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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미, 실시간 쌍방향 수업 지원하는 ‘미래교실 플랫폼’ 공개

2019.11.18 편집부  |  CIO KR
구루미(www.gooroomee.com)가 미래교실 플랫폼 ‘구루미 라이브클래스’를 18일 공개했다.

구루미는 웹RTC(웹 실시간통신) 기반 영상교육 플랫폼 뿐만 아니라 온라인 독서실을 제공하고 있으며, ‘구루미 라이브클래스’는 실시간 온라인 수업을 희망하는 튜터라면 누구나 수업을 만들어서 제공할 수 있다.



구루미 라이브클래스는 교수자와 학습자, 학습자와 학습자간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온라인 수업에서 학습효과의 중요한 요소인 ‘실재감’을 높여 주도록 설계돼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화상교육은 강의실 없는 대학으로 불리는 미네르바스쿨에서 전세계적으로 600여명의 학생에게 학습자 중심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며 미래교육의 대안 모델 중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17개 시도 교육청의 학습자들을 연결해주는 ‘온라인 공동 교육과정’에 구루미 라이브클래스 플랫폼 기술이 적용돼 제공되고 있다.

구루미 백성진 CTO는 “구루미는 오프라인 환경에 더 익숙한 학습자에게도 제품 사용의 접근성을 높여 현장 활용성을 강조했으며 수천 명의 사용자가 동시 접속하는 환경에서도 서버 업타임 99.9%를 유지하는 고도의 안정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구루미 라이브클래스에서는 ▲교사의 실시간 강의 모습과 문서공유가 가능한 화이트보드 기능 ▲‘동영상 프로그램’이나 게임과 같이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화면 공유기능 ▲오프라인 수업에서 테스트하는 것처럼 언제 어디서나 퀴즈를 만들고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기능 등이 ‘구루미 라이브클래스’의 핵심기능이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교수자는 플립러닝의 기본 취지에 부합하는 사전학습 및 온·오프라인 융합 수업, 다양한 방식의 협력학습기회, 학습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학습활동 등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튜터는 ‘구루미 라이브클래스’를 통해 가르치는 학생들을 ‘구루미 캠스터디’에서 함께 공부하도록 유도하면 학생들의 공부 시작 종료 시간 뿐만 아니라, 순수 공부시간과 학습 패턴을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인 교육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구루미 이랑혁 대표는 “사람과 사물, 디지털 기술이 융합한 시대에 대비하는 교육 공간이 필요하다”며, “교실 없는 교실 ‘구루미 라이브클래스’ 서비스가 온라인 토론수업, 능동적학습, 체계적인 피드백, 학습자 참여형 수업을 가능하게 하며 미래교육 모델에 적합한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튜터로 등록하려면 구루미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등록할 수 있으며, 12월까지 튜터를 등록하면 등록비 1년 면제, 라이브 클래스 3개월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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