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8

블로그 | 고등 교육기관에 클라우드 컴퓨팅이 필요하다

David Linthicum | InfoWorld
포스트 코로나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대부분 고등교육기관은 민첩한 학습 모델이 가능한 클라우드 컴퓨팅이 필요하다.

고등교육 연구 및 마케팅 회사인 심슨스카보로(SimpsonScarborough)에 따르면, 이번 가을 4년제 대학은 신입생 등록이 최대 20%까지 줄어들 것이다. 이 예측은 2,000명 이상의 대학 진학 대상 고등학교 고학년과 기존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한다.
 
ⓒ Getty Images Bank

대학 관련 매체 크로니컬 오브 하이어 에듀케이션(Chronicle of Higher Education)에 따르면, 9%의 교육기관이 이번 가을 학기에 온라인 수업만 진행할 계획이다. 나머지 학교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택해 일부 수업은 온라인으로, 일부 수업은 온라인과 대면 수업 모두 진행한다.
현재 대학이 직면한 현실은 다음과 같다.
 
  • 많은 수의 학생이 코로나19 팬데믹이 진정될 때까지 대학 교육을 시작하지 않거나 계속하지 않을 것이다. 
  • 원격 학습으로는 이전은 직접 경쟁이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등교육시스템은 이제 일상품처럼 여겨질 것이고, 학생은 집에서 가까운 곳이 아니라 가장 성과가 좋은 대학을 선택할 수 있다.
  • 학생은 수업료 인하를 요구할 것이다. 이제 대학의 시설이나 기숙사를 이용하지 않고, 더 나아가 교수와의 직접 대면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 가장 매력적인 대학교는 전통적인 특징보다는 학생에게 더 나은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곳이 될 것이다.

이런 변화가 클라우드 컴퓨팅이 이들 대학교 대다수를 구원하는 툴이 된다는 것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 분명 클라우드 컴퓨팅은 디지털화된 미래를 가능하게 하는 가장 빠른 길이다. 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의 좀 더 중요한 역할은 기존 교육 제공 시스템을 이용해 대학교가 신속하게 원격 학습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 기반 학생 정보 시스템을 생각해 보자. 이들 시스템은 수강 신청을 받고 성적을 기록하고 성적 증명서를 처리하고 시험 및 평가 점수를 기록한다. 또한 학생의 수업 시간표를 만들고 출석 여부를 추적하고 기타 학생과 관련된 데이터를 관리한다. 

대학교가 이미 갖추고 있는 시스템처럼 보이겠지만, 기존 시스템 모두가 원격 학습 시스템을 다룰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는 것은 아니다. 콘텐츠와 사용률, 학생의 학습 진도 추적 등이 통합되어야 하며, 이런 통합없이 디지털 학습으로의 이전이 성공하기 어렵다.

이는 단지 대학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과 그 이후의 새 세상에 뒤처지지 않도록 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만은 아니다. 학생이 내는 비용보다 더 좋은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는 압박이 점점 거세지는 상황에서 기술,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의 이점을 이용하는 역량에 관한 이야기다.

이 영역에서 새로이 떠오르는 기회도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사용해 학생의 경험을 향상시킨다. 머신러닝 기반 시스템은 각 학생의 학습 진도를 모니터링하고 개선할 수 있다. 학습 활동을 심도있게 분석하고 학생의 필요에 더 잘 맞도록 학습 경로를 즉석에서 변경하고 학생의 복지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실시간 학습과정 피드백을 제공해 학습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한다. 교육과정과 저자, 강사의 변경은 언제나 피드백보다 한참 뒤처지는 것이 현실이었다.

더 큰 문제는 동시에 일어나야 하는 좀 더 시스템화된 변경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이다. 대학은 문화, 학교를 홍보하는 방식, 학생들의 다양한 유형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100% 원격 학습으로 캠퍼스에 발을 들일 필요가 없는 학생은 대학교나 강사에게 전혀 새로운 요소가 될 수 있다.

최종 목표는 기술을 사용해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기대를 만족하는 것이다. 가장 혁신적인 대학교는 교육 경험을 개선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이런 패러다임 변화는 지난 수십 년 동안 고등교육의 수평선 위에 있었다. 원격 학습은 항상 중요한 화두였다. 30년 전에는 PC가 이를 좀 더 쉽게 만들었다. 5~10년 전부터는 클라우드가 원격 학습을 좀 더 실현 가능한 것으로 만들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이런 변화를 고등교육기관 대부분의 반드시 해야 할 일로 만들었을 뿐이다. edtior@itworld.co.kr



2020.09.08

블로그 | 고등 교육기관에 클라우드 컴퓨팅이 필요하다

David Linthicum | InfoWorld
포스트 코로나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대부분 고등교육기관은 민첩한 학습 모델이 가능한 클라우드 컴퓨팅이 필요하다.

