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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 / 빅데이터 | 애널리틱스 / 클라우드

테라데이타, 단일 분석 에코시스템으로 변환시키는 '테라데이타 보더리스 애널리틱스' 발표

2016.09.22 편집부  |  CIO KR
한국테라데이타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단일 분석 에코시스템으로 변환시켜주는 ‘테라데이타 보더리스 애널리틱스(Teradata Borderless Analytics)’를 발표했다.

테라데이타 보더리스 애널리틱스는 과거의 단일 시스템, 단일 기술 분석의 경계를 허물고, 기업들이 어디에 있든, 그들이 원하는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와 플랫폼 전반에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이 업체는 설명했다.

이 솔루션은 이종 멀티 시스템 데이터 스토어에 대한 분석을 지원하는 테라데이타 쿼리그리드(Teradata QueryGrid) 최신 버전, 그리고 테라데이타 멀티 시스템 환경의 자동화된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을 위한 테라데이타 유니티(Teradata Unity)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테라데이타 보더리스 애널리틱스는 리소스 사용 최적화를 위한 워크로드 이동 및 멀티 시스템 분석 환경에 대한 용이한 관리를 지원하고, 원활한 비즈니스 사용자 경험을 보장한다고 업체는 밝혔다. 또한, 교차 기술 분석을 지원해, 사용자들이 이종 분석 프로세싱 엔진과 데이터 스토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어떤 기업에게는 온-프레미스 시스템에서 클라우드로의 확장을 의미할 수도 있고, 또 어떤 기업들에게는 온-프레미스 시스템과 함께 클라우드의 추가 증설을 의미할 수도 있다.

테라데이타의 최고제품책임자(CPO)인 올리버 레츠버그 부사장은 “테라데이타는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원하는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데이터의 위치에 상관없이, 기존 툴을 사용하여 가치 있는 비즈니스 통찰력을 지속적으로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데이터 과학자와 ‘파워 유저’들이 고급 분석 및 예측 알고리즘을 사용할 때 보다 향상된 제어 기능을 확보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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