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
www.innogrid.com)가 기업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과 데이터3법 통과 등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이노그리드 비전 2025 플러스’를 발표했다.
이노그리드는 새해 매출 200억과 이노그리드 클라우드스택 기반(Innogrid Cloud Matrix Platform 이하 ICMP) 솔루션 6종, 국산 클라우드 중심의 에코클라우드 구축, 본격적인 MSP(Managed Service Provider) 사업을 위한 조직개편과 클라우드 관제센터개소 등 혁신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사업모델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노그리드는 올해 ‘이노그리드 비전2025 플러스’ 발판 마련을 위해 글로벌 기업 및 국내 기업들과 경쟁과 협력을 위해 3가지 분야에 집중투자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첫째, 클라우드기반 신사업 창출을 통한 혁신성장, 둘째, K-DA(한국데이터허브 얼라이언스)와 이노그리드 에코시스템 확장, SaaS서비스 발굴 및 육성을 통한 공유가치 실현, 셋째, 클라우드 기술 고도화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한 이노그리드2.0 기술 스택 마련에 집중해 새해 매출 200억을 달성할 계획이다.
그 중에서도 올해 공개되는 ICMP기반 6종은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클라우드잇6.0’ ▲오픈스택기반 ‘오픈스택잇1.5’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솔루션(MSP) ‘탭클라우드잇1.0’ ▲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HCI)솔루션 ‘엣지스케일클라우드(ESC)1.0’ ▲멀티-하이브리드 MSP 사업 확장을 위해 관제센터구축 ▲공공 PaaS-Ta플랫폼 ‘파스-타잇1.0’과 레드햇 오픈시프트기반의 ‘오픈시프트잇1.0’을 이노그리드 솔루션데이 ‘IC3 2020’에 공개할 예정이다.
그 외에 공유가치 창출을 통한 동반생태계 성장, 인재양성을 위한 고용창출, 사회약자를 위한 봉사활동 등으로 행복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