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8

'5G와 함께' 시스코의 산업 사물인터넷 전략

Michael Cooney | Network World
5G 보급은 초기 상태지만, 시스코는 이 모바일 기술이 향후 급속히 발전하면서 산업 사물인터넷(IIoT) 응용 분야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 사물인터넷은 커넥티드 센서, 로봇, 기계로부터 차량, 건물 자동화, 자산 추적, 원격 농업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제품을 포함한다. 그리고 산업 네트워킹 영역에는 저전력 광대역 네트워크(low-power wide-area network, LoRaWAN), 협대역 사물인터넷(Narrow Band-IoT) 등의 무선 접속 기술이 있다. 

한편 최근의 <네트워크 월드> 보도에 따르면 5G는 이론적으로 4G보다 최대 20배 빠르고 지연시간이 120배 더 낮은 고속 무선 인터넷에 관한 일련의 표준과 기술을 가리키는 포괄적 용어이다. 5G는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킹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고대역 응용 분야를 지원하는 발판이다. 
 
ⓒDreamstime

시스코는 최근 산업 사물인터넷 백서에서 산업 사물인터넷을 위한 다양한 네트워킹 선택지들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802.3 이더넷, 802.1 시 민감 네트워킹(Time Sensitive Networking, TSN), 그리고 여러 802.11 및 802.15.4 버전 등 IEEE 네트워킹 프로토콜 계열에 속한 표준들을 중요한 실례로 지적했다. 그러면서 “블루투스 저전력 프로토콜(Bluetooth Low-Energy, BLE)과 3GPP가 개발한 진화 중인 각종 셀룰러 기술, 예를 들어 3G, 4G LTE, NB-IoT, Cat-M1 등은 저비용의 대량 센서 전개를 목표로 한다”라고 언급했다. 

새롭게 출현 중인 5G NR(New Radio) 표준은 V2X(Vehicle-to-everything), 산업 분야를 위한 극도로 안정적이고 낮은 지연시간의 통신 등 새로운 기능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PROFINET, 모드버스 등 IEC가 표준화한 산업용 통신 버스들이 있다. 

도일 리서치(Doyle Research)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리 도일은 “산업 사물인터넷 시장은 잘 분류되어 있다. 의료, 자동차 같은 수직 시장에서 특히 그렇다. 시스코, HP, IBM 같은 대기업은 분류가 너무 과도해 이에 대처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들 가운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포괄적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가진 기업이 있기는 한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도일의 지적에 따르면, 그러므로 공급업체들은 이용자에게 무엇이 효과가 있는지 사례별로, 응용 분야별로 보여주어야 한다.  

산업 사물인터넷 시장은 널리 열려 있지만, 전문가들은 5G와 와이파이 6 같은 기술이 특히 모바일 기업을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예측한다. 

시스코의 사물인터넷 비즈니스 사업부의 부사장이자 총괄 매니저인 리즈 센토니는 인터뷰에서 “상상할 수 있는 온갖 통신 장비가 사용되고 있는 산업 세계에서 네트워크의 문제와 장애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단일 접속 기술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5G와 와이파이 6는 여러 응용 분야를 새롭게 만들어 낼 것이고, 다중 접속에 따른 여러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센토니는 최근 블로그 게시물에서 5G를 논하면서 “산업 사물인터넷 응용 분야는 폭넓은 이동성, 낮은 지연시간, 미션 크리티컬 안정성을 요구하는 것이 보통이다. 예를 들어 생산 자동화에서는 모바일 로봇 제어, 오픈-핏 채굴에서는 무인 차량 등이다. 이들 응용 분야는 50ms~1ms의 지연시간과 99.999~99.9999%의 서비스 안정성을 갖는 무선 접속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센토니는 인터뷰에서 “4G/LTE를 이들 분야에 적용하려 했지만 성능 미달로 인해 실패하곤 했다. 5G는 극도로 안정적이고 낮은 지연시간 접속에 의해 산업 사물인터넷을 미지의 영역으로 확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센토니에 따르면 새 응용 분야는 옥내로부터 옥외로 이르는 범위, 보다 여유로운 미션 크리티컬 요소, 수십 bps로부터 Gbps에 이르는 데이터 속도, 고정으로부터 이동에 이르는 디바이스 거동, 버튼 배터리로부터 고압에 이르는 전원을 아우른다. 그는 “가장 보편적인 산업 사물인터넷 응용 분야는 예측 정비, 스마트 계측, 자산 추적, 차대 관리 등이다”라고 설명했다. 

