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는 디지털 직원 경험 도구를 ‘디지털 경험 모니터링, UEM(Unified Endpoint Management), 원격 모니터링 및 관리 도구의 진화’라고 밝혔다. 이것은 ‘직원 정서 데이터 수집, 팀 및 조직 구조 데이터 통합, 개선된 분석 및 머신러닝 엔진에 기반한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 등의 새로운 역량을 제공한다.
가트너의 수석 책임 애널리스트 댄 윌슨은 “DEX 도구는 엔드포인트 장치에 설치된 소프트웨어 에이전트를 활용한다. 모두 윈도우를 지원하고 대부분은 맥OS를 지원하며 일부는 안드로이드 및 리눅스를 지원한다. 이들 에이전트는 상당한 양의 원격 측정 및 로그를 수집하며, 일부는 합성 트랜잭션을 수행한다. 또한 양방향 참여가 포함되어 관리자가 직원에게 커뮤니케이션을 전송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직원의 정서를 [수집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엔드포인트, 애플리케이션, 직원 정서, 조직 맥락에서 통합된 데이터를 실시간에 가깝게 처리할 수 있다면, 기업이 개선에 활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데이터는 고급 분석 엔진 또는 머신러닝에 의해 기술 문제 확인 및 자기 회복 자동화, 주요 사건의 문제 해결 및 기저 원인 분석 개선, 기본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 및 라이선스 복구, (예약보다는) 성능 기반 장치 재생 사이클 지원, 주요 성과 지표 및 서비스 수준 합의 확인 등 광범위한 사용 사례를 다루는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와 보고서로 처리되고 있다.
휴잇은 디지털 직원 경험이 더욱 성능 기준에 맞고 안정적인 기술 환경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포레스터가 밝힌 다른 이점으로는 직원 만족도 증가, 정성적 피드백에 대한 더 나은 인사이트,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복구를 통한 소프트웨어 지출 감소 등이 있다.
또한 디지털 직원 경험 도구는 IT 서비스 관리 도구와 통합하여 다양한 티켓의 생성 및 업데이트를 자동화하고 더욱 신속한 문제 분류 및 교정을 위해 서비스 데스크 애널리스트가 기술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세부사항을 표면화할 수 있다. 또한 IT 셀프 서비스 포탈 및 챗봇과 통합되어 있다.
윌슨은 “IT 리더는 직원 생산성을 방해하고 저해하는 기술 문제 감소, 자동화를 통한 IT인력 간접비 감소, 종점 구성 및 패치 준수 개선, 객관적 및 주관적 성공 척도의 더 나은 균형, 더욱 선제적이고 인간 중심적인 IT 전환을 추구한다”라고 설명했다. DEX 소프트웨어는 이 모든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