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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도 IT기업의 IPO 열풍은 계속" 451 리서치

2018.09.13 James Henderson   |  ARN
기술기업이 계속 외부 투자를 추구함에 따라 IPO(Initial Public Offering) 열풍이 시장 내에서 계속될 전망이다.



451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더 많은 기술기업이 공개됐다. 451 리서치는 미디어 브리핑에서 "2018년 기업의 IPO 파티는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거의 40개의 서로 다른 B2B 기술회사가 IPO를 위해 대기 중이다.

보고서는 "견실한 비즈니스 투자로 날개를 단 애플리케이션 및 보안업체는 출범 및 출자 IPO 목록에서 대부분을 차지한다”며 "이미 기업공개한 회사는 거의 성공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올해 상장된 기업을 제외한 모든 창업기업은 범위 내 또는 그 이상의 가격을 책정한 후 애프터 마켓에서 높은 가격을 매기고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451 리서치에 따르면 성장을 꿈꾸는 투자자들은 전체 기술 산업에 대한 기존 거래보다 새로 상장된 회사에 대한 거래가 2~4배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2018년 상반기에 두 자릿수 가치 평가를 기록한 IPO 기업으로는 Z스케일러(Zscaler), 드롭박스(Dropbox), 주오라(Zuora)가 포함된다.

"IPO로 높은 수익을 가져다준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및 보안 업체의 중요성은 해당 분야의 견실한 비즈니스 투자 계획과 관련이 있다"고 451 리서치는 언급했다.

451 리서치에 따르면 투자자의 17%는 정보보안(infosec) 제품에 대한 투자를 늘릴 계획이며 12%는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 더 많이 투자하리라 예측했다.

"이러한 동향은 IPO를 기다리는 신생기업에 나타나고 있다"며 451 리서치 연구 결과는 전했다.

2018년 현재까지 데뷔한 소프트웨어 및 보안 업체들은 대체로 매출이 매년 30~60% 증가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451 리서치는 2018년 남은 기간에 기술 IPO의 ‘전례 없는 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했다.
 
451 리서치가 예상하는 2018년 남은 기간에 IPO를 추진하는 기술회사 39개 가운데 3/4은 애플리케이션과 보안이 대다수며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애너플랜(Anaplan),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 터보노믹(Turbonomic)이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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