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26

'체계적 인력 관리' 피플 아키텍처 원칙 뜬다

Jamie Eckle | Computerworld
IT 인적자원 연구 회사인 푸트 파트너스(Foote Partners)의 수석 애널리스트 데이빗 푸트에 따르면, 피플 아키텍처(People Architecture)라는 개념이 뜨고 있다. 여기 피플 아키텍처의 정의와 효과, 도입법 등에 대한 그의 설명을 정리했다.

피플 아키텍처(People Architecture)란?
원칙적으로는 전통적인 IT 아키텍처 이니셔티브와 아주 유사하다. 단 노동력 관리와 IT 인적 자본에 적용된다는 차이가 있다.

피플 아키텍처 개념에는 전통적인 IT 아키텍처와 마찬가지로 역량 로드맵, 단계별 청사진, 성과 지표가 있다. 거버넌스 문제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도 있다.

그러나 피플 아키텍처에서 다루는 항목은 직무에 대한 정의, 기능 및 기술 획득, 보상, 직업 개발, 일과 생활의 균형, 성과 인정 등이다. 이를 통해 최적화된 운영 모델을 수립한다. 이 모델은 신기술, 비즈니스 전략, 조직 목표, 문화, 성과에 대한 철학과도 관련이 있으며, 다른 아키텍처 방법론처럼 '탄력성'과 '확장성'을 중시한다.

기업에게 있어 피플 아키텍처는 개인과 팀의 성과를 개선하고, 한층 계획적으로 과업을 수행하고, 더 일관되게 기능 및 기술, 인력을 공급하고, 그 품질을 유지하고, 활용률을 높이고, 더 효율적으로 자원과 수급(수요공급)을 관리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IT 직장인에게는 더 가시적인 경력 관리, IT 및 비즈니스 사명에 충실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더 유용한 피드백, 더 명확한 업무를 의미한다. 또 피플 아키텍처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효과를 갖고 있다.

도입 방법은? 피플 아키텍처 구현에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몇 달 만에 도입해 실천할 수 있는 부분도 많지만 제대로 하려면 몇 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구축해 나가야 한다.

피플 아키텍처의 출발점은 수백 가지의 고립되고, 일정 부분에서는 단절된 업무가 아닌 광범위하고 수평적인 역할에 직원들은 배치하는 모델을 도입하는 것이다. 전형적인 역할로는 애널리스트, 설계자,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 관리자, 컨설턴트, 기술 전문가를 예로 들 수 있다.

필요한 기술과 역량에 대한 기준은 각 역할 내에서 논리적으로 정의되고 정렬된다. 그리고 각 역할 아래에서 업무를 규정하고, 여기에 직책과 직급을 정하고, 이에 맞는 보상 체계, 인센티브 체계, 기술 보상 프로그램, 성과 계획 등을 수립하게 된다.

어려울까? 쉽지는 않지만 필요한 작업이다. CIO들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업무를 능숙하게 처리할 수 있는 직원을 찾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실적과 관련해 많은 압박감을 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IT 인력이 전사적으로 산개되어 여러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분류하기도, 예산을 책정하기도, 관리하기도 쉽지 않은 것이다.

이런 환경에서 많은 IT 리더와 비즈니스 경영진들은 인력 관리 아키텍처를 새로 개척해야 할 분야로 내다보기 시작했다.

누가 피플 아키텍처를 활용하고 있을까? IT 서비스 및 비즈니스 컨설팅 산업은 지난 몇 년 간 피플 아키텍처를 활용해왔다. 여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소중한 인적 자산들의 이탈이 잦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들을 영입, 개발, 승진, 유지할 수 있는 아주 효과적인 인적 자본 관리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해야 한다.

물론 많은 기업이 피플 아키텍처 원칙을 활용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점차 여러 업계에서 피플 아키텍처에 대해 관심을 높여가고 있다.

회사의 규모는 상관이 없을까? 없다. 오히려 중소기업의 피플 아키텍처 도입이 훨씬 자연스럽다. 대기업들은 신기술, 역량 격차, 급속도로 진화하는 IT 인적자원 문제를 처리하기 위하여 지나치게 많은 수단들을 도입했다. 많은 회사들이 엔터프라이즈의 기술직 역할을 재고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있으며, 이런 조직 개편으로 IT 인재 유치 및 관리 방법에서 심각한 구조적 취약성이 노출된 상태다. 최근 피플 아키텍처가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기도 하다. ciokr@idg.co.kr



2014.03.26

'체계적 인력 관리' 피플 아키텍처 원칙 뜬다

Jamie Eckle | Computerworld
IT 인적자원 연구 회사인 푸트 파트너스(Foote Partners)의 수석 애널리스트 데이빗 푸트에 따르면, 피플 아키텍처(People Architecture)라는 개념이 뜨고 있다. 여기 피플 아키텍처의 정의와 효과, 도입법 등에 대한 그의 설명을 정리했다.

