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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버튼 검토 중··· '싫어요'는 예외 " 페이스북 저커버그

2014.12.15 Zach Miners  |  IDG News Service
페이스북이 다양한 옵션을 추가하는 정책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싫어요' 버튼은 아닌 것으로 관측된다.

회사의 마크 저커버그 CEO는 지난 11일 "문화적, 또는 사회적으로 슬픈 사건에 대해서도 공유하곤 한다"라며, 애도, 놀람 등과 같이 좀더 많은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하는 도구가 유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 페이스북 대표는 '싫어요' 버튼이 등장하는 일은 그 부작용으로 말미암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는 멘로 파크 본사에서 열린 두번째 타운 홀 이벤트에서 이같이 말했다. 온라인으로 중계된 이 행사에서는, 페이스북 프라이버시 정책을 비롯해 검색 기능, 저커버그가 좋아하는 피자에 이르는 다양한 질문이 제기됐다.

페이스북은 최근 포스트 내용을 검색하는 기능인 그래프 검색(Graph Search)를 선보였다. 이 기능은 아직 영어만 지원한다. 다국어 버전은 아직 개발 단계이며 조만간 등장할 것이라고 저커버그는 답변했다.

저커버그는 회사의 프라이버시 정책이 자주 업데이트되는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새로운 제품의 등장과 기술 변화를 반영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었다. 그는 "과거의 페이스북은 단일 서비스였다. 이제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이를테면 사용자 위치 정보의 경우 조심스럽게 다뤄야 할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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