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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클래식 인텔리마우스’ 국내 출시

2018.02.02 편집부  |  CIO KR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마이크로소프트 인텔리마우스 익스플로러 3.0의 복각 모델이자, 뛰어난 트래킹과 안정적인 스크롤 휠로 게이밍에 최적화된 ‘마이크로소프트 클래식 인텔리마우스’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마이크로소프트 클래식 인텔리마우스’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에 모던한 블랙, 실버 컬러의 조합으로 세련미를 더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돼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기존 제품보다 더 가벼운 100g의 무게로 장시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화이트 LED를 디자인 포인트로 추가해 더욱 감각적인 분위기를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인텔리마우스의 장점은 그대로 계승하면서 게이밍에 최적화된 성능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 교체가 필요 없는 유선 USB 연결 방식으로 끊김 현상 없이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최소 800DPI에서 최대 3,200DPI의 정밀도를 지원해 미세한 컨트롤부터 초고속 스크롤링까지 가능하다. 또한 광학 기술과 레이저의 정밀성이 결합된 ‘블루트랙 테크놀로지’가 새롭게 적용돼 거의 모든 표면에서 마우스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현대적인 감성으로 게이머는 물론 일반 PC 사용자에게도 안성맞춤인 ‘마이크로소프트 클래식 인텔리마우스’는 사용 편의성 역시 향상됐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기존 좌우 클릭 2개 버튼 외에 사용자 맞춤 설정이 가능한 3개의 버튼을 포함하고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사이드 버튼을 클릭해 손쉽게 웹페이지를 이동할 수 있으며, 상하 스크롤은 물론 클릭까지 가능한 중앙 휠을 통해 웹페이지를 보다 편리하게 열람하고 관리할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컨수머 채널 사업 본부 문서영 과장은 “마이크로소프트 인텔리마우스 익스플로러 3.0 모델의 판매가 중단돼 아쉬워했던 국내 소비자들에게 한 단계 더 진화한 ‘마이크로소프트 클래식 인텔리마우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은 과거 인텔리마우스의 특징들을 그대로 유지해 사용자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것은 물론, 한층 더 향상된 디자인과 정밀도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월 한 달간 지마켓에서 ‘마이크로소프트 클래식 인텔리마우스’ 기획전(https://goo.gl/83kRJN)을 진행한다. 기간 내 마이크로소프트 클래식 인텔리마우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다시 돌아온 전설의 게임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가 증정된다. 단, 한정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래식 인텔리마우스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4만 9,000원이며, 1년간 무상 품질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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