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7

‘스마트 글래스의 해’ 2014년 기대작 정리

Mike elgan | Computerworld
IT 업계 언론에서는 ‘올해는 무엇의 한 해’라는 말이 매년 나오게 된다. 이런 유형의 추측 대부분은 기대나 희망적인 바램에 기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사실상 무의미하다.

하지만 내년 상반기중 10가지가 넘는 스마트 글래스 제품들이 79달러에서 3,000달러의 가격대로 출시를 앞두고 있는게 지금의 현실이다. 그리고 구글 글래스(Google Glass)도 일반 시판될 것이라 예상된다.

구글 글래스를 둘러싼 많은 이야기들에 사람들의 의견은 갈라졌다. 구글 글래스 등의 스마트 글래스를 원하는 사람들은 아마 소수일 것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제품을 환영하지 않았다.

환영하지 않는 사람들은 구글 글래스의 생김새가 너무 이상하고 착용시 우스워 보여서, 혹은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무시무시한 프라이버시 침해를 걱정하고 있다.

하지만 내년에 출시되는 다양한 스마트 글래스 제품들은 그런 생각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이들 제품들 중 몇몇은 구글 글래스처럼 생기지도, 비싸지도, 기능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스마트 글래스 업계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살펴보자.

구글 글래스
구글의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의 개인적인 투자와 구글의 막대한 투자에 힘입어 초청장을 받아야만 구입할 수 있는 구글 글래스 제품은 지금까지 스마트 글래스 제품들의 대명사가 되었다.

현재 1,500달러의 가격을 내고 수천 명의 사람들이 사용중인 구글 글래스를 “주류”기기라고 볼 수는 없다. 그럼에도 많은 언론과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구글은 안면 인식 앱이 공공 장소 사용은 “오싹한 일”이라며 자체적으로 거부하기로 결정했지만, 페이셜 네트워크(Facial Network)라는 개발자 그룹은 이번 주 구글 글래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네임태그(NameTag)라는 안면 인식 앱을 공개했다. 메드레프(MedRef)라는 또 다른 안면인식 앱도 올해 초 사용 가능해졌다.

구글은 최근 구글 글래스의 새로운 강력한 기능들을 많이 발표했다. 처음 사용자들을 위한 마이글래스(MyGlass) 앱이 애플 앱스토어 상에서 iOS 디바이스용으로 올라왔다. 안드로이드 버전만큼의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아이폰으로 구글 글래스에 연결하고 제어하는 옵션들을 제공한다.

또한 구글은 글래스 사용자들이 간단한 음성 명령을 통해 (구글 플레이 뮤직(Google Play Music) 계정을 사용하여) 어떤 음악이든 재생할 수 있게 했다. 이 기능은 최근 출시된 구글 글래스용 스테레오 헤드폰과도 조화롭게 작동된다.

구글은 윙크로 사진촬영을 하는 기능도 공개했다. 이 기능은 구글 글래스가 “수면” 모드에 있을 때에도 작동하지만 새로 나온 구글 글래스 2.0 하드웨어에서만 실행 가능하다.

또한 구글은 윙크피드(Winkfeed)라는 이름의 RSS 피드 리더 등을 포함한 몇 가지 새로운 구글 글래스 앱인 “글래스웨어”를 공개했다.

구글 글래스는 수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구글이 “스마트” 글래스에 구글만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사실 이 제품 카테고리에 열 종이 넘는 제품들이 진입을 앞두고 있다.

에피파니 아이웨어
버전스 랩(Vergence Labs)의 에피파니 아이웨어(Epiphany Eyeware)는 299달러의 가격으로 주로 사진과 영상 촬영용으로 쓰인다. 촬영 콘텐츠는 와이파이나 USB를 통해 사용자의 PC에 라이브스트리밍된다. 에피파니의 가장 좋은 기능 중 하나는 이 헤드셋이 일반 안경과 상당히 비슷하게 보이고, 일반 맞춤 안경렌즈를 탑재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는 점이라고 회사는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 가격이 저렴하진 않고, 디스플레이도 없기 때문에 사용자가 촬영하는 장면을 확인할 수는 없다. 버전스측은 에피파니 아이웨어가 이르면 1월중에 시판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한다.



글래스업 
글래스업(GlassUp)이라는 회사는 스마트폰 화면에 나오는 그대로를 블루투스를 통해 구글 글래스같은 헤드셋에서 보여주는 스마트 글래스를 만든다. 개념적으로 볼 때 귀에 꽂는 블루투스 기기가 아닌 눈앞에 걸치는 기기인 것이다. 글래스업은 앱들을 출시할 예정으로 이미 SDK를 공개했지만, 이런 앱들은 글래스업 글래스를 통해 스마트폰 화면을 보는 경험을 최적화 시켜줄 앱이 될 것이다. 구글 글래스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글래스업에는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지 않아서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로부터 자유롭다는 점이다. 내년 2월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2013.12.27

‘스마트 글래스의 해’ 2014년 기대작 정리

Mike elgan | Computerworld
IT 업계 언론에서는 ‘올해는 무엇의 한 해’라는 말이 매년 나오게 된다. 이런 유형의 추측 대부분은 기대나 희망적인 바램에 기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사실상 무의미하다.

