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0

LCD와 OLED 스크린의 차이는?

Jim Martin | TechAdvisor
IPS나 OLED, AMOLED는 스마트폰, TV의 핵심 제원으로 간주되고 있다. 대부분 고가 주력 제품에는 OLED 계열의 기술이 이용되고 보급형 제품에는 LCD가 적용된다. 각각의 장단점을 정리했다. 



어느 기술이 더 나은가?
짧게 대답하면 소비자의 우선순위에 따라 다르다. 저렴한 가격이 중요한 소비자, 밟은 화면이 필요한 소비자, HDR10 동영상 감상이 필요한 소비자, 번인(burn-in)이 걱정되는 소비자 등이다. 이러한 이유에 따라 OLED가 IPS보다 반드시 낫다고 단언할 수 없다. 

생생한 색상과 상시 시계를 원한다면 OLED를 선호할 수 있다. 그러나 IPS는 더 나은 색상 정확도와 더 저렴한 가격이라는 장점을 지닌다. 

IPS가 LCD?
참고로 스마트폰의 경우 IPS는 LCD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LCD 디스플레이 기술의 한 유형인 IPS(In-Plane Switching)가 스마트폰에 적용된다. TN 및 MVA와 같은 LCD 유형 기술은 대개 TV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한편 ‘liquid-crystal display’의 약자인 LCD와 관련해서는 함정이 하나 있다. 많은 TV 제조사들이 LCD라는 단어 대신 LED라는 용어를 언급하곤 한다. 삼성은 QLED라는 용어도 만들었다. 그러나 LED 스크린으로 광고되는 TV들은 본질적으로 LCD 기술에 속한다. LED는 LCD 패널 후면에 배치된 광원을 의미하는 단어일 뿐이다.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오늘날의 스마트폰들 또한 광원으로 LED를 이용하고 있다. 



IPS 디스플레이의 장점
- 제조가 쉽고 비교적 저렴함
- 양호한 색상 정확도
- 이미지 번인이 발생하지 않음.

IPS 디스플레이의 단점
- 콘트라스트가 제한적임
- 백라이트가 누설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음.

백라이트 누설이란 화면 가장자리에서 빛이 새어나오는 현상을 의미한다. 

OLED란?
OLED 디스플레이는 LCD와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작동한다. 적색, 녹색 및 청색 서브 픽셀이 독자적으로 발광한다. 후면의 백라이트가 액정을 통과해 색을 표현하는 LCD 방식과 다른 점이다. ‘O’는 빛을 방출하는 부분이 유기 화합물로 만들어진다는 점을 의미한다. 

스마트폰에 활용되는 OLED에는 다양한 유형이 있다. 가장 최근에 등장한 약어 중 하나는 P-OLED입니다. P는 플라스틱을 의미한다. 이 밖에 삼성은 자사의 OLED 디스플레이를 ‘Super AMOLED)라고 표현한다. 여기서 AM은 ‘Active Matrix’를 나타낸다. 하지만 LG와 애플 등이 이용하는 OLED 기술과 기본적으로 동일한 기술이다. 

제조사가 자사의 OLED 스크린을 차별화하는 방법은 하위 픽실을 구성하는 방식에 있는 경향을 보인다. 기본적으로 각 픽셀은 빨강, 녹색 및 파랑 '서브 픽셀'로 구성된다. 각 픽셀의 밝기를 독립적으로 변경함으로써 다른 색상을 표현한다. 모든 픽셀이 최대 밝기로 동작하면 흰 색을 표시하게 된다. 

LG 및 삼성 등의 디스플레이 제조사는 서브 픽셀의 수를 변경할 수 있다. LG의 경우 4개의 서브 픽셀을 가지며, 하나의 레드 및 그린 픽셀에 따라 2개의 블루 픽셀을 배치한다. 흰 색 픽셀을 이용해 밝기를 증가시키기도 한다. 

