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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지 / 클라우드

퓨어스토리지, 클라우드-네이티브 데이터 보호 솔루션 ‘오브젝트엔진’ 출시

2019.02.26 편집부  |  CIO KR
퓨어스토리지가 플래시 및 클라우드용으로 설계돼 빠른 복구를 지원하는 데이터 보호 플랫폼 오브젝트엔진(ObjectEngine)을 발표했다. 

오브젝트엔진은 최근 인수한 스토어리듀스(StoreReduce)의 클라우드-네이티브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신속한 백업 및 복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퍼블릭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간의 데이터 관리를 통합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스토어리듀스는 사용자 친화적으로 설계된 플래시 기반의 데이터 중복제거 기술을 기반으로 비용 효율적인 복구 환경과 퍼블릭 클라우드로의 백업 환경까지 지원한다.



퓨어스토리지 플래시블레이드 부문 총괄 맷 버는 “기업은 기업 내에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최대한의 가치를 얻을 수 있는 가능한 모든 이점을 누릴 필요가 있다”며 “오브젝트엔진은 비즈니스 연속성을 위해 한 단계 더 발전된 클라우드 중심의 접근법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진취적인 고객들이 보유 데이터로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브젝트엔진을 사용하는 고객은 전체적인 데이터 보호 전략을 ‘플래시-투-플래시-투-클라우드(F2F2C)’ 방식으로 현대화하고, 기존의 백업 워크플로우를 변경하지 않고도 점점 더 엄격해지는 백업 및 서비스수준계약(SLA)을 충족할 수 있다. 베리타스, 빔 및 컴볼트와 같은 백업 소프트웨어 업체가 제공하는 데이터 보호 프로세스를 구축한 고객들은 오브젝트엔진에서도 동일하게 플래시-투-플래시-투-클라우드(F2F2C)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는 고객들이 오브젝트엔진의 클라우드 경제학과 사용량 기반 과금 모델의 이점을 누릴 수 있으며, 비즈니스가 복구되기까지 몇 시간 또는 며칠을 기다리는 대신 몇 분 만에 다시 온라인에 접속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브젝트엔진은 오브젝트엔진//A(ObjectEngine//A)과 오브젝트엔진//클라우드(Object Engine//Cloud)로 구성된다.

한편, 퓨어스토리지는 플래시어레이//X(FlashArray//X) 제품의 퓨리티(Purity) 5.2 소프트웨어 정의 엔진에 엔드투엔드 NVMe 및 NVMe-oF 지원을 위한 새로운 다이렉트플래시 패브릭(DirectFlash Fabric) 기능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고객들은 다이렉트플래시 패브릭 기능을 통해, 새로운 수준의 통합 인프라를 갖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접근해 어디에서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다이렉트플래시 패브릭은 기존 직접 연결 스토리지(Direct Attach Storage)에 의존해왔던 웹스케일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미션 크리티컬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향상시킨다. 

새로운 기능의 발표로, 퓨어스토리지는 광범위한 NVMe-oF 컨버지드 이더넷 기반 RDMA(이하, NVMe-oF RoCE)를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업체로 거듭났다고 밝혔다. 기업은 NVME-oF RoCE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에 플래시 미디어를 폭넓게 적용할 수 있으며, 실시간 접근 및 대대적인 통합이 가능하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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