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30

알파벳 26자에 담아낸 AI 이야기··· 구글, 'The A-Z of AI' 발간

김달훈 | CIO KR
옥스퍼드 인터넷 연구소(OII;Oxford Internet Institute)와 구글이 AI를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손을 잡았다. AI(Artificial Intelligence)에 대한 정보가 넘쳐나지만, 그중에서 사실과 거짓을 구별하거나, 보통 사람들이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이번 ‘AI의 A to Z(The A-Z of AI)라는 온라인 가이드가 발간된 배경이다. 

'인공지능의 A-Z'는 인공지능의 이해를 돕기 위한 안내서다. AI가 무엇이고, 어떻게 작동하며, 우리 주변에서 어떻게 사용되며, 무엇을 변화시키고 있는지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설명서인 만큼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만들었다. 특히, 알파벳 A부터 Z까지 문자에 AI가 가진 특징이나 키워드를 매칭하고, 알기 쉬운 일러스트를 곁들여, 누구나 거부감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구글과 옥스퍼드 인터넷 연구소가 AI를 알고 쉽게 설명한 ‘AI의 A-Z’라는 작은 온라인 가이드 북을 만들었다. 알파벳 A부터 Z까지 26개의 키 메시지로 나눈 AI에 대해 알아야 할 또는 알고 싶은 것을 담았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를 최대한 낮추고 AI를 쉽게 설명하고 있다. (화면 : atozofai.withgoogle.com)

어느 순간 AI(Artificial Intelligence)가 일상적인 단어가 됐다. AI를 어디서나 쉽게 보고 듣는 세상이다. 하지만 실제로 AI가 우리 일상과 업무 속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얼마나 가깝게 있는지 모르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다. AI에 대해 알아야 하거나 알고 싶은 것들이 있다면, 인공지능의 A-Z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알파벳 순서대로 나열된 키 문자를 선택해도 되고, AI의 기초, AI 제작, 사회와 AI, AI 활용으로 구분된 카테고리로 들어가도 된다.

예를 들어 AI의 기초(AI Fundamentals)라는 카테고리는 인공지능(A;AI), 편향(B;Bias), 데이터셋(D:Dataset), 머신러닝(M;Machine Learning), 튜링 테스트(T;Turing Test)로 구성되어 있다. A, 인공지능에서는 '인공지능은 지능적인 인간 행동을 모방하도록 가르치는 모든 컴퓨터 시스템에 부여된 이름’이라고 인공지능의 정의를 알기 쉽게 알려준다.

B, 편향은 불안전한 데이터가 AI를 편향적으로 만들고, 이러한 AI 시스템의 결과는 '실제 세계에서 발견되는 기존의 편향 또는 편견을 증폭시키는 데이터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D, 데이터셋은 AI에게 세상을 가르치는 데 사용되는 정보(The information used to teach AI about the world.)라고 정의하며, 데이터 세트는 AI 교육에 사용되는 대규모 디지털 정보 모음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AI 제작(Making AI) 카테고리는 G(GANs), H(Human-in-the-loop), I(Image recognition), K(Knowledge), L(Learning), N(Neural networks), O(Open source), Q(Quantum computing), S(Speech recognition), Z(Zeros & ones)로 구성된다. GANs는 서로 경쟁하며 배우는 두 개의 AI 시스템이라는 설명을 붙였고, 휴먼 인 더 루프는 AI 시스템을 훈련, 테스트, 조정하여 더욱 안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디지털의 기초인 0과 1(Zeros & ones)에 대해서도 ‘컴퓨팅의 기본 빌딩 블록’이라고 안내한다. ‘0과 1은 컴퓨터 기본 언어로. “이진 코드”라고 하며, AI 시스템이 정보를 처리하는 수단”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미지나 음성 인식, 신경망, 오픈 소스, 양자 컴퓨터 등 인공지능이 활용하고 있거나 인공지능과 관련이 있는 분야에 대해, 가장 낮은 눈높이에서 최대한 간단하고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한 흔적을 곳곳에서 엿볼 수 있다.

