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9

평점 4점 이상 인기 상품만 판매··· 아마존, 4-스타 오프라인 매장 추가 오픈

김달훈 | CIO KR
아마존이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4-스타(4-Star) 매장을 추가로 오픈했다. 4-스타 매장은 아마존이 온라인 쇼핑을 통해 판매했던 제품 가운데, 고객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을 선정해서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2018년 9월 뉴욕 맨해튼 소호 거리에서 처음 문을 연 4-스타 매장은, 캘리포니아주 버클리-4번가, 콜로라도주 덴버의 파크 메도우 몰, 그리고 이번에 시애틀 매장이 추가되면서 모두 4개가 됐다. 

4-스타 매장에서 판매되는 상품들은 온라인에서 별점 4개 이상의 평점을 받은 상품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그래서 매장 이름 역시 별 4개를 의미하는 4-스타라고 이름을 지었다. 4-스타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제품들은 5개의 별을 받은 상품들도 적지 않고, 전체 평균 별점은 4.34점이다. 또한,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제품, 많이 팔린 상품, 아마존이 추천하는 물건 등을 만날 수 있다.


온라인에서 고객들로부터 별점 4개의 평점을 받은 인기 상품 등을 판매하는, 아마존의 4번째 4-스타 매장이 시애틀에 문을 열었다. 주제별로 나눈 이벤트 테이블로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진열된 상품에는 가격과 별점이 함께 표시되어 있다.(사진 : 아마존  블로그)

4-스타 매장의 구성이나 운영 방식은 대형 할인점이나 일반 편집숍과 크게 다르지 않다. 상품 종류는 책부터, 가전, 전자, 장난감, 게임, 주방, 가정용품 등 다양하다. 음식은 판매하지 않는다. 상품 진열 방식도 일반적인 오프라인 상점과 다를 것이 없다. 다만, 가장 갖고 싶은(Most-Wished-For), 오늘의 딜(Today’s Deals)처럼 주제별로 구분한, 추천 상품들로 꾸민 이벤트 테이블로 고객들의 눈길을 한 번 더 끌도록 했다. 

4-스타는 아마존이 온라인으로 상품을 판매하면서 축적한 데이터를 활용한다. 평범해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철저한 검증과 계산이 깔린 것이다. 제품이나 품질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진 만큼, 고객들 입장에서는 지갑을 열 때 망설임을 줄일 수 있다. 인기 많고 많이 팔린 물건을 직접 가서 고르고 구매하는 것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보일만 하다.

아울러 4-스타 매장이 체험형 매장의 역할도 한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익숙하고 편리하다고 해도, 어떤 제품은 직접 눈으로 보고 사용해 보고 싶은 것이 있기 마련이다. 이럴 때 근처에 4-스타 매장이 있고 그곳에서 관심이 있는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면, 직접 방문해서 실물을 직접 보거나 샘플이 있다면 실제로 사용해 볼 수가 있다. 

진열된 상품에는 온라인에서 받은 별점 평점과 가격이 표시되어 있고, 가격은 일반 가격과 프라임 회원가격으로 나누어져 있다. 아마존 프라임 회원에게는 당연히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한다. 프라임 고객이 아닌 경우는 매장에서 프라임 회원으로 가입한 후, 프라임 회원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러한 일반 판매가와 프라임 회원가의 차이는, 결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프라임 회원 확보에도 적지 않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시애틀에 개장한 4-스타 매장의 크기는 약 371제곱미터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주차가 필요할 경우는 건물 매장 아래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주차는 평일에는 오후 4시부터 오전 2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7시부터 오전 2시까지 가능하다. 

