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8

가트너 10대 전망 '2020년 이후 기술은 인류의 삶을 어떻게 바꿔 놓을까?'

Michael Cooney | Network World
가트너가 내놓은 2020년 이후 최고 전략적 예측은 기술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표적인 기술로는 인공지능, 증강현실(AR), 행동인터넷(IoB), 블록체인, 로봇 등이 있으며, 이것들이 업무 환경, 생산, 소비, 금융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보자. 
 
ⓒGetty Images Bank


먼 미래의 IT 기술 트렌드를 예측하는 것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장기적인 전망이 때로는 황당하게 들릴 수도 있다. 그러나 가트너 부사장 겸 펠로우인 다릴 플러머는 올해 IT 심포지엄/XPO에서 청중들에게 “가트너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몇 년 동안 80%의 정확도를 자랑하며 미래를 내다보는 데 특화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성공적인 예측 중에는 자동화, 로봇공학 및 AI 기술의 등장과 기타 현재 진행 중인 추세가 포함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가트너가 한 다른 예측들과 마찬가지로, 2020년과 그 이후의 예측들에 관한 올해의 발표는 기술 자체보다는 기술의 인간 측면에 크게 비중을 두고 있다. 

플러머는 “기술 진화의 가장 중요한 몇몇 부분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올해의 예측은 우리가 단순한 기술 채택 개념에 대한 생각에서 벗어나 디지털 세계에서 인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둘러싼 이슈에 우리를 더 깊이 끌어들이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밝혔다.

올해 가트너가 내놓은 전망은 다음과 같다.

2023년까지 AI와 신흥기술로 인해 접근 장벽이 낮아지면서 장애인 취업자 수가 3배로 늘어날 전망이다.
기술은 장애인들이 비즈니스 세계에 더 쉽게 연결되도록 할 것이다. 플러머는 “미개척된 분야에서 매우 숙련된 인재풀이 장애인들로 구성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플러머는 “AI, AR, VR 등 신흥기술이 장애인들이 업무에 더 잘 접근할 수 있게 해줬다. 예를 들어, 몇몇 식당에서 몸이 불편한 직원은 원격으로 로봇 웨이터를 조종할 수 있도록 하는 AI 로봇 기술을 시범 운영하기 시작했다. 장애인을 적극적으로 고용하는 단체들은 지역사회로부터 호의를 얻을 뿐만 아니라 고객 재방문율이 89%, 직원 생산성이 72%, 수익성이 29% 증가하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2024년까지 AI 감정 식별은 당신이 보는 온라인 광고의 절반 이상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AI가 물리적 환경을 파악해 해석할 수 있는 컴퓨터 비전은 감정인식에 쓰이는 핵심 기술 중 하나로, 가트너는 향후 3~5년 동안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로 컴퓨터 비전을 꼽아 왔다. 플러머는 인공감정지능(AEI)은 AI 개발의 다음 개척지라고 지목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마케팅 담당자의 28%가 AI와 머신러닝(ML)을 향후 마케팅 효과를 견인할 3대 기술 중 하나로 꼽았으며, 마케팅 조직의 87%가 현재 어느 정도의 개인화를 추진하고 있다. 가트너는 2022년까지 개인용 기기의 10%가 감정 AI 기능을 갖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플러머는 “AI가 클릭과 검색 기록을 넘어 디지털 및 물리적 환경 모두에 지나치게 개인 맞춤화가 가능해지도록 하지만, 실제로는 고객이 특정 구매 시점에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때는 무형의 것으로 여겨졌던 것에 기초하여 소비자들을 측정하고 참여시키겠다는 약속과 함께, 이 ‘감성 마케팅’ 분야는 적절한 프라이버시 경계 내에서 사용될 때 브랜드와 소비자 모두에게 엄청난 가치를 지니게 된다”라고 강조했다.