'인공지능의 A-Z’는 AI와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AI에 대해 알고 싶거나 알아야 할 것들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작은 AI 백과사전이다. 남녀노소 연령 구분 없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상식으로 또는 업무와 관련한 지식으로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만한 것들이다. 영문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쉽고 평이한 문장으로 되어 있어서 구글 번역기를 활용하면, 한글로 번역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구글 번역기 역시 AI의 산물이다. ciokr@idg.co.kr



2020.03.30

알파벳 26자에 담아낸 AI 이야기··· 구글, 'The A-Z of AI' 발간

김달훈 | CIO KR
옥스퍼드 인터넷 연구소(OII;Oxford Internet Institute)와 구글이 AI를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손을 잡았다. AI(Artificial Intelligence)에 대한 정보가 넘쳐나지만, 그중에서 사실과 거짓을 구별하거나, 보통 사람들이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이번 ‘AI의 A to Z(The A-Z of AI)라는 온라인 가이드가 발간된 배경이다. 

'인공지능의 A-Z'는 인공지능의 이해를 돕기 위한 안내서다. AI가 무엇이고, 어떻게 작동하며, 우리 주변에서 어떻게 사용되며, 무엇을 변화시키고 있는지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설명서인 만큼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만들었다. 특히, 알파벳 A부터 Z까지 문자에 AI가 가진 특징이나 키워드를 매칭하고, 알기 쉬운 일러스트를 곁들여, 누구나 거부감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구글과 옥스퍼드 인터넷 연구소가 AI를 알고 쉽게 설명한 ‘AI의 A-Z’라는 작은 온라인 가이드 북을 만들었다. 알파벳 A부터 Z까지 26개의 키 메시지로 나눈 AI에 대해 알아야 할 또는 알고 싶은 것을 담았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를 최대한 낮추고 AI를 쉽게 설명하고 있다. (화면 : atozofai.withgoogle.com)

어느 순간 AI(Artificial Intelligence)가 일상적인 단어가 됐다. AI를 어디서나 쉽게 보고 듣는 세상이다. 하지만 실제로 AI가 우리 일상과 업무 속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얼마나 가깝게 있는지 모르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다. AI에 대해 알아야 하거나 알고 싶은 것들이 있다면, 인공지능의 A-Z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알파벳 순서대로 나열된 키 문자를 선택해도 되고, AI의 기초, AI 제작, 사회와 AI, AI 활용으로 구분된 카테고리로 들어가도 된다.

예를 들어 AI의 기초(AI Fundamentals)라는 카테고리는 인공지능(A;AI), 편향(B;Bias), 데이터셋(D:Dataset), 머신러닝(M;Machine Learning), 튜링 테스트(T;Turing Test)로 구성되어 있다. A, 인공지능에서는 '인공지능은 지능적인 인간 행동을 모방하도록 가르치는 모든 컴퓨터 시스템에 부여된 이름’이라고 인공지능의 정의를 알기 쉽게 알려준다.

B, 편향은 불안전한 데이터가 AI를 편향적으로 만들고, 이러한 AI 시스템의 결과는 '실제 세계에서 발견되는 기존의 편향 또는 편견을 증폭시키는 데이터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D, 데이터셋은 AI에게 세상을 가르치는 데 사용되는 정보(The information used to teach AI about the world.)라고 정의하며, 데이터 세트는 AI 교육에 사용되는 대규모 디지털 정보 모음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AI 제작(Making AI) 카테고리는 G(GANs), H(Human-in-the-loop), I(Image recognition), K(Knowledge), L(Learning), N(Neural networks), O(Open source), Q(Quantum computing), S(Speech recognition), Z(Zeros & ones)로 구성된다. GANs는 서로 경쟁하며 배우는 두 개의 AI 시스템이라는 설명을 붙였고, 휴먼 인 더 루프는 AI 시스템을 훈련, 테스트, 조정하여 더욱 안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디지털의 기초인 0과 1(Zeros & ones)에 대해서도 ‘컴퓨팅의 기본 빌딩 블록’이라고 안내한다. ‘0과 1은 컴퓨터 기본 언어로. “이진 코드”라고 하며, AI 시스템이 정보를 처리하는 수단”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미지나 음성 인식, 신경망, 오픈 소스, 양자 컴퓨터 등 인공지능이 활용하고 있거나 인공지능과 관련이 있는 분야에 대해, 가장 낮은 눈높이에서 최대한 간단하고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한 흔적을 곳곳에서 엿볼 수 있다.

'인공지능의 A-Z’는 AI와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AI에 대해 알고 싶거나 알아야 할 것들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작은 AI 백과사전이다. 남녀노소 연령 구분 없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상식으로 또는 업무와 관련한 지식으로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만한 것들이다. 영문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쉽고 평이한 문장으로 되어 있어서 구글 번역기를 활용하면, 한글로 번역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구글 번역기 역시 AI의 산물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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