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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 통신|네트워크

플루크네트웍스, 광케이블 확인 솔루션 'FI-500' 출시

2016.09.20 편집부  |  CIO KR
플루크네트웍스가 데이터센터, 건물의 MDF 등에 설치된 광케이블 종단면의 청결성을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현미경 솔루션 'FI-500'(FI-500 FiberInspector Micro)을 출시했다

설명에 따르면 이번 FI-500은 수 초 내에 이미지를 안정화시키는 자동 초점 기능과 함께 어둡고 밀집된 패널 환경에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 포트브라이트(PortBright)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또 고대비 대형 디스플레이를 갖춰 광케이블 기술자가 광케이블 종단면의 오염 또는 손상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고 플루크네트웍스는 소개했다.

문건호 플루크네트웍스 한국 매니저는 "오늘날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에는 광케이블이 깊게 구축됨에 따라 전방위 문제 해결 도구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FI-500은 고집적화 되고 있는 광분배함 환경에 맞도록 컴팩트한 크기를 갖췄다"라고 말했다.

신제품에 대한 좀더 자세한 정보는 회사 웹사이트 제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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