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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인기'··· 인공지능 관련 TED 강연 15선

2019.12.31 Computerworld UK staff  |  Computerworld UK


AI가 어떻게 두 번째 산업혁명을 초래할 수 있나
케빈 켈리는 <와이어드(Wired)>지의 창간 편집장이자 <호울 어쓰 리뷰(Whole Earth Review)>의 발행인으로 유명하다. 켈리는 과학과 철학, 지능형 기계, 인간 두뇌에 관해 광범위하게 글을 썼다. 이 테드 강연에서 켈리는 3가지 인공지능 동향을 다룬다. 켈리는 스마트 제품을 생산하려는 인간의 욕구가 삶의 모든 측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한다.

강연 보기 : AI가 두 번째 산업 혁명을 가져올 수 있는 방법

컴퓨터가 우리보다 똑똑해지면 어떻게 될까?
옥스퍼드 대학교의 교수이자 미래 기술의 영향을 연구하는 옥스포드 마틴(Oxford Martin) 프로그램의 창립자인 닉 보스트롬은 AI를 둘러싼 쟁점인 윤리, 인류의 미래, 잠재적 위험, 마음의 철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한다.

이 강연은 'AI가 우리보다 똑똑해지면 어떻게 될?'라는 질문에 관한 답을 모색하는 데서 시작한다. 인류를 보존하는 지능적인 기계부터 인류를 멸망케 하는 기계까지 잠재적인 최종 시나리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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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을 감지해 사람의 감정을 파악하는 앱
라나 엘 칼리우비는 감정 측정 기술 업체인 어펙티바(Affectiva)의 최고 과학 책임자 겸 공동 설립자로, 컴퓨터가 사람의 표정을 기반으로 그 사람의 감정을 인식할 수 있도록 연구한다. 이 인기 있는 강연에서 칼리우비는 어펙티바의 안면 인식 기술을 시연해 보인다. 칼리우비는 이 '감성 엔진'이 어떻게 인간과 기계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바꾸고 기계가 인간의 감정 반응과 유사한 감정 반응을 어떻게 일치시킬 수 있는지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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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인식’ 로봇 개발하기
로봇 공학자 호드 립슨은 컬럼비아대학의 크리에이티브 머신랩(Creative Machines Lab)의 디렉터다. 립슨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는 진화론적 로봇 공학으로, 인공 생명 및 완전 자율 로봇 분야의 연구다. 비교적 오래된(2007년) 이 강연에서 립슨은 스스로 로봇을 배우고 이해하며 자신의 한계를 인지하도록 프로그래밍한 로봇을 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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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컴퓨터의 협력
샴 상카르는 빅데이터 분석 전문 업체인 팔란티르 테크놀로지(Palantir Technologies)의 FDE(Forward Deployed Engineering) 이사다. 상카르는 인간-컴퓨터 공생에 중점을 두고 인공지능이 아닌 가장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능 확대(IA)를 연구한다. 이 테드 강연에서 상카르는 테러와 같은 국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면 알고리즘을 정확히 이해하기보다는 컴퓨팅과 인간 개인의 연결성에 중점을 둬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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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능력을 갖춘 컴퓨터의 놀랍고도 무시무시한 함의
제레미 하워드는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치료 결정을 전문으로 하는 고급 머신러닝 업체 엔리틱의 CEO였으며 현재 패스트.ai(Fast.ai)의 딥러닝 연구원이다. 이 강연에서 하워드는 머신러닝을 포함한 딥러닝의 의미를 이야기한다. 최초의 자가 학습 컴퓨터로 돌아가서 하워드는 구글, IBM, 바이두, 기타 기술 대기업이 머신러닝의 기반을 어떻게 구축하는지를 설명한다. 또한 IBM의 왓슨이 제퍼디쇼에서 어떻게 우승했으며 구글의 검색 엔진이 어떻게 작동하고, 이밖에 의료 업계가 겨냥한 딥러닝 프로세스에 관해서도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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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시를 쓸 수 있을까?
오스카 슈워츠는 디지털 기술이 문화와 인간의 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작가 겸 시인이다. 슈워츠는 사람과 컴퓨터 중 누가 시를 썼는지 판단하게 하는 웹 사이트인 ‘Bot or not’을 개발하기도 했다.

이 강연에서 슈워츠는 컴퓨터와 사람이 쓴 시의 사례를 제공해 시청자가 컴퓨터로 쓴 시를 추측하도록 유도하는데, 그 결과는 흥미롭다. 슈워츠는 이 결과와 함께 사람들의 반응에 질문을 던진다. 컴퓨터가 쓴 시를 시라고 할 수 있을까? 컴퓨터가 정말 스스로 표현했을까? 인간 존재의 의미가 무엇일까? 또는 컴퓨터 존재의 의미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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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있는 로봇
코넬대학 기계항공공학 대학원 조교수인 가이 호프만은 로봇의 상호작용을 집중적으로 연구한다. 그는 로봇이 둘 이상의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을 따라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에서 이 연구를 시작했다. 

호프만은 영화 속 로봇의 '인간화'를 탐구하고 이것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 소개한다. 호프만은 인간 대 로봇 체스 게임처럼 ‘사람을 관찰하고 반응하는’ 전형적인 관계에서 벗어난 로봇을 연구해 그 결과도 공유한다. 

강연 보기 : ‘영혼’이 있는 로봇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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