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06

美 50세 이상 성인, SNS 사용 증가

Zach Miners | IDG News Service
미국의 50세 이상의 중년층 사이에서 페이스북과 트위터 같은 사이트의 사용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퓨 리서치 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같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사용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퓨 리서치 센터가 최근 발표한 설문 조사 결과, 미국의 65세 이상 인구 가운데 온라인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은 43%로 집계됐다. 이 연령대의 소셜 네트워킹 사용자가 1%에 불과했던 2006년의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이들이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령대별 SNS 사용자 비율 추이(2005-2012)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 이후 65세 이상의 SNS 사용률은 3배로 늘어났다.

몇몇 다른 연령대에서도 지난 몇 년 동안 소셜 네트워킹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50~64세의 성인 중 60%가 SNS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2005년 6%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30~49세의 성인 가운데 SNS 사용자는 2007년 7%에서 2013년 78%로 역시 크게 늘어났다.

이 보고서의 공동 저자인 아론 스미스는 고령층의 SNS 사용 증가에는 몇 가지 요인들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가까이 살지 않는 가족들과 꾸준히 연락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특히 손자들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고, 몇 년 동안 연락이 끊어졌던 동창들이나 옛 동료들과 다시 연락하며, 취미와 관심사를 공유하는 지인들과 연락하고자 하는 바램이 바로 이들에게 SNS를 사용하는 강한 동인으로 작용했다고 그는 설명했다.

"온라인 퀼트 모임, 골프 동호회 등을 생각해 보라"며 스미스는 이메일에서 전했다.

이 보고서는 젊은층이 소셜 미디어에 열광적이지만 노년층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며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반적으로, 18세 이상의 미국 성인 중 SNS를 사용하는 사람은 72%며 이는 지난해 67%에서 다소 증가했다.

퓨 리서치센터의 연구원들은 처음으로 트위터만의 사용률을 집계했는데, 18세 이상의 온라인 성인 사용자의 18%로 나타났다. 퓨 리서치에 따르면, 2010년에는 8%로 현재 2배 이상으로 비중이 늘었다.

고령층의 트위터 활동 역시 점점 더 적극적으로 되고 있다. 50~64세의 사람들 중 13%는 현재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는 2010년 6%에서 크게 증가했다. 30~49세의 성인 17%는 트위터를 사용하며 이는 3년 전 6%에 비해 역시 크게 늘어났다. 65세 이상의 트위터 사용률은 다소 저조한 편으로, 2010년 4%에서 2013년 5%로 소폭 상승에 그쳤다.

이 보고서는 18세 이상 2,200여 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올해 4월과 5월에 전화 조사를 통한 데이터를 기준으로 작성됐다. 이 조사에서 주로 트위터에, 페이스북, 링크드인, 구글+같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의 사용에 대해 질문했다.

퓨 리서치 센터는 2005년부터 미국 성인들의 소셜 네트워킹 사용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ciokr@idg.co.kr



2013.08.06

美 50세 이상 성인, SNS 사용 증가

Zach Miners | IDG News Service
미국의 50세 이상의 중년층 사이에서 페이스북과 트위터 같은 사이트의 사용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퓨 리서치 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같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사용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퓨 리서치 센터가 최근 발표한 설문 조사 결과, 미국의 65세 이상 인구 가운데 온라인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은 43%로 집계됐다. 이 연령대의 소셜 네트워킹 사용자가 1%에 불과했던 2006년의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이들이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령대별 SNS 사용자 비율 추이(2005-2012)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 이후 65세 이상의 SNS 사용률은 3배로 늘어났다.

몇몇 다른 연령대에서도 지난 몇 년 동안 소셜 네트워킹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50~64세의 성인 중 60%가 SNS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2005년 6%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30~49세의 성인 가운데 SNS 사용자는 2007년 7%에서 2013년 78%로 역시 크게 늘어났다.

이 보고서의 공동 저자인 아론 스미스는 고령층의 SNS 사용 증가에는 몇 가지 요인들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가까이 살지 않는 가족들과 꾸준히 연락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특히 손자들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고, 몇 년 동안 연락이 끊어졌던 동창들이나 옛 동료들과 다시 연락하며, 취미와 관심사를 공유하는 지인들과 연락하고자 하는 바램이 바로 이들에게 SNS를 사용하는 강한 동인으로 작용했다고 그는 설명했다.

"온라인 퀼트 모임, 골프 동호회 등을 생각해 보라"며 스미스는 이메일에서 전했다.

이 보고서는 젊은층이 소셜 미디어에 열광적이지만 노년층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며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반적으로, 18세 이상의 미국 성인 중 SNS를 사용하는 사람은 72%며 이는 지난해 67%에서 다소 증가했다.

퓨 리서치센터의 연구원들은 처음으로 트위터만의 사용률을 집계했는데, 18세 이상의 온라인 성인 사용자의 18%로 나타났다. 퓨 리서치에 따르면, 2010년에는 8%로 현재 2배 이상으로 비중이 늘었다.

고령층의 트위터 활동 역시 점점 더 적극적으로 되고 있다. 50~64세의 사람들 중 13%는 현재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는 2010년 6%에서 크게 증가했다. 30~49세의 성인 17%는 트위터를 사용하며 이는 3년 전 6%에 비해 역시 크게 늘어났다. 65세 이상의 트위터 사용률은 다소 저조한 편으로, 2010년 4%에서 2013년 5%로 소폭 상승에 그쳤다.

이 보고서는 18세 이상 2,200여 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올해 4월과 5월에 전화 조사를 통한 데이터를 기준으로 작성됐다. 이 조사에서 주로 트위터에, 페이스북, 링크드인, 구글+같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의 사용에 대해 질문했다.

퓨 리서치 센터는 2005년부터 미국 성인들의 소셜 네트워킹 사용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ciokr@idg.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