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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 서버 / 운영체제

MS 윈도우 서버 첫 업그레이드 9월에 나온다

2017.08.29 Gregg Keizer  |  Computerworld
마이크로소프트가 9월 마지막주에 윈도우 서버 2016의 첫번째 업그레이드를 발표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서버 그룹 매너저인 제프 울시는 24일 회사 블로그를 통해 "윈도우 서버 1709 버전을 이그나잇(Ignite) 행사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그나잇은 테크에드(TechEd)의 후속 행사로 오는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다.

윈도우 서버 1709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약속한 6개월 주기 업그레이드의 첫번째 버전이 될 예정이다. 지난 6월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서버의 업그레이드 주기를 윈도우 10, 오피스 365와 맞춘다고 발표했다. 이른바 '반기 채널(Semi-annual Channel)'로, 1년에 2번 업그레이드가 나온다. '반기 채널'이라는 명칭은 윈도우 10과 오피스 365에도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과 오피스 365의 업그레이드를 9월 12일에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윈도우 서버의 업그레이드에 대해서는 그동안 알려진 바가 없었다.

한편 윈도우 서버 1709의 이후 버전은 1803 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3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반기 주기 업그레이드를 반복하면서 차기 윈도우 서버 X의 신기능도 서서히 공개된다. 이를 모두 누적해 2~3년 후 '윈도우 서버 2018' 혹은 '윈도우 서버 2019'로 공식 명명하게 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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