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 코리아가 11월 16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VM웨어 v포럼 2017’을 개최한다.
v포럼은 클라우드∙가상화 컨퍼런스로, 다양한 분야의 경영진들과 현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상화 및 클라우드에 관한 최신 동향을 확인,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현 전략을 중심으로 최신 솔루션과 IT 트렌드를 소개한다.
올해는 VM웨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던컨 휴엣 총괄 사장은 ‘좋은 기술 전문가는 문제를 해결하고 위대한 혁신가는 기회를 창출한다(Good Technologists Solve Problems. Great Innovators Create Opportunities)’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이후에는 VM웨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로만 타납스키 수석 아키텍트가 ‘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기술 혁신(Technology Innovation is What Keeps Companies Competitive)’을 주제로 VM웨어 솔루션을 시연할 예정이다.
v포럼 오전 기조연설 이후에는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강화 ▲보안 혁신 ▲데이터센터 현대화 ▲퍼블릭 클라우드와의 통합 등 4개 트랙으로 나눠 총 24개의 발표 세션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여기에서 삼성전자, 삼성SDS,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을 포함한 다수의 VM웨어 고객들이 사례를 발표한다.
이 밖에 델 EMC, HPE, IBM을 비롯해 가상화, 클라우드, 비즈니스 모빌리티 업계를 이끄는 20여 파트너들이 전시 및 발표에 참석한다. 해당 파트너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주요 솔루션 데모 시연을 진행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무료이며, 사전 등록을 해야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다. 행사 사전등록은 VM웨어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www.vmware.com/kr.html)를 통해서 가능하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