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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비바시스템즈, 한국 지사 확장 이전..."아태지역 생명과학 및 제약 산업 지원"

2019.07.15 편집부  |  CIO KR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업체인 비바시스템즈가 서울 강남구 도심공항 타워에 한국 지사를 확장 이전하며, 국내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생명과학 및 제약업계의 고객관리 및 R&D 지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바 심현종 한국 지사장은 “국내 생명과학 및 제약업체의 해외 진출이 늘어남에 따라 제품 개발, 의료 서비스, 고객관리 전반의 효율적인 프로세스와 글로벌 표준 준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며 “비바 솔루션을 통해 국내 업체들이 해외 시장과 파트너 생태계에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확장하고 조정할 수 있도록 더욱 긴밀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비바는 생명과학 및 제약업체가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한 신약을 개발하고 출시할 수 있도록 개발, 의료 서비스, 고객관리 전반의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비바 디벨롭먼트 클라우드(Veeva Development Cloud)는 볼트 크리니컬(Vault Clinical), 볼트 RIM, 볼트 퀄리티(Vault Quality), 볼트 세이프티(Vault Safety)를 포함한 통합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제품군으로 신약 개발 속도를 높인다. 비바 커머셜 클라우드(Veeva Commercial Cloud)는 고객 인사이트를 분석해 고객관리 전략을 제공하고, 비자 CRM 스위트의 멀티채널과 고객관리 콘텐츠를 결합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 문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비바시스템즈는 최근 셀트리온이 자사의 임상시험 전자관리시스템 비바 볼트 eTMF을 도입했다. 셀트리온은 임상시험 팀 간 협업과정을 개선하고,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기 위해 비바 볼트 eTMF를 채택했다. 이를 통해 셀트리온은 연구관리자파일(Trial Master File, TMF)의 프로세스와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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