스(CEO) 모바일 앱을 위해 검증 작업도 테스팅하고 있다. 바클레이 등 은행들은 고객과 비고객을 위한 대면 결제와 문자 결제를 추가했고 체이스, 아메리칸인스프레스, 캐피탈원은 고객들이 애플의 터치 ID를 이용해 모바일 앱에 로그인 할 수 있도록 했다.

웨어러블 기술과 모바일 결제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의 1/3 이상은 소매점에서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를 이미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을 고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많은 은행들은 애플워치에서 쓰일 수 있는 애플 페이를 크고 작게 지원하고 있다. 안드로이드에 대해서는 네이션와이드(Nationwide)가 지난해 말 안드로이드 웨어의 스마트워치 앱을 출시했다. 마스터카드와 로얄뱅크오브캐나다는 NFC 결제를 위해 심장박동 수 측정을 이용한 사용자 신원을 확인하는 손목밴드인 님미(Nymi)를 테스트 하고 있다. 웰스파고는 자사 혁신 연구소에서 오큐러스 리프트 VR 헤드셋으로 실험하고 있다.
 
소셜로 가는 은행
대형 은행들은 소셜 미디어에서 자신들의 존재를 강화하고 관련 광고 캠페인을 시작하고 있다. 많은 은행들은 페이스북 페이지나 트위터의 계정을 가지고 있고, 일부는 자금 관리 팁에 대한 핀터레스트 보드를 만들기도 했다. 예를 들어, 웰스파고는 소셜 미디어 커맨드센터를 가지고 있고 트위터에서 고객의 문의에 응답하고 있다. 밴티지신용조합(Vantage Credit Union)은 트위터의 쪽지를 이용해 고객의 계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트윗마이이머니(TweetMyMoney)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게임화와 크라우드소싱
많은 금융기업들은 자사 뱅킹 서비스 이용 고객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게임화와 크라우드소싱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스폐인 은행인 BBVA는 BBVA 게임 플랫폼에서 게임화를 사용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BBVA의 웹사이트를 사용하는 빈도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하고 우승할 있다. 바클레이는 자사 웹사이트에서 개선사항이나 새로운 기능에 대해 아이디어를 올리거나 투표하는 고객들로부터 바클레이카드(Barclayscard)를 위한 아이디어를 크라우드소싱하고 있다. ciokr@idg.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