2023년까지 IT 조직의 30%가 ‘BYOE(Bring Your Own Enhancement)’를 통해 BYOD 정책을 확대하여 노동인력의 증강 인간(augmented humans)에 대처할 것이다.
웨어러블 기술이 발전하면서 2019년 증강 노동자들의 개념이 소셜미디어 대화에서 주목을 받았다. 웨어러블은 자동차, 석유/가스, 소매, 의료 등 대부분 산업에서 작업장의 생산성과 안전을 촉진한다.

웨어러블은 오늘날 이용이 가능한 신체적 증강의 한 예에 불과하지만, 인간은 개인의 삶을 향상하고 그들의 일을 하는 데 도움을 줄 추가적인 신체적 증강을 고려할 것이다. 가트너는 인간 증강(human augmentation)을 인지 및 신체적 개선을 만들어 내는 인체의 불가결한 부분으로 규정한다. 한 가지 예로 능동 제어 시스템을 사용하여 가장 높은 자연적인 인간의 능력을 넘어설 수 있는 특성을 있는 의족이나 의수를 만드는 것이 있다. 

플러머는 “IT리더들은 확실히 이러한 기술들을 영향력 있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이러한 기술들을 먼저 채택하도록 하는 것은 그들 자신을 신체적으로 향상하려는 소비자들의 욕구다. 기업은 이러한 기기를 자신들의 조직에서 균형 있게 제어해야 하며 동시에 사용자가 조직의 이익을 위해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2025년까지 스마트폰이 있지만 은행 계좌가 없는 사람들의 50%가 모바일로 접속 가능한 암호화폐 계정을 사용할 것이다.
현재 30%의 사람들이 은행계좌가 없으며 71%가 2025년까지 모바일 서비스에 가입할 것이다. 주요 온라인 시장과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내년 말까지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2년까지 페이스북, 우버, 에어비앤비, 이베이, 페이팔 및 기타 디지털 전자상거래 회사들은 7억 5,000만 명 이상의 고객을 지원할 것이라고 가트너는 예측했다.

은행계좌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 중 최소한 절반이 2025년까지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모바일로 활성화되는 암호화폐 계정 서비스를 이용할 것이라고 가트너는 전했다.




2019.10.28

가트너 10대 전망 '2020년 이후 기술은 인류의 삶을 어떻게 바꿔 놓을까?'

Michael Cooney | Network World
가트너가 내놓은 2020년 이후 최고 전략적 예측은 기술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표적인 기술로는 인공지능, 증강현실(AR), 행동인터넷(IoB), 블록체인, 로봇 등이 있으며, 이것들이 업무 환경, 생산, 소비, 금융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보자. 
 
ⓒGetty Images Bank


먼 미래의 IT 기술 트렌드를 예측하는 것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장기적인 전망이 때로는 황당하게 들릴 수도 있다. 그러나 가트너 부사장 겸 펠로우인 다릴 플러머는 올해 IT 심포지엄/XPO에서 청중들에게 “가트너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몇 년 동안 80%의 정확도를 자랑하며 미래를 내다보는 데 특화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성공적인 예측 중에는 자동화, 로봇공학 및 AI 기술의 등장과 기타 현재 진행 중인 추세가 포함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가트너가 한 다른 예측들과 마찬가지로, 2020년과 그 이후의 예측들에 관한 올해의 발표는 기술 자체보다는 기술의 인간 측면에 크게 비중을 두고 있다. 

플러머는 “기술 진화의 가장 중요한 몇몇 부분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올해의 예측은 우리가 단순한 기술 채택 개념에 대한 생각에서 벗어나 디지털 세계에서 인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둘러싼 이슈에 우리를 더 깊이 끌어들이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밝혔다.

올해 가트너가 내놓은 전망은 다음과 같다.

