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9

블로그 | 감사해하기 좋은 날

Rob Enderle | CIO
연말이다. 장부를 정리하고 휴가 중 보안을 대비하느라 바쁜 시기다. 하지만 잊기 쉬운 것들이 몇 가지 있다. 오늘은 올 해가 끝나기 전에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하자.



개인적으로 고마운 사람들에게 감사한다
우리 모두는 한 해 동안 다른 부문에 근무하거나 심지어 같은 업종이 아닌 사람을 한 명쯤은 알고 있다. 때로는 우리가 제 때 마감할 수 있도록 도운 이들일 수 있으며, 난처한 상황에 처한 우리를 지지해 준 사람일 수 있다. 이 사람들은 아무도 강요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옳은 일을 했다. 그들에게 개인적으로 감사할 뿐 아니라 그들의 상사에게 짧은 메모로 그들이 여러분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알려주면 어떨까?

홈런을 친 벤더를 칭찬한다
우리는 때로는 상관 없는 벤더에 과도하게 집착하면서 우리와 상관 있는 벤더를 잊곤 한다. 목표를 충족하거나 초과했으며 제 때에 일을 처리하고 예산을 초과하지 않은 벤더들에게 감사하자.

짧은 메모를 남기고 가능하다면 자발적으로 그들을 칭찬한다. 벤더가 여러분에게 접근하기를 바란다면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이를 통해 그들이 다시 여러분에게 접근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훌륭한 당근을 얻을 수 있다.

일부 벤더는 실제로 분석을 통해 고객의 순위를 매기고 문제가 발생하거나 기능을 고려할 때 순위에 따라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감사를 표하는 것이 결국 자신에게 좋을 수 있다는 의미다.

추가적인 노력을 기울인 벤더의 직원을 칭찬한다
사람들이 끊임 없이 불평하는 것 중 하나는 마음에 드는 서비스 직원 또는 계정 관리자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해고되었거나 이직했다는 부분이다 그들이 업무 성과를 인정 받지 못했거나 경영진이 그들에게 피할 수 없는 비용을 전가했거나 그들이 받을 자격이 있는 임금 인상 또는 보너스를 받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들이 적절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경영진에 그들을 칭찬하고 그들이 갑자기 회사를 떠나게 된다면 다른 벤더를 찾기 시작할 것이라고 넌지시 언급해보자. 여러분이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관리자와 특별한 직원에 감사한다
한 해 동안 바쁘게 움직인 관리자 또는 직원이 있다면 그들에게 보너스와 임금 인상을 제공할 계획이더라도 올 해가 끝나기 전에 그들을 공개적으로 칭찬해보자.

직원들은 다른 부서나 기업으로 이직하고 싶어지게 마련이며 그들이 훌륭하다면 더 나은 보상을 제공하는 일자리를 찾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들에 대한 충성도를 보인다면 그들도 여러분에게 충성할 것이며, 훌륭한 직원이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여 직장을 떠나는 것만큼 안 좋은 일도 없다.

말을 실천한다
필자 스스로의 조언에 따라 필자의 비즈니스 관리자 프레드 아봇에게 감사하고 싶다. 그가 없었다면 이 일이 불가능했을 것이다. 매일 많은 극적인 일들을 처리하는 PR 전문가 제시카 뮬라크직, 그리고 필자의 곁을 지켜주며 필자가 싫어하는 많은 일들을 처리해 주는 부인 마리에게 감사한다.

그리고 편집자들에게도 감사한다. 필자의 글이 때로는 너무 엉성해서 편집하기 어렵다는 점을 잘 알고 있으며 여러분 덕분에 필자의 글이 잘 다듬어질 수 있었다. 여러분 모두가 없었다면 필자는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

연말 각종 시상식에서의 수상 소감에는 감사 인사가 빼먹지 않고 등장하곤 한다. 그리고 이러한 감사 인사들이 재미 있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감사 인사란 트로피를 든 수상자만이 할 수 있는 거창한 무언가가 아니며, 평범한 이들이 전하는 감사에는 평범함을 뛰어넘는 감동이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여러분이 감사의 말을 듣지 못했다고 해서 여러분의 수고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는 뜻은 아니니 실망하지 않기를 바란다.

*Rob Enderle은 엔덜 그룹(Enderle Group)의 대표이자 수석 애널리스트다. 그는 포레스터리서치와 기가인포메이션그룹(Giga Information Group)의 선임 연구원이었으며 그전에는 IBM에서 내부 감사, 경쟁력 분석, 마케팅, 재무, 보안 등의 업무를 맡았다. 현재는 신기술, 보안, 리눅스 등에 대해 전문 기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ciokr@idg.co.kr 



2015.12.29

블로그 | 감사해하기 좋은 날

Rob Enderle | CIO
연말이다. 장부를 정리하고 휴가 중 보안을 대비하느라 바쁜 시기다. 하지만 잊기 쉬운 것들이 몇 가지 있다. 오늘은 올 해가 끝나기 전에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하자.



