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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 / 애플리케이션 / 클라우드

HPE, 차세대 서비스형 솔루션 플랫폼 ‘HPE 그린레이크 센트럴’ 출시

2019.12.11 편집부  |  CIO KR
HPE는 자사 서비스형(as-a-Service) IT 도입 모델인 HPE 그린레이크(GreenLake) 서비스를 위한 통합 관리 플랫폼인 ‘HPE 그린레이크 센트럴(GreenLake Central)’을 출시했다. 

HPE 그린레이크 센트럴은 고객의 하이브리드 IT 자산에 대한 운영 및 관리는 물론, 운영 콘솔을 통해 모든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에 적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클라우드 경험을 제공한다.

HPE 그린레이크를 기반으로 구축된 HPE 그린레이크 센트럴은 고객에게 퍼블릭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및 엣지 워크로드를 아우르며 간소하게 통합됐다. 이 플랫폼은 고객의 비용 절감 및 리스크 관리를 지원함과 동시에 더 폭넓은 선택권과 제어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비즈니스 성과를 촉진한다.

HPE 그린레이크 센트럴은 고객이 하이브리드 IT 전반의 리소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통합된 관리 제어 시스템을 제공하는 한편 운영 콘솔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과정을 총괄 및 추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앞서 언급한 문제들을 해결한다. HPE 그린레이크 센트럴은  서비스형 플랫폼으로 고객이 자유롭게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데 사용할 툴을 선택하고 워크로드와 데이터를 배치하며, 실 사용량 기반으로 비용을 지불한다.

HPE 그린레이크 센트럴은 통합된 대시보드와 운영 콘솔을 통해 조직의 하이브리드 IT 리소스에 대한 제어가 가능하게 되어 비즈니스 영역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손쉽게 지원할 수 있다. 또한 보안, 생산력, 비용, 규범준수, 자산활용능력 등을 포함해 산출되는 핵심성과지표(key performance indicator, KPI)를 모니터링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 HPE 그린레이크 센트럴은 셀프서비스 기능을 온프레미스 환경에 적용시키며, IT팀으로 하여금 하이브리드 IT 인프라를 최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릭 몇 번 만으로 사용량 기반 플랫폼에 엑세스함으로써 기초 인프라에 대한 우려 없이 신속하게 코드를 작성하고 실행한다. 시장을 통해 HPE와 파트너가 제공하는 다양한 툴과 서비스를 사용하게 됨으로써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는 단일환경을 확보할 수 있다.

조직 내 하이브리드 IT 리소스의 거버넌스 및 보안에 관한 통합된 시각을 가질 수 있다. 담당자는 1,000개 이상의 제어 기능을 활용해 KPI 대시보드를 통해 리스크를 파악하고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또, 종합보고서는 감사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준다.

HPE는 이번 플랫폼 출시로 HPE 그린레이크의 성장세에 힘입어 2022년까지 전체 포트폴리오를 서비스형으로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HPE는 타 IT 서비스 공급 업체가 해당 서비스를 단순히 모방하는 동안 HPE는 금융 서비스인 HPEFS의 지원을 바탕으로 HPE  그린레이크의 서비스 측정, 비용 관리, 소프트웨어 IP 등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HPE 그린레이크는 현재 HPE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비즈니스 중 하나이며 올해 추가된 160개의 고객을 포함, 전 세계 740여 개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HPE는 고유한 방식으로 파트너들이 해당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으며, 이에 따라 HPE 그린레이크는 2019년 한 해 동안 200%의 성장율을 기록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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