피플 아키텍처(People Architecture)란?
원칙적으로는 전통적인 IT 아키텍처 이니셔티브와 아주 유사하다. 단 노동력 관리와 IT 인적 자본에 적용된다는 차이가 있다.

피플 아키텍처 개념에는 전통적인 IT 아키텍처와 마찬가지로 역량 로드맵, 단계별 청사진, 성과 지표가 있다. 거버넌스 문제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도 있다.

그러나 피플 아키텍처에서 다루는 항목은 직무에 대한 정의, 기능 및 기술 획득, 보상, 직업 개발, 일과 생활의 균형, 성과 인정 등이다. 이를 통해 최적화된 운영 모델을 수립한다. 이 모델은 신기술, 비즈니스 전략, 조직 목표, 문화, 성과에 대한 철학과도 관련이 있으며, 다른 아키텍처 방법론처럼 '탄력성'과 '확장성'을 중시한다.

기업에게 있어 피플 아키텍처는 개인과 팀의 성과를 개선하고, 한층 계획적으로 과업을 수행하고, 더 일관되게 기능 및 기술, 인력을 공급하고, 그 품질을 유지하고, 활용률을 높이고, 더 효율적으로 자원과 수급(수요공급)을 관리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IT 직장인에게는 더 가시적인 경력 관리, IT 및 비즈니스 사명에 충실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더 유용한 피드백, 더 명확한 업무를 의미한다. 또 피플 아키텍처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효과를 갖고 있다.

도입 방법은? 피플 아키텍처 구현에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몇 달 만에 도입해 실천할 수 있는 부분도 많지만 제대로 하려면 몇 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구축해 나가야 한다.

피플 아키텍처의 출발점은 수백 가지의 고립되고, 일정 부분에서는 단절된 업무가 아닌 광범위하고 수평적인 역할에 직원들은 배치하는 모델을 도입하는 것이다. 전형적인 역할로는 애널리스트, 설계자,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 관리자, 컨설턴트, 기술 전문가를 예로 들 수 있다.

필요한 기술과 역량에 대한 기준은 각 역할 내에서 논리적으로 정의되고 정렬된다. 그리고 각 역할 아래에서 업무를 규정하고, 여기에 직책과 직급을 정하고, 이에 맞는 보상 체계, 인센티브 체계, 기술 보상 프로그램, 성과 계획 등을 수립하게 된다.

어려울까? 쉽지는 않지만 필요한 작업이다. CIO들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업무를 능숙하게 처리할 수 있는 직원을 찾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실적과 관련해 많은 압박감을 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IT 인력이 전사적으로 산개되어 여러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분류하기도, 예산을 책정하기도, 관리하기도 쉽지 않은 것이다.

이런 환경에서 많은 IT 리더와 비즈니스 경영진들은 인력 관리 아키텍처를 새로 개척해야 할 분야로 내다보기 시작했다.

누가 피플 아키텍처를 활용하고 있을까? IT 서비스 및 비즈니스 컨설팅 산업은 지난 몇 년 간 피플 아키텍처를 활용해왔다. 여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소중한 인적 자산들의 이탈이 잦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들을 영입, 개발, 승진, 유지할 수 있는 아주 효과적인 인적 자본 관리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해야 한다.

물론 많은 기업이 피플 아키텍처 원칙을 활용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점차 여러 업계에서 피플 아키텍처에 대해 관심을 높여가고 있다.

회사의 규모는 상관이 없을까? 없다. 오히려 중소기업의 피플 아키텍처 도입이 훨씬 자연스럽다. 대기업들은 신기술, 역량 격차, 급속도로 진화하는 IT 인적자원 문제를 처리하기 위하여 지나치게 많은 수단들을 도입했다. 많은 회사들이 엔터프라이즈의 기술직 역할을 재고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있으며, 이런 조직 개편으로 IT 인재 유치 및 관리 방법에서 심각한 구조적 취약성이 노출된 상태다. 최근 피플 아키텍처가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기도 하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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