개인적으로 고마운 사람들에게 감사한다
우리 모두는 한 해 동안 다른 부문에 근무하거나 심지어 같은 업종이 아닌 사람을 한 명쯤은 알고 있다. 때로는 우리가 제 때 마감할 수 있도록 도운 이들일 수 있으며, 난처한 상황에 처한 우리를 지지해 준 사람일 수 있다. 이 사람들은 아무도 강요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옳은 일을 했다. 그들에게 개인적으로 감사할 뿐 아니라 그들의 상사에게 짧은 메모로 그들이 여러분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알려주면 어떨까?

홈런을 친 벤더를 칭찬한다
우리는 때로는 상관 없는 벤더에 과도하게 집착하면서 우리와 상관 있는 벤더를 잊곤 한다. 목표를 충족하거나 초과했으며 제 때에 일을 처리하고 예산을 초과하지 않은 벤더들에게 감사하자.

짧은 메모를 남기고 가능하다면 자발적으로 그들을 칭찬한다. 벤더가 여러분에게 접근하기를 바란다면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이를 통해 그들이 다시 여러분에게 접근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훌륭한 당근을 얻을 수 있다.

일부 벤더는 실제로 분석을 통해 고객의 순위를 매기고 문제가 발생하거나 기능을 고려할 때 순위에 따라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감사를 표하는 것이 결국 자신에게 좋을 수 있다는 의미다.

추가적인 노력을 기울인 벤더의 직원을 칭찬한다
사람들이 끊임 없이 불평하는 것 중 하나는 마음에 드는 서비스 직원 또는 계정 관리자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해고되었거나 이직했다는 부분이다 그들이 업무 성과를 인정 받지 못했거나 경영진이 그들에게 피할 수 없는 비용을 전가했거나 그들이 받을 자격이 있는 임금 인상 또는 보너스를 받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들이 적절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경영진에 그들을 칭찬하고 그들이 갑자기 회사를 떠나게 된다면 다른 벤더를 찾기 시작할 것이라고 넌지시 언급해보자. 여러분이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관리자와 특별한 직원에 감사한다
한 해 동안 바쁘게 움직인 관리자 또는 직원이 있다면 그들에게 보너스와 임금 인상을 제공할 계획이더라도 올 해가 끝나기 전에 그들을 공개적으로 칭찬해보자.

직원들은 다른 부서나 기업으로 이직하고 싶어지게 마련이며 그들이 훌륭하다면 더 나은 보상을 제공하는 일자리를 찾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들에 대한 충성도를 보인다면 그들도 여러분에게 충성할 것이며, 훌륭한 직원이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여 직장을 떠나는 것만큼 안 좋은 일도 없다.

말을 실천한다
필자 스스로의 조언에 따라 필자의 비즈니스 관리자 프레드 아봇에게 감사하고 싶다. 그가 없었다면 이 일이 불가능했을 것이다. 매일 많은 극적인 일들을 처리하는 PR 전문가 제시카 뮬라크직, 그리고 필자의 곁을 지켜주며 필자가 싫어하는 많은 일들을 처리해 주는 부인 마리에게 감사한다.

그리고 편집자들에게도 감사한다. 필자의 글이 때로는 너무 엉성해서 편집하기 어렵다는 점을 잘 알고 있으며 여러분 덕분에 필자의 글이 잘 다듬어질 수 있었다. 여러분 모두가 없었다면 필자는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

연말 각종 시상식에서의 수상 소감에는 감사 인사가 빼먹지 않고 등장하곤 한다. 그리고 이러한 감사 인사들이 재미 있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감사 인사란 트로피를 든 수상자만이 할 수 있는 거창한 무언가가 아니며, 평범한 이들이 전하는 감사에는 평범함을 뛰어넘는 감동이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여러분이 감사의 말을 듣지 못했다고 해서 여러분의 수고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는 뜻은 아니니 실망하지 않기를 바란다.

*Rob Enderle은 엔덜 그룹(Enderle Group)의 대표이자 수석 애널리스트다. 그는 포레스터리서치와 기가인포메이션그룹(Giga Information Group)의 선임 연구원이었으며 그전에는 IBM에서 내부 감사, 경쟁력 분석, 마케팅, 재무, 보안 등의 업무를 맡았다. 현재는 신기술, 보안, 리눅스 등에 대해 전문 기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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