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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 유럽 민영 TV 채널 ‘TF1’에 BI 플랫폼 제공

2013.05.27 편집부  |  CIO KR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가 유럽 민영 TV 채널 ‘TF1’에 자사의 BI 플랫폼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프랑스의 민영 TV 채널인 ‘TF1’은 SAP 넷위버 비즈니스 웨어하우스(이하 SAP 넷위버 BW) 애플리케이션에 저장된 인적 자원(HR, Human Resources)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BI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고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밝혔다. SAP HANA 플랫폼 기반의 SAP 넷위버 BW는 SAP의 전략적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웨어하우스이다.

TF1의 비즈니스 사용자들은 기존에 구축된 BI 환경이 의사결정권자들에게 시각적 방식 및 양방향적인 방식으로 데이터를 제시하지 못한다는 점을 인식하게 됐다. 이에 SAP 넷위버 BW와의 신속하고 원활한 구축과 통합을 지원할 수 있는 여러 BI 제품들을 면밀히 평가했으며, 상호보완적인 데이터 분석, 시각화, 포괄적인 모바일 기능 등의 장점으로 인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최종 선택했다고 TF1은 밝혔다.

TF1의 BI 프로젝트 담당자인 댄 말카는 “우리는 여러 BI 솔루션을 검토했으며, 인적 자원 데이터에 대한 신속한 액세스와 SAP 넷위버 BW와의 원활한 통합을 위해서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플랫폼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라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SAP 넷위버 BW에 대한 우수한 커텍터와 관계형 모델에 대한 유연한 연결성을 제공하여 뛰어난 사용자 경험은 물론, 자사의 최종 사용자들이 포괄적인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폴 졸파가리 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SAP와 수백 개의 선두 기업을 공동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라며 “SAP 엣지프로그램을 통한 SAP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협력은 양사 고객들을 위한 의미 있는 진일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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