2023년까지 AI와 신흥기술로 인해 접근 장벽이 낮아지면서 장애인 취업자 수가 3배로 늘어날 전망이다.
기술은 장애인들이 비즈니스 세계에 더 쉽게 연결되도록 할 것이다. 플러머는 “미개척된 분야에서 매우 숙련된 인재풀이 장애인들로 구성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플러머는 “AI, AR, VR 등 신흥기술이 장애인들이 업무에 더 잘 접근할 수 있게 해줬다. 예를 들어, 몇몇 식당에서 몸이 불편한 직원은 원격으로 로봇 웨이터를 조종할 수 있도록 하는 AI 로봇 기술을 시범 운영하기 시작했다. 장애인을 적극적으로 고용하는 단체들은 지역사회로부터 호의를 얻을 뿐만 아니라 고객 재방문율이 89%, 직원 생산성이 72%, 수익성이 29% 증가하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2024년까지 AI 감정 식별은 당신이 보는 온라인 광고의 절반 이상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AI가 물리적 환경을 파악해 해석할 수 있는 컴퓨터 비전은 감정인식에 쓰이는 핵심 기술 중 하나로, 가트너는 향후 3~5년 동안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로 컴퓨터 비전을 꼽아 왔다. 플러머는 인공감정지능(AEI)은 AI 개발의 다음 개척지라고 지목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마케팅 담당자의 28%가 AI와 머신러닝(ML)을 향후 마케팅 효과를 견인할 3대 기술 중 하나로 꼽았으며, 마케팅 조직의 87%가 현재 어느 정도의 개인화를 추진하고 있다. 가트너는 2022년까지 개인용 기기의 10%가 감정 AI 기능을 갖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플러머는 “AI가 클릭과 검색 기록을 넘어 디지털 및 물리적 환경 모두에 지나치게 개인 맞춤화가 가능해지도록 하지만, 실제로는 고객이 특정 구매 시점에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때는 무형의 것으로 여겨졌던 것에 기초하여 소비자들을 측정하고 참여시키겠다는 약속과 함께, 이 ‘감성 마케팅’ 분야는 적절한 프라이버시 경계 내에서 사용될 때 브랜드와 소비자 모두에게 엄청난 가치를 지니게 된다”라고 강조했다.

2023년까지 IT 조직의 30%가 ‘BYOE(Bring Your Own Enhancement)’를 통해 BYOD 정책을 확대하여 노동인력의 증강 인간(augmented humans)에 대처할 것이다.
웨어러블 기술이 발전하면서 2019년 증강 노동자들의 개념이 소셜미디어 대화에서 주목을 받았다. 웨어러블은 자동차, 석유/가스, 소매, 의료 등 대부분 산업에서 작업장의 생산성과 안전을 촉진한다.

웨어러블은 오늘날 이용이 가능한 신체적 증강의 한 예에 불과하지만, 인간은 개인의 삶을 향상하고 그들의 일을 하는 데 도움을 줄 추가적인 신체적 증강을 고려할 것이다. 가트너는 인간 증강(human augmentation)을 인지 및 신체적 개선을 만들어 내는 인체의 불가결한 부분으로 규정한다. 한 가지 예로 능동 제어 시스템을 사용하여 가장 높은 자연적인 인간의 능력을 넘어설 수 있는 특성을 있는 의족이나 의수를 만드는 것이 있다. 

플러머는 “IT리더들은 확실히 이러한 기술들을 영향력 있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이러한 기술들을 먼저 채택하도록 하는 것은 그들 자신을 신체적으로 향상하려는 소비자들의 욕구다. 기업은 이러한 기기를 자신들의 조직에서 균형 있게 제어해야 하며 동시에 사용자가 조직의 이익을 위해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2025년까지 스마트폰이 있지만 은행 계좌가 없는 사람들의 50%가 모바일로 접속 가능한 암호화폐 계정을 사용할 것이다.
현재 30%의 사람들이 은행계좌가 없으며 71%가 2025년까지 모바일 서비스에 가입할 것이다. 주요 온라인 시장과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내년 말까지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2년까지 페이스북, 우버, 에어비앤비, 이베이, 페이팔 및 기타 디지털 전자상거래 회사들은 7억 5,000만 명 이상의 고객을 지원할 것이라고 가트너는 예측했다.

은행계좌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 중 최소한 절반이 2025년까지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모바일로 활성화되는 암호화폐 계정 서비스를 이용할 것이라고 가트너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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