시스코의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수석 부사장이자 총괄 책임자인 스캇 해럴은 올해 초 <네트워크 월드>와의 인터뷰에서 시스코는 현행 4G/LTE 링크에 대한 더 빠른 백업 및 대역폭 대안으로서 5G가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럴은 기업의 지사 및 캠퍼스가 상호 간에 그리고 인터넷에 연결되도록 유지하는 것은 전통적으로 T1/E1, xDSL 등 유선 기술의 영역에 속했다고 말했다. 오늘날 4G는 사이트를 신속히 호출하는데, 또는 백업 링크로서 흔히 사용된다. 그러나 1차 링크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대역폭 한계와 비용 때문이라고 해럴은 설명했다. 

해럴에 따르면, 5G는 유선 접속을 보강하거나 일부의 경우 대체하는데 쓰일 수 있다. 그리고 예를 들어 현재의 SD-WAN 툴과 함께, 다른 WAN 서비스와 병렬로, 심지어 수천 곳의 사이트에 걸쳐, 5G를 전개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또한 5G는 고주파 밀리미터파 대역으로 확장되어 대역폭을 넓히고, 이에 의해 처리량이 크게 증가한다. 이 고주파 대역은 옥내 공간에 쉽게 도달하지 못하지만, 이동통신회사는 신속히 외부 가시선 안테나를 설치해 전용 고속 접속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한다고 해럴은 말했다. 

시스코는 자사의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예측 업데이트(Global Mobile Data Traffic Forecast Update (2017–2022)'에서 5G에 대해 언급하였다. 즉 “4G는 기기 확산 및 활발한 정보 접속에 의해 성장하였지만, 5G는 주로 센서나 계측기 등의 사물인터넷 분야, 자율주행 자동차 같은 촉각 인터넷(tactile Internet) 분야가 주도할 것이다. 5G에서 자원의 배정은 콘텐츠, 이용자, 장소에 대한 인식을 기준으로 이루어진다. 이 기술은 주파수 면허 및 스펙트럼 관리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규모 상용 전개는 위 예측의 후반기까지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위 시스코의 연구에서 나온 여타 5G 관련 예측은 아래와 같다. 

• 2022년까지 5G 접속은 전체 모바일 접속의 3% 이상을 차지할 것이고,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의 12%가량을 차지할 것이다. 
• 2022년까지 평균 5G 접속은 (22GB/월) 평균 4G 접속보다 (8GB/월) 3배가량의 트래픽을 생성할 것이다. 

또 하나의 산업 사물인터넷 핵심 분야는 보안이고, 시스코는 이번 여름 센트리오(Sentryo)를 인수하면서 이에 대처하였다. 2014년 설립된 센트리오는 자산 인벤토리, 네트워크 모니터링, 위협 정보 플랫폼인 ICS 사이버비전, 네트워크 흐름을 분석하는 사이버비전 네트워크 에지 센서 등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시스코는 해당 인수에 대해 블로그에서 “우리는 커넥티비티가 사물인터넷 프로젝트에서 근본적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네트워크의 위력을 바탕으로 운영 효율을 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다. 시스코는 센트리오를 인수함으로써 제어 시스템 엔지니어들에게 최적화, 예외 검출, 네트워크 보안을 위해 더 깊은 가시성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가트너는 센트리오의 시스템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ICS 사이버비전 제품은 전문 IT직원뿐만 아니라 OT(Operational Technology) 이용자가 모두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고객의 OT 네트워크에 대한 시야를 제공한다. 해커와 규제 기구가 산업 제어 시스템에 갖는 관심이 증가하면서 조직의 OT에 대해 적절한 시야를 갖는 것이 필수적으로 되었다. 대다수 OT 네트워크는 지리적으로 분산되어 있을 뿐 아니라 복잡하고, 수십만 개의 컴포넌트로 구성되어 있다.”

