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2

블로그ㅣ이제 ‘빅 서’에서 ‘윈도우’를 실행할 수 있다 

Jonny Evans | Computerworld
페러렐즈 데스크톱 16(Parallels Desktop 16)을 사용하면 빅 서(Big Sur)를 비롯해, 맥에서 윈도우 및 리눅스 가상머신(VM)을 실행할 수 있다. 
 
ⓒParallels

11일(현지 시각) 페러렐즈가 맥OS 11 버전 빅 서를 포함해 맥에서 윈도우 및 리눅스 가상머신을 실행할 수 있는 솔루션 페러렐즈 데스크톱의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 애플 실리콘(Apple Sillicon) 지원에 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좋은 동반자’
애플은 지난 6월 WWDC 온라인에서 페러렐즈 데스크톱을 사용해 빅 서에서 리눅스를 실행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제 페러렐즈 데스크톱 최신 버전을 사용하면 맥에서 윈도우와 리눅스를 모두 실행할 수 있게 됐다. 

페러렐즈는 애플 실리콘 맥 지원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하지만 빅 서를 지원하고자 이뤄진 주요 변화와 투자는 상세히 설명했다. 

빅 서의 한 가지 중요한 변화는 ‘서드파티 커널 확장(kexts)’ 지원을 없앤 것이다. 페러렐즈는 커널 확장을 사용해 에뮬레이션을 제공해왔다. 따라서 페러렐즈는 이를 네이티브 맥 가상화 코드로 대체하고자 큰 노력을 쏟았다고 밝혔다. 

페러렐즈 엔지니어링 및 지원 부문 수석 부사장 닉 도브로볼스키는 성명문에서 “페러렐즈는 새로운 맥OS 빅 서 아키텍처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많은 투자를 했다. 또한 페러렐즈 데스크톱 16 고객이 더 빠르고 편하게 맥에서 윈도우를 실행할 수 있도록 커널 확장을 개편했다”라고 말했다. 

페러렐즈는 커널 확장에서 네이티브 가상화 코드로의 변화는 성능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언급했다. 회사에 따르면 리눅스를 실행할 때 이전보다 2배 빠르게 실행되며, 다이렉트X(DirectX) 콘텐츠를 20% 더 빠른 속도로 처리한다. 이 밖에 VM을 실행할 때 배터리 수명이 10% 늘어났고, 종료 시 사용하지 않는 디스크 공간을 자동 반환하도록 VM을 설정할 수 있다. 



기업을 위한 것
페러렐즈는 기업 VM 프로비저닝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버전 소프트웨어에서도 기업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여러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테면 IT 부서는 사전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으로 VM을 쉽게 구성하고, 업로드 및 호스팅할 수 있다. 직원들은 자신의 맥에서 이를 안전하게 다운로드하고 실행할 수 있다. 

오늘날 많은 기업이 최신 맥과 iOS, 레거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실행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방식으로 장치를 프로비저닝하는 기능은 유용할 것이다. 다른 기능들은 다음과 같다. 

•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빅 서의 모습을 반영하도록 변경됐다. 
• 빅 서에서 빅 서 가상머신을 실행할 때 메탈(Metal) 애플리케이션에서 3D를 지원한다. 
• 운영체제와 가상머신 간에 프린터를 공유할 수 있다. 
• 윈도우용 멀티터치 트랙패드에서 확대/축소/회전 제스처를 지원한다.
• 오픈GL(OpenGL) 지원이 향상돼 더 다양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다. 


맥에 페러렐즈 데스크톱을 설치하면 이 소프트웨어가 윈도우 설치 여부를 자동 감지하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OS를 다운로드할 것인지 묻는다. 추후에 정식 윈도우 라이선스를 구매할 수 있다. 

언제부터 사용할 수 있나?
현재 페러렐즈 데스크톱 16은 사용 가능하다. 기본 에디션은 99.99달러다. 프로 및 비즈니스 에디션은 연간 99.99달러다. 버전 14 또는 15에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는 49.99달러다. 

또한 페러렐즈 데스크톱 16 구독에는 맥과 윈도우용 페러렐즈 툴박스(Parallels Toolbox)와 페러렐즈 액세스(Parallels Access) 무료 구독이 포함돼 있다. 페러렐즈 액세스를 사용하면 아이패드, 아이폰, 안드로이드에서 최대 5대의 PC 또는 맥 컴퓨터에 원격 접속할 수 있다. 

