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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 / 클라우드

VM웨어, 클라우드·가상화 컨퍼런스 ‘v포럼 2017’ 개최

2017.11.16 편집부  |  CIO KR
VM웨어 코리아가 클라우드∙가상화 컨퍼런스 ‘v포럼(vFORUM) 2017’을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번 v포럼은 약 2,000명의 IT 업계 관계자 및 고객, 국내외 18개의 후원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현 전략을 중심으로 최신 기술과 IT 트렌드, VM웨어의 클라우드 비전과 솔루션을 소개했다.



VM웨어 던컨 휴엣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IT가 곧 비즈니스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임을 강조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성 및 기업들이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휴엣 사장은 애플리케이션, 나아가 디바이스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면 그 기반이 되는 클라우드 환경을 제대로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VM웨어의 ‘애니 클라우드, 애니 애플리케이션, 애니 디바이스(Any Cloud, Any Application, Any Device)’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VM웨어는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고객이 다양한 클라우드 상에서 자유롭게 워크로드를 이동하고 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선 VM웨어 로만 타납스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수석 아키텍트는 최근 CIO의 가장 큰 고민 거리로 떠오른 세 가지 요소로 클라우드, 모바일, 보안을 꼽으며 그 해결책으로 VM웨어의 새로운 솔루션들을 소개했다. 또한 다양한 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선보이는 VM웨어 클라우드 인프라 플랫폼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과 보안 환경을 지원하는 NSX 클라우드, 사용자의 모바일 경험을 향상시켜주는 워크스페이스 ONE 모바일 플로우 등의 데모를 시연했다.

오전 기조연설 후에는 VM웨어 및 엔터프라이즈 업계 리더들이 참여한 총 28개의 세션이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강화 ▲보안 혁신 ▲데이터센터 현대화 ▲퍼블릭 클라우드와의 통합 등 4개 트랙으로 나눠 진행됐다. 해당 세션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관련한 다양한 최신 트렌드 및 기술이 소개됐으며, 이와 함께 삼성전자, 삼성SDS, SK플래닛,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동서발전, 강원랜드 등을 포함한 다수의 VM웨어 고객들이 사례를 발표했다.

이외 별도로 마련된 부스 전시장에서 VM웨어 뿐 아니라 국내외 파트너들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비즈니스 모빌리티와 관련된 최신 기술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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