고등교육 연구 및 마케팅 회사인 심슨스카보로(SimpsonScarborough)에 따르면, 이번 가을 4년제 대학은 신입생 등록이 최대 20%까지 줄어들 것이다. 이 예측은 2,000명 이상의 대학 진학 대상 고등학교 고학년과 기존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한다.
 
ⓒ Getty Images Bank

대학 관련 매체 크로니컬 오브 하이어 에듀케이션(Chronicle of Higher Education)에 따르면, 9%의 교육기관이 이번 가을 학기에 온라인 수업만 진행할 계획이다. 나머지 학교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택해 일부 수업은 온라인으로, 일부 수업은 온라인과 대면 수업 모두 진행한다.
현재 대학이 직면한 현실은 다음과 같다.
 
  • 많은 수의 학생이 코로나19 팬데믹이 진정될 때까지 대학 교육을 시작하지 않거나 계속하지 않을 것이다. 
  • 원격 학습으로는 이전은 직접 경쟁이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등교육시스템은 이제 일상품처럼 여겨질 것이고, 학생은 집에서 가까운 곳이 아니라 가장 성과가 좋은 대학을 선택할 수 있다.
  • 학생은 수업료 인하를 요구할 것이다. 이제 대학의 시설이나 기숙사를 이용하지 않고, 더 나아가 교수와의 직접 대면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 가장 매력적인 대학교는 전통적인 특징보다는 학생에게 더 나은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곳이 될 것이다.

이런 변화가 클라우드 컴퓨팅이 이들 대학교 대다수를 구원하는 툴이 된다는 것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 분명 클라우드 컴퓨팅은 디지털화된 미래를 가능하게 하는 가장 빠른 길이다. 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의 좀 더 중요한 역할은 기존 교육 제공 시스템을 이용해 대학교가 신속하게 원격 학습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 기반 학생 정보 시스템을 생각해 보자. 이들 시스템은 수강 신청을 받고 성적을 기록하고 성적 증명서를 처리하고 시험 및 평가 점수를 기록한다. 또한 학생의 수업 시간표를 만들고 출석 여부를 추적하고 기타 학생과 관련된 데이터를 관리한다. 

대학교가 이미 갖추고 있는 시스템처럼 보이겠지만, 기존 시스템 모두가 원격 학습 시스템을 다룰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는 것은 아니다. 콘텐츠와 사용률, 학생의 학습 진도 추적 등이 통합되어야 하며, 이런 통합없이 디지털 학습으로의 이전이 성공하기 어렵다.

이는 단지 대학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과 그 이후의 새 세상에 뒤처지지 않도록 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만은 아니다. 학생이 내는 비용보다 더 좋은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는 압박이 점점 거세지는 상황에서 기술,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의 이점을 이용하는 역량에 관한 이야기다.

이 영역에서 새로이 떠오르는 기회도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사용해 학생의 경험을 향상시킨다. 머신러닝 기반 시스템은 각 학생의 학습 진도를 모니터링하고 개선할 수 있다. 학습 활동을 심도있게 분석하고 학생의 필요에 더 잘 맞도록 학습 경로를 즉석에서 변경하고 학생의 복지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실시간 학습과정 피드백을 제공해 학습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한다. 교육과정과 저자, 강사의 변경은 언제나 피드백보다 한참 뒤처지는 것이 현실이었다.

더 큰 문제는 동시에 일어나야 하는 좀 더 시스템화된 변경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이다. 대학은 문화, 학교를 홍보하는 방식, 학생들의 다양한 유형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100% 원격 학습으로 캠퍼스에 발을 들일 필요가 없는 학생은 대학교나 강사에게 전혀 새로운 요소가 될 수 있다.

최종 목표는 기술을 사용해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기대를 만족하는 것이다. 가장 혁신적인 대학교는 교육 경험을 개선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이런 패러다임 변화는 지난 수십 년 동안 고등교육의 수평선 위에 있었다. 원격 학습은 항상 중요한 화두였다. 30년 전에는 PC가 이를 좀 더 쉽게 만들었다. 5~10년 전부터는 클라우드가 원격 학습을 좀 더 실현 가능한 것으로 만들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이런 변화를 고등교육기관 대부분의 반드시 해야 할 일로 만들었을 뿐이다. edti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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