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7

HP, 주주 서한에서 '제록스 제안' 거부 의사 밝혀

Leon Spencer | ARN
HP가 M&A에 대해 제록스와의 대화에서 "가치 있는 시간, 주의, 자원을 바꾸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면서 현재 분위기에서는 어떤 주요 인수나 합병도 손해가 막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Dreamstime

HP 회장 겸 CEO 엔리케 로레스와 회장 칩 버그는 3월 25일자 공동 서한을 통해 주주들에게 제록스가 HP를 인수하겠다고 제안한 이후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이 크게 바뀌었다고 밝혔다. 

“제록스는 우리가 원치 않는 제안을 시작하고 이사진을 지명한 이후 세계 사회, 경제, 금융 환경이 급격히 변화했다. 그런데도 제록스는 M&A를 강행하려는 노력으로 입찰 제안과 제안된 이사직을 계속 발전시키고 있다”라고 로레스와 버그는 말했다.

로레스와 버그는 “현재의 경제 상황에서 복잡하고 대규모로 이뤄지는 거래는 HP, 주주, 전체 생태계에 치명적일 수 있다”라며 "우리는 M&A를 적절한 시기에 HP 주주에게 가치를 더할 수 있는 도구로 생각하고 이에 대해 열려 있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지금이 그때는 아니라는 점이다"라고 밝혔다. 

로레스와 버그에 따르면 이 회사는 비즈니스에 가장 중점을 두고 전 세계 25만 명 이상의 파트너, 고객, 5만 5,000명의 직원, 기타 이해 관계자의 생태계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 보장, 공급망 중단 해결, 고객의 유동성 요구 모니터링 및 해결, 좀더 광범위하게 HP가 원격으로 일하는 사람들을 지원할 수 있는 위치를 확보하는 등 많은 과제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라고 이 둘은 전했다.

로레스와 버그는 “앞으로 기회에 대한 비즈니스를 계속 유지하면서 위기 상황에서 강하면서도 유연한 자세를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여기에는 핵심 비즈니스에서 리더십을 지속해서 발전시키고 혁신적인 변혁으로 새로운 산업을 개척하는 동시에 훨씬 더 민첩한 회사가 되기 위한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2020.03.27

HP, 주주 서한에서 '제록스 제안' 거부 의사 밝혀

Leon Spencer | ARN
HP가 M&A에 대해 제록스와의 대화에서 "가치 있는 시간, 주의, 자원을 바꾸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면서 현재 분위기에서는 어떤 주요 인수나 합병도 손해가 막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Dreamstime

HP 회장 겸 CEO 엔리케 로레스와 회장 칩 버그는 3월 25일자 공동 서한을 통해 주주들에게 제록스가 HP를 인수하겠다고 제안한 이후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이 크게 바뀌었다고 밝혔다. 

“제록스는 우리가 원치 않는 제안을 시작하고 이사진을 지명한 이후 세계 사회, 경제, 금융 환경이 급격히 변화했다. 그런데도 제록스는 M&A를 강행하려는 노력으로 입찰 제안과 제안된 이사직을 계속 발전시키고 있다”라고 로레스와 버그는 말했다.

로레스와 버그는 “현재의 경제 상황에서 복잡하고 대규모로 이뤄지는 거래는 HP, 주주, 전체 생태계에 치명적일 수 있다”라며 "우리는 M&A를 적절한 시기에 HP 주주에게 가치를 더할 수 있는 도구로 생각하고 이에 대해 열려 있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지금이 그때는 아니라는 점이다"라고 밝혔다. 

로레스와 버그에 따르면 이 회사는 비즈니스에 가장 중점을 두고 전 세계 25만 명 이상의 파트너, 고객, 5만 5,000명의 직원, 기타 이해 관계자의 생태계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 보장, 공급망 중단 해결, 고객의 유동성 요구 모니터링 및 해결, 좀더 광범위하게 HP가 원격으로 일하는 사람들을 지원할 수 있는 위치를 확보하는 등 많은 과제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라고 이 둘은 전했다.

로레스와 버그는 “앞으로 기회에 대한 비즈니스를 계속 유지하면서 위기 상황에서 강하면서도 유연한 자세를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여기에는 핵심 비즈니스에서 리더십을 지속해서 발전시키고 혁신적인 변혁으로 새로운 산업을 개척하는 동시에 훨씬 더 민첩한 회사가 되기 위한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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