하지만 내년 상반기중 10가지가 넘는 스마트 글래스 제품들이 79달러에서 3,000달러의 가격대로 출시를 앞두고 있는게 지금의 현실이다. 그리고 구글 글래스(Google Glass)도 일반 시판될 것이라 예상된다.

구글 글래스를 둘러싼 많은 이야기들에 사람들의 의견은 갈라졌다. 구글 글래스 등의 스마트 글래스를 원하는 사람들은 아마 소수일 것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제품을 환영하지 않았다.

환영하지 않는 사람들은 구글 글래스의 생김새가 너무 이상하고 착용시 우스워 보여서, 혹은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무시무시한 프라이버시 침해를 걱정하고 있다.

하지만 내년에 출시되는 다양한 스마트 글래스 제품들은 그런 생각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이들 제품들 중 몇몇은 구글 글래스처럼 생기지도, 비싸지도, 기능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스마트 글래스 업계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살펴보자.

구글 글래스
구글의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의 개인적인 투자와 구글의 막대한 투자에 힘입어 초청장을 받아야만 구입할 수 있는 구글 글래스 제품은 지금까지 스마트 글래스 제품들의 대명사가 되었다.

현재 1,500달러의 가격을 내고 수천 명의 사람들이 사용중인 구글 글래스를 “주류”기기라고 볼 수는 없다. 그럼에도 많은 언론과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구글은 안면 인식 앱이 공공 장소 사용은 “오싹한 일”이라며 자체적으로 거부하기로 결정했지만, 페이셜 네트워크(Facial Network)라는 개발자 그룹은 이번 주 구글 글래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네임태그(NameTag)라는 안면 인식 앱을 공개했다. 메드레프(MedRef)라는 또 다른 안면인식 앱도 올해 초 사용 가능해졌다.

구글은 최근 구글 글래스의 새로운 강력한 기능들을 많이 발표했다. 처음 사용자들을 위한 마이글래스(MyGlass) 앱이 애플 앱스토어 상에서 iOS 디바이스용으로 올라왔다. 안드로이드 버전만큼의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아이폰으로 구글 글래스에 연결하고 제어하는 옵션들을 제공한다.

또한 구글은 글래스 사용자들이 간단한 음성 명령을 통해 (구글 플레이 뮤직(Google Play Music) 계정을 사용하여) 어떤 음악이든 재생할 수 있게 했다. 이 기능은 최근 출시된 구글 글래스용 스테레오 헤드폰과도 조화롭게 작동된다.

구글은 윙크로 사진촬영을 하는 기능도 공개했다. 이 기능은 구글 글래스가 “수면” 모드에 있을 때에도 작동하지만 새로 나온 구글 글래스 2.0 하드웨어에서만 실행 가능하다.

또한 구글은 윙크피드(Winkfeed)라는 이름의 RSS 피드 리더 등을 포함한 몇 가지 새로운 구글 글래스 앱인 “글래스웨어”를 공개했다.

구글 글래스는 수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구글이 “스마트” 글래스에 구글만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사실 이 제품 카테고리에 열 종이 넘는 제품들이 진입을 앞두고 있다.

에피파니 아이웨어
버전스 랩(Vergence Labs)의 에피파니 아이웨어(Epiphany Eyeware)는 299달러의 가격으로 주로 사진과 영상 촬영용으로 쓰인다. 촬영 콘텐츠는 와이파이나 USB를 통해 사용자의 PC에 라이브스트리밍된다. 에피파니의 가장 좋은 기능 중 하나는 이 헤드셋이 일반 안경과 상당히 비슷하게 보이고, 일반 맞춤 안경렌즈를 탑재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는 점이라고 회사는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 가격이 저렴하진 않고, 디스플레이도 없기 때문에 사용자가 촬영하는 장면을 확인할 수는 없다. 버전스측은 에피파니 아이웨어가 이르면 1월중에 시판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한다.



글래스업 
글래스업(GlassUp)이라는 회사는 스마트폰 화면에 나오는 그대로를 블루투스를 통해 구글 글래스같은 헤드셋에서 보여주는 스마트 글래스를 만든다. 개념적으로 볼 때 귀에 꽂는 블루투스 기기가 아닌 눈앞에 걸치는 기기인 것이다. 글래스업은 앱들을 출시할 예정으로 이미 SDK를 공개했지만, 이런 앱들은 글래스업 글래스를 통해 스마트폰 화면을 보는 경험을 최적화 시켜줄 앱이 될 것이다. 구글 글래스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글래스업에는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지 않아서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로부터 자유롭다는 점이다. 내년 2월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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