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8

호주 CIO 66%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에 프리랜서 고용"

Byron Connolly | CIO Australia
호주 내 디지털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는 데 있어 IT 프리랜서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구인·구직 업체 로버트 하프(Robert Half)가 호주 내 기업 CIO 160명을 설문한 결과 3명 중 2명(66%)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에 프리랜서를 고용한다고 답했다. 78%는 프리랜서가 기술 인력 부족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데 동의했다. 또한, 선수퍼 호주 직업 통계(SunSuper Australian Job index)를 인용해, 임시직이 거의 모든 구인공고의 1/3에 달하고 모든 업종에서 4.9% 늘어나 정규직을 앞질렀다고 분석했다.

조사 결과를 보면, 프로젝트 단위로 IT 직원을 고용하는 것은 블록체인, 자연어 처리, 풀 스택(full-stack) 개발 등에 필요한 특수하고 숙련가가 매우 부족한 인력 수요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된다. 높은 임금의 인기 있는 전문 인력을 더 용이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업체는 분석했다. 2019 로버트 하프 셀러리 가이드에 따르면, 기업들은 IT 보안 전문가, 프로젝트 매니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분석가, 시스템 엔지니어에 대해서도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로버트 하프의 이사 앤드루 모리스는 "이런 기술을 가진 전문가는 인력 부족 현상을 경쟁력 있는 채용 기회로 바꾸는 데 있어 매우 유리한 입장에 있다. 따라서 프리랜서로 전향할지를 신중하게 고려하는 것은 그들의 경력 관리에서 충분히 합리적인 고민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프리랜서는 업무 형태가 유연하고 다양한 업종의 여러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평생 직업' 개념이 희박한 비교적 젊은 IT 인력에는 특히 매력적인 부분이다.
 
모리스는 "모든 연령대의 IT 전문가가 프리랜서의 장점에 눈을 뜨고 있다. 특히 밀레니얼은 그 이전 세대보다 프리랜서 업무 형태를 더 편안하게 느낀다. Y세대 역시 프리랜서의 유연한 업무 형태와 경력 개발 기회에 매력을 느낀다. 기업 내에서 승진의 사다리를 오르는 것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크게 연연해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단, 프리랜서로 전향하기에 앞서 더 신중하게 고민해야 할 부분도 있다. 모리스는 "프리랜서의 좋은 점은 IT 전문가가 고용주에게 더 매력적으로 어필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프리랜서 계약을 통해 최신 IT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개발팀과 업계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반면 프리랜서는 구인 수요가 많은 분야에서는 많은 장점이 있지만 정규직에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하는 IT 전문가는 고용 안정성이 떨어지고 급여를 제외한 다른 혜택의 감소 가능성, 기업 내 정규직으로서 성장 가능성의 제한 등에 직면할 수 있음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2019.09.18

호주 CIO 66%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에 프리랜서 고용"

Byron Connolly | CIO Australia
호주 내 디지털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는 데 있어 IT 프리랜서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구인·구직 업체 로버트 하프(Robert Half)가 호주 내 기업 CIO 160명을 설문한 결과 3명 중 2명(66%)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에 프리랜서를 고용한다고 답했다. 78%는 프리랜서가 기술 인력 부족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데 동의했다. 또한, 선수퍼 호주 직업 통계(SunSuper Australian Job index)를 인용해, 임시직이 거의 모든 구인공고의 1/3에 달하고 모든 업종에서 4.9% 늘어나 정규직을 앞질렀다고 분석했다.

조사 결과를 보면, 프로젝트 단위로 IT 직원을 고용하는 것은 블록체인, 자연어 처리, 풀 스택(full-stack) 개발 등에 필요한 특수하고 숙련가가 매우 부족한 인력 수요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된다. 높은 임금의 인기 있는 전문 인력을 더 용이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업체는 분석했다. 2019 로버트 하프 셀러리 가이드에 따르면, 기업들은 IT 보안 전문가, 프로젝트 매니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분석가, 시스템 엔지니어에 대해서도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로버트 하프의 이사 앤드루 모리스는 "이런 기술을 가진 전문가는 인력 부족 현상을 경쟁력 있는 채용 기회로 바꾸는 데 있어 매우 유리한 입장에 있다. 따라서 프리랜서로 전향할지를 신중하게 고려하는 것은 그들의 경력 관리에서 충분히 합리적인 고민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프리랜서는 업무 형태가 유연하고 다양한 업종의 여러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평생 직업' 개념이 희박한 비교적 젊은 IT 인력에는 특히 매력적인 부분이다.
 
모리스는 "모든 연령대의 IT 전문가가 프리랜서의 장점에 눈을 뜨고 있다. 특히 밀레니얼은 그 이전 세대보다 프리랜서 업무 형태를 더 편안하게 느낀다. Y세대 역시 프리랜서의 유연한 업무 형태와 경력 개발 기회에 매력을 느낀다. 기업 내에서 승진의 사다리를 오르는 것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크게 연연해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단, 프리랜서로 전향하기에 앞서 더 신중하게 고민해야 할 부분도 있다. 모리스는 "프리랜서의 좋은 점은 IT 전문가가 고용주에게 더 매력적으로 어필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프리랜서 계약을 통해 최신 IT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개발팀과 업계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반면 프리랜서는 구인 수요가 많은 분야에서는 많은 장점이 있지만 정규직에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하는 IT 전문가는 고용 안정성이 떨어지고 급여를 제외한 다른 혜택의 감소 가능성, 기업 내 정규직으로서 성장 가능성의 제한 등에 직면할 수 있음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