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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바이스 / 라이프

컴퓨터·게임으로 인한 사고 사례 9가지

2017.01.12 Bob Brown  |  Network World
컴퓨터와 비디오 게임 관련 인명 사고는 2015년에만 600건을 상회했다. 미 NEISS(National Electronic Injury Surveillance System)를 통해 100여 곳의 병원 응급실을 통해 미 소비자 제품 보호 위원회(U.S. 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에 보고된 수치다. NEISS는 최근 제품 범주별로 컴퓨터 및 비디오 게임으로 인한 부상 사례를 공유했다.



"비행기 짐칸으로부터의 낙하물을 조심"
비행기에 탑승할 때면 어김없이 탑승객 머리 위 짐칸의 수화물에 주의하라는 경고를 듣곤 한다. 한 26세의 여인은 머리 위 짐칸에서 노트북이 떨어져 그녀의 머리를 덮치는 바람에 부상을 당했다. 다른 33세의 여인도 비행 중 짐칸을 열었다가 유사한 사고를 당했다.

아브라카다브라!
할머니 집에서 친구와 놀던 한 10세 소녀는 테이블보를 잡아당기다 실수로 테이블보와 컴퓨터를 함께 당겨버렸다. 컴퓨터가 얼굴을 덮쳐 부상을 입었다.

이빨을 조심
6세의 한 소녀는 언니 근처에서 날벼락을 맞았다. 그녀의 언니가 게임 중 콘트롤러를 휘둘러 그녀의 입을 강타해 앞니 2개가 부러졌다.

성질을 못 이겨
한 15세 청소년은 무슨 일 때문이었는지 컴퓨터 스크린을 주먹으로 강타했다. 그 과정에서 손의 동맥이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침대와 노트북
한 65세의 할머니가 복부에 화상을 입을 사례도 있다. 그녀는 복무에 노트북을 올려놓고 잠이 들었다 이러한 사고를 당했다.

컴퓨터와 벽 사이
한 11세 소녀는 가정의 맥 컴퓨터와 벽 사이에 손이 끼어버렸다. 결국 손목 부상으로 이어졌다.

게임이었기에 망정이지
한 28세의 남성은 3시간 연속으로 볼링 게임을 즐겼다. 팔과 손목에 염좌 부상을 입었다.

고통스러운 교훈
부모의 침대 위에서 닌텐도 DS 스타일러를 입에 물고 뛰었던 9세 소년이 있었다. 그 결과 발생한 사건은 끔찍했다. 스타일러스가 입 천장을 뚫어버렸다.

부부 싸움
중년의 부부가 싸움을 벌인 결과는 사고로 이어졌다. 아내가 던진 노트북에 맞은 50세 남성은 얼굴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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