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2

직접 녹음한 이야기를 스마트 스피커가 재생··· 구글, 마이 스토리타임 서비스 공개

김달훈 | CIO KR
구글이 인공지능 음성인식 스피커인 구글 네스트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이 스토리타임(My Storytime)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마이 스토리타임은 단란하고 화목한 가정을 위한 서비스다. 

마이 스토리타임은 가족들이 공유할 수 있는 클라우드 공간, 스마트폰으로 녹음한 이야기, 그리고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스피커인 구글 네스트가 함께 협업하는 플랫폼이다. 가족이 직접 만드는 오디오북과 우리 가족만의 음성 스토리텔링 서비스 플랫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직접 곁에서 책을 읽어주거나 이야기를 해줄 수 없을 때, 스마트폰으로 녹음한 오디오 파일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면, 구글 어시스턴트가 이를 재생해준다.


마이 스토리타임을 이용하면 음성으로 녹음한 이야기나 오디오북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면, 구글의 어시스턴트 플랫폼을 통해 구글 네스트와 같은 스마트 스피커로 들을 수 있다.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끼리 음성 편지를 주고받거나, 출장 중인 아빠가 아이들을 위해 책을 읽어주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화면 : 마이 스토리타임 홈페이지 캡처)

마이 스토리타임은 올리버라는 아이의 가족이, 집을 자주 비워야 하는 군인 아빠의 빈자리를 대신할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탄생했다. 올리버 가족은 아빠가 근무지에 있어도 아이들에게 아빠 목소리로 읽어주는 녹음된 책이나 이야기를 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를 위해 현실로 만들기 위해 미국 오레곤 주 포틀랜드에 있는 인스투르먼트 사무실을 방문하고, 구글 네스트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를 만나는 과정을 통해 마이 스토티타임이 세상에 나오게 됐다.

마이 스토리타임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구글 네스트를 사용하고 있다면 이미 구글 계정이 있겠지만, 혹시 없다면 13세 이상으로 등록된 구글 계정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 계정으로 구글 네스트와 마이 스토리타임 웹에 로그인하면 된다. 오디오 파일은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녹음한 후, 마이 스토리타임에 업로드하면 된다. 오디오 파일은 mp3 형식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형식의 오디오 파일을 가지고 있다면, 오디오 파일 변환 앱 등을 이용해 mp3 파일로 바꿔줘야 한다.

녹음된 파일들은 마이 스토리타임 편집 화면에서 제공하는 다운로드 옵션을 선택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파일 삭제도 같은 편집 화면에서 삭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렇게 마이 스토리타임에 업로드한 파일은 구글의 음성인식 기능인 어시스턴트를 지원하는 구글 네스트와 같은 스피커에서 재생할 수 있다. 녹음된 내용을 들으려면 “헤이 구글, 나의 스토리타임 말해줘(Hey Google, talk to My Storytime)이라고 말하면 된다. 

재생되고 있는 오디오 파일은 모두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음량 조절, 챕터 건너뛰기, 스토리 바꾸기 등을 ‘말’로 하면 된다. 들을 수 있는 이야기 목록을 알려달라고 하거나, 중지나 종료하고 싶을 때도 모두 음성으로 요청하면 된다. 마이 스토리타임은 공유를 허락한 계정만 액세스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이니 친구끼리만 사용할 수 있다.

마이 스토리타임은 인스트루먼트(Instrument)에서 구축하고 운영과 관리를 담당한다. 구글은 어시스턴트 음성인식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식이다. 하지만 구글 플랫폼을 사용하기 때문에 어린이 보호를 위해 엄격한 보호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지메일 계정이 13세 미만 어린이로 등록되면, 자녀 보호 기능에 의해 타사 앱 액세스가 제한된다. 아울러 13세 미만 어린이와 녹음된 이야기를 공유하려면, 구글 계정을 관리하는 성인을 초대해야 한다고 구글은 밝혔다. ciokr@idg.co.kr



2019.11.22

직접 녹음한 이야기를 스마트 스피커가 재생··· 구글, 마이 스토리타임 서비스 공개

김달훈 | CIO KR
구글이 인공지능 음성인식 스피커인 구글 네스트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이 스토리타임(My Storytime)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마이 스토리타임은 단란하고 화목한 가정을 위한 서비스다. 