센트리오는 산업 사물인터넷 네트워크에 가시성을 가져온다. 가시성은 분류 등의 보안 기술을 사업장에서 전개하는데 결정적이고, 정책 설정을 가능하게 해주고, 나아가 이전에 본 적이 없는 특정 통신 패턴을 검출하는 능력을 제공한다고 센토니는 말했다. 이어서 그는 “우리는 통일된 보안 툴 셋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미래에 보안 지원을 확대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올해 시스코는 산업 네트워킹 지원 역시 크게 확장하였다. 1월 시스코는 사물인터넷과 산업 네트워킹을 인텐트-기반 네트워킹(Intent-Based Networking, IBN) 및 고전적인 IT보안,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 개발 지원과 결합하기 위해 일련의 스위치, 소프트웨어, 개발자 툴, 청사진을 시작하였다. 이들은 시스코의 DNA 센터와 시스코 IoT 필드 네트워크 디렉터에 의해 관리될 수 있고, 따라서 고객은 자신의 사물인터넷 및 산업 네트워크를 자신의 비즈니스-IT 환경에 융합할 수 있다. 

DNA센터는 시스코의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를 위한 중앙 관리 툴이고, 자동화 기능, 보증 설정, 패브릭 프로비저닝, 정책 기반 분할 등의 기능을 갖는다. 아울러 이는 시스코의 인텐트 기반 네트워크 이니셔티브의 중심이기도 하다. 이는 네트워크 및 정책 변경을 자동으로 즉시 이행하고, 데이터 전송을 보장하는 기능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다. IoT 필드 네트워크 디렉터는 시스코의 산업용 커넥티드 그리드 라우터와 엔드포인트로 이루어진 멀티서비스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다. ciokr@idg.co.kr



2019.10.18

'5G와 함께' 시스코의 산업 사물인터넷 전략

Michael Cooney | Network World
5G 보급은 초기 상태지만, 시스코는 이 모바일 기술이 향후 급속히 발전하면서 산업 사물인터넷(IIoT) 응용 분야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 사물인터넷은 커넥티드 센서, 로봇, 기계로부터 차량, 건물 자동화, 자산 추적, 원격 농업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제품을 포함한다. 그리고 산업 네트워킹 영역에는 저전력 광대역 네트워크(low-power wide-area network, LoRaWAN), 협대역 사물인터넷(Narrow Band-IoT) 등의 무선 접속 기술이 있다. 

한편 최근의 <네트워크 월드> 보도에 따르면 5G는 이론적으로 4G보다 최대 20배 빠르고 지연시간이 120배 더 낮은 고속 무선 인터넷에 관한 일련의 표준과 기술을 가리키는 포괄적 용어이다. 5G는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킹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고대역 응용 분야를 지원하는 발판이다. 
 
ⓒDreamstime

시스코는 최근 산업 사물인터넷 백서에서 산업 사물인터넷을 위한 다양한 네트워킹 선택지들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802.3 이더넷, 802.1 시 민감 네트워킹(Time Sensitive Networking, TSN), 그리고 여러 802.11 및 802.15.4 버전 등 IEEE 네트워킹 프로토콜 계열에 속한 표준들을 중요한 실례로 지적했다. 그러면서 “블루투스 저전력 프로토콜(Bluetooth Low-Energy, BLE)과 3GPP가 개발한 진화 중인 각종 셀룰러 기술, 예를 들어 3G, 4G LTE, NB-IoT, Cat-M1 등은 저비용의 대량 센서 전개를 목표로 한다”라고 언급했다. 

새롭게 출현 중인 5G NR(New Radio) 표준은 V2X(Vehicle-to-everything), 산업 분야를 위한 극도로 안정적이고 낮은 지연시간의 통신 등 새로운 기능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PROFINET, 모드버스 등 IEC가 표준화한 산업용 통신 버스들이 있다. 