* Jonny Evans는 1999년부터 애플과 기술에 대해 저술해온 전문 기고가다. ciokr@idg.co.kr
 



2020.08.12

블로그ㅣ이제 ‘빅 서’에서 ‘윈도우’를 실행할 수 있다 

Jonny Evans | Computerworld
페러렐즈 데스크톱 16(Parallels Desktop 16)을 사용하면 빅 서(Big Sur)를 비롯해, 맥에서 윈도우 및 리눅스 가상머신(VM)을 실행할 수 있다. 
 
ⓒParallels

11일(현지 시각) 페러렐즈가 맥OS 11 버전 빅 서를 포함해 맥에서 윈도우 및 리눅스 가상머신을 실행할 수 있는 솔루션 페러렐즈 데스크톱의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 애플 실리콘(Apple Sillicon) 지원에 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좋은 동반자’
애플은 지난 6월 WWDC 온라인에서 페러렐즈 데스크톱을 사용해 빅 서에서 리눅스를 실행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제 페러렐즈 데스크톱 최신 버전을 사용하면 맥에서 윈도우와 리눅스를 모두 실행할 수 있게 됐다. 

페러렐즈는 애플 실리콘 맥 지원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하지만 빅 서를 지원하고자 이뤄진 주요 변화와 투자는 상세히 설명했다. 

빅 서의 한 가지 중요한 변화는 ‘서드파티 커널 확장(kexts)’ 지원을 없앤 것이다. 페러렐즈는 커널 확장을 사용해 에뮬레이션을 제공해왔다. 따라서 페러렐즈는 이를 네이티브 맥 가상화 코드로 대체하고자 큰 노력을 쏟았다고 밝혔다. 

페러렐즈 엔지니어링 및 지원 부문 수석 부사장 닉 도브로볼스키는 성명문에서 “페러렐즈는 새로운 맥OS 빅 서 아키텍처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많은 투자를 했다. 또한 페러렐즈 데스크톱 16 고객이 더 빠르고 편하게 맥에서 윈도우를 실행할 수 있도록 커널 확장을 개편했다”라고 말했다. 

페러렐즈는 커널 확장에서 네이티브 가상화 코드로의 변화는 성능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언급했다. 회사에 따르면 리눅스를 실행할 때 이전보다 2배 빠르게 실행되며, 다이렉트X(DirectX) 콘텐츠를 20% 더 빠른 속도로 처리한다. 이 밖에 VM을 실행할 때 배터리 수명이 10% 늘어났고, 종료 시 사용하지 않는 디스크 공간을 자동 반환하도록 VM을 설정할 수 있다. 



기업을 위한 것
페러렐즈는 기업 VM 프로비저닝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버전 소프트웨어에서도 기업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여러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테면 IT 부서는 사전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으로 VM을 쉽게 구성하고, 업로드 및 호스팅할 수 있다. 직원들은 자신의 맥에서 이를 안전하게 다운로드하고 실행할 수 있다. 

오늘날 많은 기업이 최신 맥과 iOS, 레거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실행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방식으로 장치를 프로비저닝하는 기능은 유용할 것이다. 다른 기능들은 다음과 같다. 

•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빅 서의 모습을 반영하도록 변경됐다. 
• 빅 서에서 빅 서 가상머신을 실행할 때 메탈(Metal) 애플리케이션에서 3D를 지원한다. 
• 운영체제와 가상머신 간에 프린터를 공유할 수 있다. 
• 윈도우용 멀티터치 트랙패드에서 확대/축소/회전 제스처를 지원한다.
• 오픈GL(OpenGL) 지원이 향상돼 더 다양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다. 


맥에 페러렐즈 데스크톱을 설치하면 이 소프트웨어가 윈도우 설치 여부를 자동 감지하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OS를 다운로드할 것인지 묻는다. 추후에 정식 윈도우 라이선스를 구매할 수 있다. 

언제부터 사용할 수 있나?
현재 페러렐즈 데스크톱 16은 사용 가능하다. 기본 에디션은 99.99달러다. 프로 및 비즈니스 에디션은 연간 99.99달러다. 버전 14 또는 15에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는 49.99달러다. 

또한 페러렐즈 데스크톱 16 구독에는 맥과 윈도우용 페러렐즈 툴박스(Parallels Toolbox)와 페러렐즈 액세스(Parallels Access) 무료 구독이 포함돼 있다. 페러렐즈 액세스를 사용하면 아이패드, 아이폰, 안드로이드에서 최대 5대의 PC 또는 맥 컴퓨터에 원격 접속할 수 있다. 

* Jonny Evans는 1999년부터 애플과 기술에 대해 저술해온 전문 기고가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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