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8

"영국 시민의 삶의 질 바꾼다"··· '도시 데이터 프로젝트' 본격화

Hannah Williams | Computerworld UK
글로벌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 업체 케이노스(Kainos)가 영국의 '도시 데이터 스마트 시티' 정책을 위한 새로운 디지털 및 데이터 파트너로 선정됐다.



도시 데이터 프로젝트(Urban Data Project)는 스마트 가로등 애플리케이션 업체 텔렌사(Telensa), 마이크로소프트, 스마트 캠브리지(Smart Cambridge) 등이 포함된 컨소시엄이 제안한 사업이다.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로, 현재 캠브리지에 인프라 구축을 마쳤고 올해 말에는 다른 지역으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케이노스를 선택한 것은 텔렌사다. 앞으로 케이노스는 환경 데이터를 수집, 보호하는 '도시 데이터 가디언(City Data Guardian)' 신뢰 플랫폼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시민들이 믿을 수 있도록 모든 스마트 시티의 투명성과 프라이버시, 보안 등을 담당하게 된다.

케이노스의 부문장 러셀 슬론은 "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대규모 공공 서비스를 수행했다. 여권청과 함께 여권 디지털화를 추진했고, 내각부의 온라인 투표를 지원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번 텔렌사와의 협업을 기대하고 있지만, 우리가 진정으로 하려는 것은 여러 소스에서 서로 다른 형태의 데이터를 수집해 통합한 후 스마트 시티 전략을 실현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케이노스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플랫폼을 사용해 데이터 처리 과정의 완전한 신뢰성과 투명성을 제공하는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시 데이터 가디언 플랫폼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반으로 개발됐다. 최신 머신러닝과 인공지능 기능을 사용해 도시와 주변 지역에 대한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고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슬론은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려는 작업의 설계 단계부터 보안을 고려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애저 플랫폼의 보안 기능은 물론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여러 기능을 이용할 것이다. 동시에 더 좋은 사용례를 만들기 위해 사이버 보안에 대한 기존 경험도 활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실제 적용 사례
텔렌사와 케이노스와 손을 잡은 것은 양사가 이번 프로젝트에서 문화적 측면에서 비슷한 가치관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두 기업은 시민의 거주지와 상관없이 데이터 활용을 통해 그들의 삶에 끼칠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 슬론은 "텔렌사는 이번 프로젝트의 프라이버시 영향에 특히 신경 쓰고 있다. 이 정책의 최전선에 데이터가 있음을 고려한 것이다. 이 데이터는 시민의 삶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 많은 우리 업무와도 관련이 있다"라고 말했다.

텔렌사가 이미 진행한 프로젝트를 보면 도시의 교통량 관리와 혼잡 감소 같은 것이 있다. 예를 들어 교통량 조사는 그동안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도시 데이터 정책을 통해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데이터를 분석해 곧바로 조처할 수 있다. 슬론은 "일반적으로 도시 전반에 걸쳐 더 좋은 경험을 구현하기 위해 교통량을 줄여야 한다는 데 반대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문제는 현실적인 대안을 찾는 것이다. 바다를 데우는 식의 해법은 쓸모가 없다. 따라서 가장 직관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방식을 골라야 한다"라고 말했다. 

케이노스 앞으로도 텔렌사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지원 속에 이 정책을 계속 개발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지역에서 시민의 삶의 질이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교통 신호를 개선하거나 거주자에 영향을 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슬론은 "우리가 모든 서비스에서 우리의 철학은 일관된다. 단순히 문제를 완화하는 것이 아니라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는 기존 작업을 검토하고 그 효과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우리는 서비스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또는 그 영향이 어떤지 이해하기 위해 데이터를 사용하지만, 실제로는 현실의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9.05.08

"영국 시민의 삶의 질 바꾼다"··· '도시 데이터 프로젝트' 본격화

Hannah Williams | Computerworld UK
글로벌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 업체 케이노스(Kainos)가 영국의 '도시 데이터 스마트 시티' 정책을 위한 새로운 디지털 및 데이터 파트너로 선정됐다.



도시 데이터 프로젝트(Urban Data Project)는 스마트 가로등 애플리케이션 업체 텔렌사(Telensa), 마이크로소프트, 스마트 캠브리지(Smart Cambridge) 등이 포함된 컨소시엄이 제안한 사업이다.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로, 현재 캠브리지에 인프라 구축을 마쳤고 올해 말에는 다른 지역으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케이노스를 선택한 것은 텔렌사다. 앞으로 케이노스는 환경 데이터를 수집, 보호하는 '도시 데이터 가디언(City Data Guardian)' 신뢰 플랫폼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시민들이 믿을 수 있도록 모든 스마트 시티의 투명성과 프라이버시, 보안 등을 담당하게 된다.

케이노스의 부문장 러셀 슬론은 "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대규모 공공 서비스를 수행했다. 여권청과 함께 여권 디지털화를 추진했고, 내각부의 온라인 투표를 지원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번 텔렌사와의 협업을 기대하고 있지만, 우리가 진정으로 하려는 것은 여러 소스에서 서로 다른 형태의 데이터를 수집해 통합한 후 스마트 시티 전략을 실현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케이노스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플랫폼을 사용해 데이터 처리 과정의 완전한 신뢰성과 투명성을 제공하는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시 데이터 가디언 플랫폼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반으로 개발됐다. 최신 머신러닝과 인공지능 기능을 사용해 도시와 주변 지역에 대한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고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슬론은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려는 작업의 설계 단계부터 보안을 고려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애저 플랫폼의 보안 기능은 물론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여러 기능을 이용할 것이다. 동시에 더 좋은 사용례를 만들기 위해 사이버 보안에 대한 기존 경험도 활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실제 적용 사례
텔렌사와 케이노스와 손을 잡은 것은 양사가 이번 프로젝트에서 문화적 측면에서 비슷한 가치관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두 기업은 시민의 거주지와 상관없이 데이터 활용을 통해 그들의 삶에 끼칠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 슬론은 "텔렌사는 이번 프로젝트의 프라이버시 영향에 특히 신경 쓰고 있다. 이 정책의 최전선에 데이터가 있음을 고려한 것이다. 이 데이터는 시민의 삶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 많은 우리 업무와도 관련이 있다"라고 말했다.

텔렌사가 이미 진행한 프로젝트를 보면 도시의 교통량 관리와 혼잡 감소 같은 것이 있다. 예를 들어 교통량 조사는 그동안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도시 데이터 정책을 통해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데이터를 분석해 곧바로 조처할 수 있다. 슬론은 "일반적으로 도시 전반에 걸쳐 더 좋은 경험을 구현하기 위해 교통량을 줄여야 한다는 데 반대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문제는 현실적인 대안을 찾는 것이다. 바다를 데우는 식의 해법은 쓸모가 없다. 따라서 가장 직관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방식을 골라야 한다"라고 말했다. 

케이노스 앞으로도 텔렌사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지원 속에 이 정책을 계속 개발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지역에서 시민의 삶의 질이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교통 신호를 개선하거나 거주자에 영향을 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슬론은 "우리가 모든 서비스에서 우리의 철학은 일관된다. 단순히 문제를 완화하는 것이 아니라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는 기존 작업을 검토하고 그 효과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우리는 서비스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또는 그 영향이 어떤지 이해하기 위해 데이터를 사용하지만, 실제로는 현실의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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