마이 스토리타임은 가족들이 공유할 수 있는 클라우드 공간, 스마트폰으로 녹음한 이야기, 그리고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스피커인 구글 네스트가 함께 협업하는 플랫폼이다. 가족이 직접 만드는 오디오북과 우리 가족만의 음성 스토리텔링 서비스 플랫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직접 곁에서 책을 읽어주거나 이야기를 해줄 수 없을 때, 스마트폰으로 녹음한 오디오 파일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면, 구글 어시스턴트가 이를 재생해준다.


마이 스토리타임을 이용하면 음성으로 녹음한 이야기나 오디오북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면, 구글의 어시스턴트 플랫폼을 통해 구글 네스트와 같은 스마트 스피커로 들을 수 있다.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끼리 음성 편지를 주고받거나, 출장 중인 아빠가 아이들을 위해 책을 읽어주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화면 : 마이 스토리타임 홈페이지 캡처)

마이 스토리타임은 올리버라는 아이의 가족이, 집을 자주 비워야 하는 군인 아빠의 빈자리를 대신할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탄생했다. 올리버 가족은 아빠가 근무지에 있어도 아이들에게 아빠 목소리로 읽어주는 녹음된 책이나 이야기를 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를 위해 현실로 만들기 위해 미국 오레곤 주 포틀랜드에 있는 인스투르먼트 사무실을 방문하고, 구글 네스트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를 만나는 과정을 통해 마이 스토티타임이 세상에 나오게 됐다.

마이 스토리타임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구글 네스트를 사용하고 있다면 이미 구글 계정이 있겠지만, 혹시 없다면 13세 이상으로 등록된 구글 계정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 계정으로 구글 네스트와 마이 스토리타임 웹에 로그인하면 된다. 오디오 파일은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녹음한 후, 마이 스토리타임에 업로드하면 된다. 오디오 파일은 mp3 형식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형식의 오디오 파일을 가지고 있다면, 오디오 파일 변환 앱 등을 이용해 mp3 파일로 바꿔줘야 한다.

녹음된 파일들은 마이 스토리타임 편집 화면에서 제공하는 다운로드 옵션을 선택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파일 삭제도 같은 편집 화면에서 삭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렇게 마이 스토리타임에 업로드한 파일은 구글의 음성인식 기능인 어시스턴트를 지원하는 구글 네스트와 같은 스피커에서 재생할 수 있다. 녹음된 내용을 들으려면 “헤이 구글, 나의 스토리타임 말해줘(Hey Google, talk to My Storytime)이라고 말하면 된다. 

재생되고 있는 오디오 파일은 모두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음량 조절, 챕터 건너뛰기, 스토리 바꾸기 등을 ‘말’로 하면 된다. 들을 수 있는 이야기 목록을 알려달라고 하거나, 중지나 종료하고 싶을 때도 모두 음성으로 요청하면 된다. 마이 스토리타임은 공유를 허락한 계정만 액세스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이니 친구끼리만 사용할 수 있다.

마이 스토리타임은 인스트루먼트(Instrument)에서 구축하고 운영과 관리를 담당한다. 구글은 어시스턴트 음성인식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식이다. 하지만 구글 플랫폼을 사용하기 때문에 어린이 보호를 위해 엄격한 보호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지메일 계정이 13세 미만 어린이로 등록되면, 자녀 보호 기능에 의해 타사 앱 액세스가 제한된다. 아울러 13세 미만 어린이와 녹음된 이야기를 공유하려면, 구글 계정을 관리하는 성인을 초대해야 한다고 구글은 밝혔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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