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05

크롬북에서 리눅스를 간편히 구동··· '크루톤' 익스텐션 등장

Brad Chacos | PCWorld
크롬북에 리눅스를 설치해 활용하기가 한층 쉬워졌다. 크루톤(Crouton)이라는 이름의 익스텐션을 통해서다.

구글 하드웨어 엔지니어 데이빗 슈나이더가 개발한 크루톤은 전통 크롬 OS 인터페이스 내에서 데비안이나 우분투 리눅스를 창모드로 구동할 수 있게 해준다. 즉 이전과 달리 크롬 OS 내에서 리눅스를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것. 가상 터미널 사이를 오갈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그러나 셋업 과정은 아직 만만치 않다. 개발자 모드에 진입하고 크롬 웹 스토어에서 크루톤 익스텐션을 다운로드받고 크롬 OS의 숨겨진 터미널 명령어를 활용해야 한다. 리눅스 설치 작업은 별도다.

좀더 자세한 정보는 크롬북 에반젤리스트 프란시스코 보포트의 빠른 설치 설명서나 크루톤 깃허브 저장소의 리드미 설치 설명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크루톤의 등장이 의미 있는 이유는 크롬북의 오프라인 확장성이 한층 개선될 소지를 품고 있기 때문이다. 크롬북은 현재도 오프라인 활용이 일부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온라인 상태에서의 활용을 염두에 두고 있다. 그러나 리눅스 배포판들을 설치해 이용할 수 있게 되면 다양한 리눅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오프라인 활용성이 한층 확되될 수 있다.

한발 더 나아가 이렇게 설치한 리눅스 상에 와인(Wine)까지 설치한다면 윈도우 프로그램을 구동시킬 가능성도 가지게 된다. 단 대다수 PC 소프트웨어의 경우 인텔 프로세서에 기반해 작성됐기 때문에 ARM 기반 프로세서를 내장한 크롬북에서는 그 활용성이 제한적일 것으로 관측된다. ciokr@idg.co.kr  



2015.01.05

크롬북에서 리눅스를 간편히 구동··· '크루톤' 익스텐션 등장

Brad Chacos | PCWorld
크롬북에 리눅스를 설치해 활용하기가 한층 쉬워졌다. 크루톤(Crouton)이라는 이름의 익스텐션을 통해서다.

구글 하드웨어 엔지니어 데이빗 슈나이더가 개발한 크루톤은 전통 크롬 OS 인터페이스 내에서 데비안이나 우분투 리눅스를 창모드로 구동할 수 있게 해준다. 즉 이전과 달리 크롬 OS 내에서 리눅스를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것. 가상 터미널 사이를 오갈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그러나 셋업 과정은 아직 만만치 않다. 개발자 모드에 진입하고 크롬 웹 스토어에서 크루톤 익스텐션을 다운로드받고 크롬 OS의 숨겨진 터미널 명령어를 활용해야 한다. 리눅스 설치 작업은 별도다.

좀더 자세한 정보는 크롬북 에반젤리스트 프란시스코 보포트의 빠른 설치 설명서나 크루톤 깃허브 저장소의 리드미 설치 설명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크루톤의 등장이 의미 있는 이유는 크롬북의 오프라인 확장성이 한층 개선될 소지를 품고 있기 때문이다. 크롬북은 현재도 오프라인 활용이 일부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온라인 상태에서의 활용을 염두에 두고 있다. 그러나 리눅스 배포판들을 설치해 이용할 수 있게 되면 다양한 리눅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오프라인 활용성이 한층 확되될 수 있다.

한발 더 나아가 이렇게 설치한 리눅스 상에 와인(Wine)까지 설치한다면 윈도우 프로그램을 구동시킬 가능성도 가지게 된다. 단 대다수 PC 소프트웨어의 경우 인텔 프로세서에 기반해 작성됐기 때문에 ARM 기반 프로세서를 내장한 크롬북에서는 그 활용성이 제한적일 것으로 관측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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