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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6개 후면 카메라 적용한 스마트폰 준비 중"··· 루머 등장

2019.06.25 Anyron Copeman  |  PC Advisor
소니가 차기 스마트폰에 6개의 카메라(hexa camera setup) 구성을 적용할 것이라는 루머가 등장했다. 

루머대로라면 소니는 업체 최초로 후면 6 카메라를 스마트폰에 적용한 업체가 된다. 전면에 2개의 카메라를 내장할 경우 총 카메라 수는 8개에 이른다. 

이 소식을 전한 트위터 이용자 맥스 J(Max J)는 예상 카메라 제원을 함께 공개했다. 업계 소식 누설자를 자처하는 그에 따르면 소니의 신형 스마트폰은 빛을 조사해 피사체와의 거리를 측정하는 TOF(time-of-flight) 센서를 전면과 후면에 내장했으며, 2,000만 화소, 4,800만 화소, 1,600만 화소, 800만 화소, 1,200만 화소 제원을 지닌다. 
6개의 카메라를 조합하면 우수한 화질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노키아 9 퓨어뷰가 5개의 센서를 이용해 최상급 이미지를 생성하는 원리다. 

소니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1은 트리플 카메라 구성을 적용했던 바 있다. 다른 업체들 또한 과거의 화소 경쟁을 넘어 최근에는 멀티 카메라를 통한 이미지 향상을 꾀하고 있다. 화웨이의 경우 최신 P30 프로에 망원 렌즈와 광각 렌즈를 포함해 4개의 후방 카메라를 적용한 바 있으며, 삼성 또한 갤럭시 S10에 트리플 카메라를 적용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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