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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 / 애플리케이션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파워 BI·클릭·태블로 위한 새로운 커넥터 발표

2018.03.07 편집부  |  CIO KR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가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BI, 클릭 테크놀러지스, 태블로 소프트웨어를 위한 새로운 커넥터를 발표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빌리티 플랫폼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MicroStrategy 10)’을 기반으로 데이터 디스커버리 툴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이 커넥터의 강점을 소개했다.

새로운 커넥터는 서로 다른 디스커버리 툴을 사용하는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기업 내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함으로써 더 개방적이고 강력한 분석 생태계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즉, 파워 BI, 클릭, 태블로의 사용자들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시스템과의 연결을 통해 데이터 디스커버리 툴에서 그들이 원하는 개별 기능을 사용하거나, 거버넌스, 보안, 확장성이 우수한 엔터프라이즈 분석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부사장 겸 CTO인 팀 랭은 “새로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커넥터를 통해 사용자들은 데이터 디스커버리 툴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확장적이며 통제된 환경에서 믿을 수 있는 단일 버전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직들이 파워 BI, 클릭, 태블로의 데이터 소스로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보고서 및 도시어를 사용하면 그들의 기존 환경에서 검증된 데이터 모델을 활용할 수 있다.

지난해 발표된 마이크로스테티지의 도시어는 세련된 인터페이스를 통해 데이터를 챕터와 페이지의 대화식 형식으로 제공하며, 사용자는 목차 메뉴를 사용해 원하는 데이터를 빠르게 탐색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파워 BI, 클릭, 태블로의 기존 사용자들은 별도 교육을 받지 않아도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시맨틱(semantic) 모델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엔터프라이즈 BI 솔루션의 보안 기능과 데이터 레코드 시스템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새로운 커넥터는 조직 전체에 분화된 사일로를 제거하며, 팀을 하나로 연결해 사용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분석과 SVOT(Single Version Of the Truth)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데이터 디스커버리 솔루션의 사용자들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새로운 커넥터를 통해 보다 광범위하게 재사용이 가능한 오브젝트에 액세스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메트릭스 및 디멘션과 같은 기본 객체 및 보고서, 대시보드, 모바일 앱에 이르기까지 여러 애플리케이션에서 안전하게 재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이 새로운 커넥터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커뮤니티에서 바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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