도일 리서치(Doyle Research)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리 도일은 “산업 사물인터넷 시장은 잘 분류되어 있다. 의료, 자동차 같은 수직 시장에서 특히 그렇다. 시스코, HP, IBM 같은 대기업은 분류가 너무 과도해 이에 대처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들 가운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포괄적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가진 기업이 있기는 한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도일의 지적에 따르면, 그러므로 공급업체들은 이용자에게 무엇이 효과가 있는지 사례별로, 응용 분야별로 보여주어야 한다.  

산업 사물인터넷 시장은 널리 열려 있지만, 전문가들은 5G와 와이파이 6 같은 기술이 특히 모바일 기업을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예측한다. 

시스코의 사물인터넷 비즈니스 사업부의 부사장이자 총괄 매니저인 리즈 센토니는 인터뷰에서 “상상할 수 있는 온갖 통신 장비가 사용되고 있는 산업 세계에서 네트워크의 문제와 장애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단일 접속 기술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5G와 와이파이 6는 여러 응용 분야를 새롭게 만들어 낼 것이고, 다중 접속에 따른 여러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센토니는 최근 블로그 게시물에서 5G를 논하면서 “산업 사물인터넷 응용 분야는 폭넓은 이동성, 낮은 지연시간, 미션 크리티컬 안정성을 요구하는 것이 보통이다. 예를 들어 생산 자동화에서는 모바일 로봇 제어, 오픈-핏 채굴에서는 무인 차량 등이다. 이들 응용 분야는 50ms~1ms의 지연시간과 99.999~99.9999%의 서비스 안정성을 갖는 무선 접속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센토니는 인터뷰에서 “4G/LTE를 이들 분야에 적용하려 했지만 성능 미달로 인해 실패하곤 했다. 5G는 극도로 안정적이고 낮은 지연시간 접속에 의해 산업 사물인터넷을 미지의 영역으로 확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센토니에 따르면 새 응용 분야는 옥내로부터 옥외로 이르는 범위, 보다 여유로운 미션 크리티컬 요소, 수십 bps로부터 Gbps에 이르는 데이터 속도, 고정으로부터 이동에 이르는 디바이스 거동, 버튼 배터리로부터 고압에 이르는 전원을 아우른다. 그는 “가장 보편적인 산업 사물인터넷 응용 분야는 예측 정비, 스마트 계측, 자산 추적, 차대 관리 등이다”라고 설명했다. 

시스코의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수석 부사장이자 총괄 책임자인 스캇 해럴은 올해 초 <네트워크 월드>와의 인터뷰에서 시스코는 현행 4G/LTE 링크에 대한 더 빠른 백업 및 대역폭 대안으로서 5G가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럴은 기업의 지사 및 캠퍼스가 상호 간에 그리고 인터넷에 연결되도록 유지하는 것은 전통적으로 T1/E1, xDSL 등 유선 기술의 영역에 속했다고 말했다. 오늘날 4G는 사이트를 신속히 호출하는데, 또는 백업 링크로서 흔히 사용된다. 그러나 1차 링크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대역폭 한계와 비용 때문이라고 해럴은 설명했다. 

해럴에 따르면, 5G는 유선 접속을 보강하거나 일부의 경우 대체하는데 쓰일 수 있다. 그리고 예를 들어 현재의 SD-WAN 툴과 함께, 다른 WAN 서비스와 병렬로, 심지어 수천 곳의 사이트에 걸쳐, 5G를 전개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또한 5G는 고주파 밀리미터파 대역으로 확장되어 대역폭을 넓히고, 이에 의해 처리량이 크게 증가한다. 이 고주파 대역은 옥내 공간에 쉽게 도달하지 못하지만, 이동통신회사는 신속히 외부 가시선 안테나를 설치해 전용 고속 접속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한다고 해럴은 말했다. 

