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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바이스 / 소비자IT

하만, 무선 이어폰 ‘JBL 튠225 고스트 에디션’ 출시

2020.10.05 편집부  |  CIO KR
하만 인터내셔널이 새로운 디자인의 무선 이어폰 ‘JBL 튠225(TUNE22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JBL 튠225는 고스트 블랙, 고스트 오렌지의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회사에 따르면 조약돌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충전 케이스는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이며, 투명한 소재를 사용한 충전 케이스 및 이어버드는 닫힌 상태에서도 제품 내부를 볼 수 있다. 

JBL 튠225는 강렬한 디자인뿐 아니라, 전 세계 공연장과 라이브 무대에서 인정받은 JBL 퓨어 베이스 사운드를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5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 성능은 일상에서 충분한 사용 시간을 보장하며, 15분 충전만으로 1시간 사용할 수 있는 급속 충전 기능도 갖췄다고 덧붙였다.

다양한 사용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적용된 듀얼 커넥트 기능은 한쪽 이어버드만 착용해도 음악을 듣거나 통화를 할 수 있고, 남은 한쪽은 충전할 수도 있다. 구글 패스트 페어링 지원은 JBL 튠225를 이어버드를 케이스에서 꺼내자마자 구글 계정에 연결된 안드로이드 기기와 빠르게 연결돼 손쉽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JBL 튠225는 10월 5일부터 주요 온라인몰과 디지털프라자에서 판매되며 출고가는 11만9,000원이다. 쿠팡, 네이버 쇼핑, 11번가, 이베이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출시 특별전을 진행해 할인 혜택과 포토 상품평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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