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3

카날리스, ‘스마트 개인용 오디오 분석’ 보고서 발표 "에어팟 범주 나홀로 돌풍"

김달훈 | CIO KR
스마트 오디오 장치 시장에서 완전 무선 스테레오(TWS;True Wireless Stereo)가 연간성장률 86%를 기록하며 폭풍 성장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9년 1분기에 2,360만대이던 TWS 선적량은 2020년 1분기에 4,380만대를 기록하며, 거의 두 배에 근접한 성장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카날리스가  스마트 스피커와 개인용 오디오 장치 등으로 이루어진 ‘스마트 개인 오디오 분석(Smart Personal Audio Analysis (sell-in shipments))’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2020년 1분기 전 세계 스마트 오디오  장치의 출하량이 9,620만대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개인용 오디오는 TWS가 가정용 오디오는 스마트 디스플레이가 스마트 오디오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위). TWS는 86%의 연간성장률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성장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아래). (자료 : Canalys Smart Personal Audio Analysis)

카날리스는 스마트 오디오 시장을 크게 개인용 장치(Personal Device)와 가정용 장치(Device for the home)으로 분류했다. 개인용 장치는 완전 무선 이어폰인 TWS, 무선 이어폰(Wireless Earphone), 무선 헤드폰(Wireless Headphone)으로 구분한다. 가정용 장치는 스마트 스피커(Smart Speaker)와 스마트 디스플레이(Smart Display)로 나누어진다.

스마트 오디오 시장은 개인용 장치가 79%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고, 나머지 21%의 시장을 가정용 스마트 오디오 장치가 차지하고 있는 상태다. 개인용 오디오 장치의 시장 규모가 압도적으로 많은 상태에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TWS의 전체 출하량이 2020년에 2억 대가 넘을 것으로 카날리스는 예상했다.

개인용 오디오 장치에서 무선 이어폰은 2,000만대를 출하하면서, 지난해에 비해 성장률이 15% 감소했다. 무선 헤드폰은 1,210만대를 선적하면서 연간성장률이 -26%를 기록하며 큰 폭으로 떨어졌다. 개인용 오디오 시장에서는 그야말로 TWS가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던 셈이다.

TWS 시장은 애플이 에어팟(AirPod) 시리즈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애플은 2019년 1분기에 1,130만대를 출하하며 48.1%의 시장을 점유했고, 2010년 1분기에는 1,810만대를 선적하며 41.4%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시장 점유을은 1년 사이 6.7% 하락했지만, 연간성장률은 60%를 기록하며 약진 중이다.

애플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은 30%의 연간성장률을 달성해, 2020년 1분기에 450만대를 출하하며 10.3%의 시장을 점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점유율만 보면 1위인 애플과 2위인 삼성의 격차가 31.1%로 적지 않은 차이를 보인다.

3위부터 5위까지는 모두 중국 기업이 올랐다. 3위는 샤오미의 브랜드 중 하나인 레드미(Redmi)가 310만대 출하를 기록하며 7%의 시장을 점유했고, 4위는 QCY가 250만대로 5.6%의 시장을 확보했다. 5위인 화웨이는 200만대를 출하하며 4.5%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1위부터 5위까지 브랜드가 전체 TWS 시장의 68.8%를 차지하고 있다.

가정용 오디오 시장에서는 주도권이 스마트 스피커에서 스마트 디스플레이로 넘어간 것으로 보고서는 분석했다. 1,460만대를 출하한 스마트 스피커는 연간성장률이 16% 하락했지만 스마트 디스플레이는 580만대를 시장에 공급하면서 68%의 연간성장률을 달성했다. ciokr@idg.co.kr



2020.06.23

카날리스, ‘스마트 개인용 오디오 분석’ 보고서 발표 "에어팟 범주 나홀로 돌풍"

김달훈 | CIO KR
스마트 오디오 장치 시장에서 완전 무선 스테레오(TWS;True Wireless Stereo)가 연간성장률 86%를 기록하며 폭풍 성장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9년 1분기에 2,360만대이던 TWS 선적량은 2020년 1분기에 4,380만대를 기록하며, 거의 두 배에 근접한 성장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카날리스가  스마트 스피커와 개인용 오디오 장치 등으로 이루어진 ‘스마트 개인 오디오 분석(Smart Personal Audio Analysis (sell-in shipments))’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2020년 1분기 전 세계 스마트 오디오  장치의 출하량이 9,620만대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개인용 오디오는 TWS가 가정용 오디오는 스마트 디스플레이가 스마트 오디오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위). TWS는 86%의 연간성장률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성장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아래). (자료 : Canalys Smart Personal Audio Analysis)

카날리스는 스마트 오디오 시장을 크게 개인용 장치(Personal Device)와 가정용 장치(Device for the home)으로 분류했다. 개인용 장치는 완전 무선 이어폰인 TWS, 무선 이어폰(Wireless Earphone), 무선 헤드폰(Wireless Headphone)으로 구분한다. 가정용 장치는 스마트 스피커(Smart Speaker)와 스마트 디스플레이(Smart Display)로 나누어진다.

스마트 오디오 시장은 개인용 장치가 79%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고, 나머지 21%의 시장을 가정용 스마트 오디오 장치가 차지하고 있는 상태다. 개인용 오디오 장치의 시장 규모가 압도적으로 많은 상태에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TWS의 전체 출하량이 2020년에 2억 대가 넘을 것으로 카날리스는 예상했다.

개인용 오디오 장치에서 무선 이어폰은 2,000만대를 출하하면서, 지난해에 비해 성장률이 15% 감소했다. 무선 헤드폰은 1,210만대를 선적하면서 연간성장률이 -26%를 기록하며 큰 폭으로 떨어졌다. 개인용 오디오 시장에서는 그야말로 TWS가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던 셈이다.

TWS 시장은 애플이 에어팟(AirPod) 시리즈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애플은 2019년 1분기에 1,130만대를 출하하며 48.1%의 시장을 점유했고, 2010년 1분기에는 1,810만대를 선적하며 41.4%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시장 점유을은 1년 사이 6.7% 하락했지만, 연간성장률은 60%를 기록하며 약진 중이다.

애플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은 30%의 연간성장률을 달성해, 2020년 1분기에 450만대를 출하하며 10.3%의 시장을 점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점유율만 보면 1위인 애플과 2위인 삼성의 격차가 31.1%로 적지 않은 차이를 보인다.

3위부터 5위까지는 모두 중국 기업이 올랐다. 3위는 샤오미의 브랜드 중 하나인 레드미(Redmi)가 310만대 출하를 기록하며 7%의 시장을 점유했고, 4위는 QCY가 250만대로 5.6%의 시장을 확보했다. 5위인 화웨이는 200만대를 출하하며 4.5%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1위부터 5위까지 브랜드가 전체 TWS 시장의 68.8%를 차지하고 있다.

가정용 오디오 시장에서는 주도권이 스마트 스피커에서 스마트 디스플레이로 넘어간 것으로 보고서는 분석했다. 1,460만대를 출하한 스마트 스피커는 연간성장률이 16% 하락했지만 스마트 디스플레이는 580만대를 시장에 공급하면서 68%의 연간성장률을 달성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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