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리더십|조직관리 / 모바일 / 비즈니스|경제 / 빅데이터 | 애널리틱스 / 클라우드

디지털 예산 비중 '빅 데이터>소셜 미디어=모바일>클라우드>인공 지능' <타타 컨설턴시>

2014.08.01 Anuradha Shukla  |  MIS Asia
기업이 핵심 비즈니스 모델, 제품, 서비스, 비즈니스 프로세스, 업무 환경 변화 등 디지털로 재무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번 주 초에 발간된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의 글로벌 트렌드 보고서는 기업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단계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기업들이 향후 3년 동안 디지털 예산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빅 데이터'로 30% 가까운 예산을 여기에 쏟아부을 것으로 조사됐다.

이 보고서는 8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했으며, 응답자의 8%만이 새로운 디지털 전략을 수용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1/3은 2020년까지 자산의 전략으로 디지털 이미지 재구축을 추진할 것이라고 답했다.

기업들은 디지털 전략에 약 미화 1억 1,1300만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의 7%은 디지털 전략 투자를 향후 10년 동안 기업 성공의 핵심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경제는 인터넷 경제에서 디지털 소비 경제로 지각 변동이 일어나는 중간 지점쯤 와 있다"라고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의 CEO N 찬드라세카란(찬드라)는 말했다. "5대 디지털 기술이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 5대 디지털 기술은 빅 데이터와 분석,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및 퍼베이시브 컴퓨팅, 소셜 미디어, 로봇 공학 및 인공 지능이다"라고 찬드라는 덧붙였다.


이 보고서에서 디지털 전략 가이드로 강조한 부분은 다음과 같다.

*디지털 리더의 57%는 자사의 모든 디지털 전략을 이끄는 하나의 전사적인 전략을 가지고 있다. 반면, 디지털 팔로워 40%는 전사적인 하나의 전략을 가지고 있다.

*디지털 리더의 61%와 디지털 팔로워 34%는 자사의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고객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있다.

*디지털 리더의 74%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좀더 정확하게 예측하기 위해 디지털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66%는 신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요구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소비자가 이것들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니터링하는 노력에 우선 순위를 둔다.

*향후 3년 동안 전체 디지털 예산의 28%는 빅 데이터에 쓰이며 소셜 미디어에 20%, 모바일에 20%, 클라우드 컴퓨팅에 19%, 인공 지능 및 로봇 공학에 13%가 할애된다.

*기업의 62%는 2020년까지 웨어러블 디지털 기기에서 데이터를 수집할 계획이다. ciokr@idg.co.kr
CIO Korea 뉴스레터 및 IT 트랜드 보고서 무료 구독하기
추천 테크라이브러리

회사명:한국IDG 제호: CIO Korea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1641 등록발행일자 : 2011년 05월 27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천신응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