아마존은 4-스타 이외에도 3가지 종류의 오프라인 매장을 미국 내에서 운영하고 있다. 가장 매장 수가 많은 ‘아마존 북스(amazon books)’에서는 책을 비롯해 소형 전자 제품이나 일반 상품을 판매한다. 계산대와 계산원 없이 모든 것이 자동으로 결제되는 ‘아마존 고(amazon go)'는 식료품을 판매하고 있다. 톱 브랜드 테마 상품과 수시로 업데이트된 상품을 판매하는 ‘프레젠티드 바이 아마존(presented by amazon)'도 운영 중이다. ciokr@idg.co.kr



2019.08.19

평점 4점 이상 인기 상품만 판매··· 아마존, 4-스타 오프라인 매장 추가 오픈

김달훈 | CIO KR
아마존이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4-스타(4-Star) 매장을 추가로 오픈했다. 4-스타 매장은 아마존이 온라인 쇼핑을 통해 판매했던 제품 가운데, 고객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을 선정해서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2018년 9월 뉴욕 맨해튼 소호 거리에서 처음 문을 연 4-스타 매장은, 캘리포니아주 버클리-4번가, 콜로라도주 덴버의 파크 메도우 몰, 그리고 이번에 시애틀 매장이 추가되면서 모두 4개가 됐다. 

4-스타 매장에서 판매되는 상품들은 온라인에서 별점 4개 이상의 평점을 받은 상품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그래서 매장 이름 역시 별 4개를 의미하는 4-스타라고 이름을 지었다. 4-스타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제품들은 5개의 별을 받은 상품들도 적지 않고, 전체 평균 별점은 4.34점이다. 또한,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제품, 많이 팔린 상품, 아마존이 추천하는 물건 등을 만날 수 있다.


온라인에서 고객들로부터 별점 4개의 평점을 받은 인기 상품 등을 판매하는, 아마존의 4번째 4-스타 매장이 시애틀에 문을 열었다. 주제별로 나눈 이벤트 테이블로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진열된 상품에는 가격과 별점이 함께 표시되어 있다.(사진 : 아마존  블로그)

4-스타 매장의 구성이나 운영 방식은 대형 할인점이나 일반 편집숍과 크게 다르지 않다. 상품 종류는 책부터, 가전, 전자, 장난감, 게임, 주방, 가정용품 등 다양하다. 음식은 판매하지 않는다. 상품 진열 방식도 일반적인 오프라인 상점과 다를 것이 없다. 다만, 가장 갖고 싶은(Most-Wished-For), 오늘의 딜(Today’s Deals)처럼 주제별로 구분한, 추천 상품들로 꾸민 이벤트 테이블로 고객들의 눈길을 한 번 더 끌도록 했다. 

4-스타는 아마존이 온라인으로 상품을 판매하면서 축적한 데이터를 활용한다. 평범해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철저한 검증과 계산이 깔린 것이다. 제품이나 품질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진 만큼, 고객들 입장에서는 지갑을 열 때 망설임을 줄일 수 있다. 인기 많고 많이 팔린 물건을 직접 가서 고르고 구매하는 것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보일만 하다.

아울러 4-스타 매장이 체험형 매장의 역할도 한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익숙하고 편리하다고 해도, 어떤 제품은 직접 눈으로 보고 사용해 보고 싶은 것이 있기 마련이다. 이럴 때 근처에 4-스타 매장이 있고 그곳에서 관심이 있는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면, 직접 방문해서 실물을 직접 보거나 샘플이 있다면 실제로 사용해 볼 수가 있다. 

진열된 상품에는 온라인에서 받은 별점 평점과 가격이 표시되어 있고, 가격은 일반 가격과 프라임 회원가격으로 나누어져 있다. 아마존 프라임 회원에게는 당연히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한다. 프라임 고객이 아닌 경우는 매장에서 프라임 회원으로 가입한 후, 프라임 회원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러한 일반 판매가와 프라임 회원가의 차이는, 결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프라임 회원 확보에도 적지 않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시애틀에 개장한 4-스타 매장의 크기는 약 371제곱미터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주차가 필요할 경우는 건물 매장 아래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주차는 평일에는 오후 4시부터 오전 2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7시부터 오전 2시까지 가능하다. 

아마존은 4-스타 이외에도 3가지 종류의 오프라인 매장을 미국 내에서 운영하고 있다. 가장 매장 수가 많은 ‘아마존 북스(amazon books)’에서는 책을 비롯해 소형 전자 제품이나 일반 상품을 판매한다. 계산대와 계산원 없이 모든 것이 자동으로 결제되는 ‘아마존 고(amazon go)'는 식료품을 판매하고 있다. 톱 브랜드 테마 상품과 수시로 업데이트된 상품을 판매하는 ‘프레젠티드 바이 아마존(presented by amazon)'도 운영 중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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