시스코는 자사의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예측 업데이트(Global Mobile Data Traffic Forecast Update (2017–2022)'에서 5G에 대해 언급하였다. 즉 “4G는 기기 확산 및 활발한 정보 접속에 의해 성장하였지만, 5G는 주로 센서나 계측기 등의 사물인터넷 분야, 자율주행 자동차 같은 촉각 인터넷(tactile Internet) 분야가 주도할 것이다. 5G에서 자원의 배정은 콘텐츠, 이용자, 장소에 대한 인식을 기준으로 이루어진다. 이 기술은 주파수 면허 및 스펙트럼 관리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규모 상용 전개는 위 예측의 후반기까지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위 시스코의 연구에서 나온 여타 5G 관련 예측은 아래와 같다. 

• 2022년까지 5G 접속은 전체 모바일 접속의 3% 이상을 차지할 것이고,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의 12%가량을 차지할 것이다. 
• 2022년까지 평균 5G 접속은 (22GB/월) 평균 4G 접속보다 (8GB/월) 3배가량의 트래픽을 생성할 것이다. 

또 하나의 산업 사물인터넷 핵심 분야는 보안이고, 시스코는 이번 여름 센트리오(Sentryo)를 인수하면서 이에 대처하였다. 2014년 설립된 센트리오는 자산 인벤토리, 네트워크 모니터링, 위협 정보 플랫폼인 ICS 사이버비전, 네트워크 흐름을 분석하는 사이버비전 네트워크 에지 센서 등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시스코는 해당 인수에 대해 블로그에서 “우리는 커넥티비티가 사물인터넷 프로젝트에서 근본적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네트워크의 위력을 바탕으로 운영 효율을 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다. 시스코는 센트리오를 인수함으로써 제어 시스템 엔지니어들에게 최적화, 예외 검출, 네트워크 보안을 위해 더 깊은 가시성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가트너는 센트리오의 시스템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ICS 사이버비전 제품은 전문 IT직원뿐만 아니라 OT(Operational Technology) 이용자가 모두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고객의 OT 네트워크에 대한 시야를 제공한다. 해커와 규제 기구가 산업 제어 시스템에 갖는 관심이 증가하면서 조직의 OT에 대해 적절한 시야를 갖는 것이 필수적으로 되었다. 대다수 OT 네트워크는 지리적으로 분산되어 있을 뿐 아니라 복잡하고, 수십만 개의 컴포넌트로 구성되어 있다.”

센트리오는 산업 사물인터넷 네트워크에 가시성을 가져온다. 가시성은 분류 등의 보안 기술을 사업장에서 전개하는데 결정적이고, 정책 설정을 가능하게 해주고, 나아가 이전에 본 적이 없는 특정 통신 패턴을 검출하는 능력을 제공한다고 센토니는 말했다. 이어서 그는 “우리는 통일된 보안 툴 셋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미래에 보안 지원을 확대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올해 시스코는 산업 네트워킹 지원 역시 크게 확장하였다. 1월 시스코는 사물인터넷과 산업 네트워킹을 인텐트-기반 네트워킹(Intent-Based Networking, IBN) 및 고전적인 IT보안,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 개발 지원과 결합하기 위해 일련의 스위치, 소프트웨어, 개발자 툴, 청사진을 시작하였다. 이들은 시스코의 DNA 센터와 시스코 IoT 필드 네트워크 디렉터에 의해 관리될 수 있고, 따라서 고객은 자신의 사물인터넷 및 산업 네트워크를 자신의 비즈니스-IT 환경에 융합할 수 있다. 

DNA센터는 시스코의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를 위한 중앙 관리 툴이고, 자동화 기능, 보증 설정, 패브릭 프로비저닝, 정책 기반 분할 등의 기능을 갖는다. 아울러 이는 시스코의 인텐트 기반 네트워크 이니셔티브의 중심이기도 하다. 이는 네트워크 및 정책 변경을 자동으로 즉시 이행하고, 데이터 전송을 보장하는 기능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다. IoT 필드 네트워크 디렉터는 시스코의 산업용 커넥티드 그리드 라우터와 엔드포인트로 이루어진 멀티서비스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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