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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모바일

140자 토크 | “SNS를 업무에 적극 활용하십니까?”

2011.05.27 박해정  |  CIO KR


형원준 사장/SAP코리아

"친동생(싸이월드 창업자 형용준 사장)에게 많은 아이디어를 얻는다. 동생과 새로운 SNS 시스템을 구상 중이다. 2009년부터 페북을 사용한 얼리어답터며, 링크드인 등 600여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들과 소통하고 있다. SAP 사용자 그룹 위한 독립 SNS 사이트도 구축했다. 페북에서 SAP 코리아 임직원 그룹, CMU MBA 동문, 고려대 산업공학과 동문, ex삼성전자 경영혁신팀 그룹 등을 운영한다."

 

 

함기호 사장/한국HP

"소셜미디어가 이미 필수로 자리 잡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HP도 컨슈머, 기업 대상으로 소셜미디어를 활발하게 운영, 활용하고 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소셜미디어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반영할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해당 채널들을 수시로 방문,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세호 지사장/시트릭스코리아

"최첨단 기술을 선도하는 IT 업계에 종사하고는 있지만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는 않는다. 대인 관계에 있어서 만큼은 사람 냄새 맡으며 대면하는, 아날로그 방식을 고집해서가 아닐까 한다. 하지만 새로운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업계 리더들과의 교감을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다면 한번 시작해 보고 싶다."

 

이인구 지사장/카세야코리아

"글로벌 기업의 소규모 지사인 카세야코리아에게 SNS는 내부 팀 빌딩을 목적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활용도가 높다. 특히 APAC 지점이나 본사 동료들과의 친목 및 커뮤니케이션에 크게 공헌하여, 멀리 떨어진 직원들과의 팀워크를 증진할 수 있다."

 

조성식 사장/SAS코리아

"주로 트위터, 페이스 북 등과 같은 외부 SNS보다는 사내 SNS를 업무의 10% 정도 활용하는 편이다. 전 세계 SAS직원들은 온라인 네트워킹을 통해 보다 친밀한 정보 공유를 위한 글로벌 SNS 플랫폼 ‘HUB’ 를 활용하고 있다. 사내 SNS는 보안이 보장되면서 이메일 보다 훨씬 더 빠른 정보 교류가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AP Country Manager’ ‘SAS Brand’ ‘SAS Technology Practice’ 등 특정 주제로 생성된 그룹에 가입하여 공유되고 있는 업무와 관련된 지식 정보를 참고하는 데에 매우 유용하다.”

 

 

 

 

이혁구 지사장/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페이스북과 트위터 모두 계정은 있지만, SNS는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픈하는 것은 좋은데, 혹시라도 실수하게 되면, 그 여파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SNS에 대한 원칙은 너무 깊숙한 곳까지는 파고들지 말고, 개인적인 관심사로 국한시키자는 것이다.”

 

 

김인현 사장/투이컨설팅

“투이는 함께 일하는 회사다. 자체 개발한 SNS 플랫폼을 통해 발상과 정보와 자료를 올리고 내려 받는다. 그때 그때 생각은 야머로 공유한다. 칭찬하고 싶으면 행복비타민을 준다. 궁금하거나 필요한 것은 질의응답 블로그로 협업한다. 도와주고 나누면서 투이의 컨설턴트는 즐겁게 일한다.”

 

 

 

 


신호섭 사장/JDA소프트웨어코리아

“일하면서 알아온 다수의 사람과 업무라는 틀을 벗어나, 사적인 1:1 소통의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의 JDA 직원이나 지인들의 근황을 쉽게 접하며, 짧은 응원의 글이나 흔적을 남긴다. 딱딱하게만 알고 있던 지인에게서 사진 찍기의 공통 관심 사항을 알게 되어 의기투합하기도 한다.”

 

 

우미영 사장/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

“워낙 사람 만나고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어서 그런지 온라인으로 인맥을 구축하고 소통할 수 있는 SNS를 잘 활용하고 있다. 페이스북을 통해 지인들과 일상을 공유하기도 하고 고객들, 업계 전문가들의 소식과 생각을 알 수 있어 유용하다.”

 

 

 

 

 


래리 오거스틴 CEO/슈가CRM

"전혀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개방을 강요받고 있다. 소통을 위해 사용되는 소셜 네트워크는 기업의 잠재적이고 민감한 데이터를 공공 네트워크에 가져오는 것을 의미한다. 방화벽을 통해 어떻게 소통할 수 있을까? 기업은 어떻게 이같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가 ERP 데이터를 노출하지 않으면서, 방화벽 내부의 대화 내용을 가져오는지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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