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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지

베리타스, 모던 인텔리전스 시대의 데이터 관리 혁신 위해 퓨어스토리지와 협력

2018.10.12 편집부  |  CIO KR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가 올 플래시(all-flash) 스토리지 플랫폼 전문기업 퓨어스토리지와 데이터 관리 혁신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글로벌 차원의 새로운 협력을 통해 기업들이 데이터 보호를 현대화하고 데이터 가치를 극대화해 경쟁 우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력으로 기업들은 모던 워크로드(modern workload)를 퓨어스토리지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를 기반으로 구축된 퓨어스토리지의 데이터 허브 아키텍처에 통합할 수 있게 됐다. 베리타스의 대표 제품인 넷백업(NetBackup)과의 통합으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를 공유하고 보호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발표는 지금까지 베리타스와 퓨어스토리지 양사의 관계를 토대로 이뤄졌으며, 상호 기술 도입, 제품 강화, 세일즈, 지원 활동 등을 포함한다. 양사는 기업의 데이터 관리 과제를 해결할 간편하고 비용 효율적인 방법을 양사의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플래시블레이드 기반의 퓨어스토리지 데이터 허브는 데이터 리포지토리를 중앙집중화해 스트리밍 분석, 백업, 데이터 레이크, 인공지능(AI) 클러스터를 통합한다. 베리타스 넷백업은 플래시블레이드에서 실행되는 데이터 허브 아키텍처 전반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플래시블레이드를 백업 타깃으로 활용하면서 필요시 신속하게 복원할 수 있다.

또한 베리타스 넷백업은 베리타스 클라우드포인트(Veritas CloudPoint)와 연계,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FlashArray)와 통합해 넷백업 콘솔을 통한 통합 스냅샷 관리를 지원한다. 양사의 기술 통합으로 더 크고 다양한 데이터 세트에서 AI 및 머신러닝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퓨어스토리지 제휴 부문 총괄 부사장인 케이티 콜버트는 “데이터 허브 아키텍처는 데이터 사일로를 통합함으로써 AI, 빅데이터, IoT를 뒷받침하는 방대한 데이터 세트에서 보다 수월하게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해준다”며, “이번 베리타스와의 파트너십으로 퓨어스토리지 고객들은 단일 통합 솔루션으로 넷백업이 제공하는 중요 데이터 보호 및 인프라 전반의 관리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베리타스와 퓨어스토리지의 기술을 통해 멀티 클라우드 환경의 기업들도 플래시 어레이의 스케일아웃 데이터를 위한 통합 스냅샷 기반 보호 기능을 활용해 민첩성과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베리타스 넷백업과 클라우드포인트의 통합으로 더 까다로운 복구 목표 시간(RTO)을 달성하고 우수한 성능으로 플래시 어레이의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데이터 복구 및 레질리언스가 요구되는 금융, 헬스케어 및 기타 업종에서 엄격한 RTO 및 복구 목표 시점(RPO) 요건을 이행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베리타스 글로벌 솔루션 및 전략 총괄 부사장인 조티 스와룹은 “넷백업과 퓨어스토리지의 통합 솔루션은 중요 데이터를 보호함은 물론 초고속 백업을 수행함으로써 기업들이 고객의 기대와 요구에 한발 앞서 대응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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