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구글 스택드라이버
구글은 자사의 앱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기 위해 자체 스택드라이버(Stackdriver) APM 도구 모음을 내부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스택드라이버는 개발자가 프로덕션 환경에서 코드를 실행하는 방법을 프로파일링하고 탐색할 수 있게 해준다. 새로 추가된 스택드라이버 프로파일러를 비롯하여 앱 모니터링, 로깅, 경고, 디버깅용 표준 모니터링, 추적, 로깅, 디버거 도구를 포함한 APM 도구 모음이다. 프로필러는 작성 당시 공개 베타 버전이었다.
구글은 스택드라이버 디버거와 깃허브 엔터프라이즈 간의 건전한 통합을 구축하고 깃허브, 비트버킷(Bitbucket), 구글 클라우드 저장소, 로컬 저장 소스코드에 대한 코드 미러링을 제공한다. 스택드라이버는 GCP나 AWS 클라우드 인프라(애저가 아닌) 또는 온 프레미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스택드라이버 트레이스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대기 시간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콘솔에 표시하는 분산형 추적 시스템이다.
가격 : 스택드라이버는 기본 계층에서 무료로 제공되며 기본 이메일 경고 및 읽기 전용 API 접근으로 최대 50GB의 로그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프리미엄 계층은 메가바이트당 0.258달러에서 최대 100,000MiB, 즉 1,000건의 API 호출당 0.01달러부터 시작한다. 추적은 백만 회당 0.20달러며 검색은 백만 회당 0.02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