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9

'밥 한번 먹을까요?' CIO-C레벨 협업의 출발점

Mary Brandel | Network World
마케팅, 분석, 디지털 전략 담당 임원들과의 협업이 CIO의 장기적인 성공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지난 몇 년 동안 소셜, 모바일,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기술이 많은 기업의 중요 의제로 자리잡았다. IDC는 이들 기술을 통틀어 '제3의 플랫폼(The Third Platform)'으로 지목하며 올해 기술 관련 예산에서 89%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기업의 관심이 크다고 해서, IT가 이들 기술에 성패가 걸려있는 비즈니스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는 보장은 없다. CMO, 최고 분석 책임자(CAO), 최고 데이터 책임자(CDO), 최고 디지털 책임자(CDO), 최고 고객 책임자(CCO) 등 다른 C레벨 중역들이 이 기술 전략에서 CIO보다 먼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더 나아가, 회사가 디지털 전략을 추진할 사람을 채용하거나 전담할 분석 팀을 지정해도 이를 모르거나, CMO와 CAO, CDO 등이 IT를 '실행'이 아닌 '병목' 부서로 판단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IT리더들은 '점심 약속'과 '커피 약속'에 더 큰 비중을 둬야만 한다. IT에서 '소프트 스킬'은 항상 중요했다. 그러나 이제는 IT가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중요한 전략에서 다른 현업 임원들과 협력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학습으로 부상했다.

다음은 사무실 밖으로 나가, 회사가 소셜, 모바일, 클라우드 전략, 전반적인 디지털 전략에서 어디로 나아가고 있는지 파악해야만 하는 3가지 근거다.

1. 생각보다 IT가 분석 작업에 덜 관여할 수도 있다
IDC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들은 빅 데이터와 분석이 회사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나 IT 외부의 중앙 부서에서 애널리틱스 자원의 대부분을 관리하는 기업이 38%, 이 중앙 부서가 애널리틱스 전략을 주로 결정한다고 대답한 기업이 21%에 달했다. IDC는 또 최고 분석 책임자나 최고 데이터 책임자 자리를 만들어 이를 책임지도록 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고 분석했다. 응답자들은 분석에서 IT의 역할과 관련해 IT와 다른 비즈니스 부서 사이에 의견차이가 존재한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빅 데이터가 분석의 성격을 바꾸고 있다. 이로 인해 분석 전략에서 IT가 더 중요한 자리를 차지할 기회가 형성될 전망이다. 예를 들어, 비즈니스에 대한 360도 시각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 소소의 상당수가 기업 곳곳, 더 나아가 기업 외부로까지 흩어져 있다. IT는 이런 데이터를 수집 및 통합하고, 무결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체적이고 전사적인 방법을 착안해 실천할 수 있는 부서다.

또 응답자들은 이렇게 전사적인 분석 전략을 가장 잘 수립할 수 있는 부서가 가장 효과적으로 분석을 활용하는 사용자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기대를 충족하거나 넘어서는 편익을 구현하는 사용자). CIO는 데이터 자문단(Data Advisory Board)이나 조정 위원회(Steering Committee)를 구성해 베스트 프랙티스를 공유하고, 활동을 조율하는 등 전체론적인 방법을 장려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사실 IT리더가 분석 활용을 촉진하고 장려하는 데 관여한다고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말했다.

즉, IT와 다른 현업 부서 간에는 분석에 대한 의견 차이가 존재하긴 하지만, IT부서는 현업 부서가 분석에서 더 큰 가치를 일궈내도록 만들면서 자신들의 미래를 확보하도록 만들 역할을 해야 한다.
 



2014.05.29

'밥 한번 먹을까요?' CIO-C레벨 협업의 출발점

Mary Brandel | Network World
마케팅, 분석, 디지털 전략 담당 임원들과의 협업이 CIO의 장기적인 성공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지난 몇 년 동안 소셜, 모바일,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기술이 많은 기업의 중요 의제로 자리잡았다. IDC는 이들 기술을 통틀어 '제3의 플랫폼(The Third Platform)'으로 지목하며 올해 기술 관련 예산에서 89%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기업의 관심이 크다고 해서, IT가 이들 기술에 성패가 걸려있는 비즈니스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는 보장은 없다. CMO, 최고 분석 책임자(CAO), 최고 데이터 책임자(CDO), 최고 디지털 책임자(CDO), 최고 고객 책임자(CCO) 등 다른 C레벨 중역들이 이 기술 전략에서 CIO보다 먼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더 나아가, 회사가 디지털 전략을 추진할 사람을 채용하거나 전담할 분석 팀을 지정해도 이를 모르거나, CMO와 CAO, CDO 등이 IT를 '실행'이 아닌 '병목' 부서로 판단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IT리더들은 '점심 약속'과 '커피 약속'에 더 큰 비중을 둬야만 한다. IT에서 '소프트 스킬'은 항상 중요했다. 그러나 이제는 IT가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중요한 전략에서 다른 현업 임원들과 협력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학습으로 부상했다.

다음은 사무실 밖으로 나가, 회사가 소셜, 모바일, 클라우드 전략, 전반적인 디지털 전략에서 어디로 나아가고 있는지 파악해야만 하는 3가지 근거다.

1. 생각보다 IT가 분석 작업에 덜 관여할 수도 있다
IDC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들은 빅 데이터와 분석이 회사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나 IT 외부의 중앙 부서에서 애널리틱스 자원의 대부분을 관리하는 기업이 38%, 이 중앙 부서가 애널리틱스 전략을 주로 결정한다고 대답한 기업이 21%에 달했다. IDC는 또 최고 분석 책임자나 최고 데이터 책임자 자리를 만들어 이를 책임지도록 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고 분석했다. 응답자들은 분석에서 IT의 역할과 관련해 IT와 다른 비즈니스 부서 사이에 의견차이가 존재한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빅 데이터가 분석의 성격을 바꾸고 있다. 이로 인해 분석 전략에서 IT가 더 중요한 자리를 차지할 기회가 형성될 전망이다. 예를 들어, 비즈니스에 대한 360도 시각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 소소의 상당수가 기업 곳곳, 더 나아가 기업 외부로까지 흩어져 있다. IT는 이런 데이터를 수집 및 통합하고, 무결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체적이고 전사적인 방법을 착안해 실천할 수 있는 부서다.

또 응답자들은 이렇게 전사적인 분석 전략을 가장 잘 수립할 수 있는 부서가 가장 효과적으로 분석을 활용하는 사용자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기대를 충족하거나 넘어서는 편익을 구현하는 사용자). CIO는 데이터 자문단(Data Advisory Board)이나 조정 위원회(Steering Committee)를 구성해 베스트 프랙티스를 공유하고, 활동을 조율하는 등 전체론적인 방법을 장려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사실 IT리더가 분석 활용을 촉진하고 장려하는 데 관여한다고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말했다.

즉, IT와 다른 현업 부서 간에는 분석에 대한 의견 차이가 존재하긴 하지만, IT부서는 현업 부서가 분석에서 더 큰 가치를 일궈내도록 만들면서 자신들의 미래를 확보하도록 만들 역할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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