다소 복잡하게 들릴 수 있지만 OLED는 LCD보다 구조적으로 간단한 기술이며,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요구되는 레이어가 더 적다. OLED 스크린이 더 얇은 경향을 보이는 이유다. 

OLED는 또 작동하는데 더 적은 전력을 소비하며, 개별 픽셀을 쉽게 끌 수 있기 때문에 LCD 화면보다 검은 색을 더 어둡게 표시할 수 있다. OLED의 우수한 컨트라스트 비율이 나타날 수 있는 배경이다. 

필요한 픽셀만 밝힐 수 있다는 또 다른 장점은 전화 제조업체가 시간 또는 기타 정보를 영구적으로 표시하는 상시 작동 화면을 가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단 상시 작동 화면의 경우 유기적 특성으로 인해 고정된 이미지는 ‘번인’ 현상을 초래한다. 따라서 미세하게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이동시켜야 한다. 

최신 스마트폰도 번인 현상을 피할 수는 없지만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의 발전으로 체감할 수 있는 번인 현상은 그리 두드러지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용자가 평범한 용도로 이용한다면 번인 현상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OLED 디스플레이의 장점은 최근 다른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접이식 스마트폰이 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이 바로 OLED의 얇으면서도 유연성 있는 특성이다. 경계면이 없는(borderless) 화면을 갖춘 스마트폰의 배경이기도 한다. 



OLED 스크린의 장점
- IPS LCD보다 얇음
- 전력 효율적
- 우수한 시야각
- 우수한 블랙 표현
- 우수한 색 영역

OLED 스크린의 단점
- 이미지 번인 가능성
- 높은 제조 비용
ciokr@idg.co.kr

AMOLED / IPS / LCD / LED / OLED


2019.09.20

LCD와 OLED 스크린의 차이는?

Jim Martin | TechAdvisor
IPS나 OLED, AMOLED는 스마트폰, TV의 핵심 제원으로 간주되고 있다. 대부분 고가 주력 제품에는 OLED 계열의 기술이 이용되고 보급형 제품에는 LCD가 적용된다. 각각의 장단점을 정리했다. 



어느 기술이 더 나은가?
짧게 대답하면 소비자의 우선순위에 따라 다르다. 저렴한 가격이 중요한 소비자, 밟은 화면이 필요한 소비자, HDR10 동영상 감상이 필요한 소비자, 번인(burn-in)이 걱정되는 소비자 등이다. 이러한 이유에 따라 OLED가 IPS보다 반드시 낫다고 단언할 수 없다. 

생생한 색상과 상시 시계를 원한다면 OLED를 선호할 수 있다. 그러나 IPS는 더 나은 색상 정확도와 더 저렴한 가격이라는 장점을 지닌다. 

IPS가 LCD?
참고로 스마트폰의 경우 IPS는 LCD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LCD 디스플레이 기술의 한 유형인 IPS(In-Plane Switching)가 스마트폰에 적용된다. TN 및 MVA와 같은 LCD 유형 기술은 대개 TV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한편 ‘liquid-crystal display’의 약자인 LCD와 관련해서는 함정이 하나 있다. 많은 TV 제조사들이 LCD라는 단어 대신 LED라는 용어를 언급하곤 한다. 삼성은 QLED라는 용어도 만들었다. 그러나 LED 스크린으로 광고되는 TV들은 본질적으로 LCD 기술에 속한다. LED는 LCD 패널 후면에 배치된 광원을 의미하는 단어일 뿐이다.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오늘날의 스마트폰들 또한 광원으로 LED를 이용하고 있다. 



IPS 디스플레이의 장점
- 제조가 쉽고 비교적 저렴함
- 양호한 색상 정확도
- 이미지 번인이 발생하지 않음.

IPS 디스플레이의 단점
- 콘트라스트가 제한적임
- 백라이트가 누설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음.

백라이트 누설이란 화면 가장자리에서 빛이 새어나오는 현상을 의미한다. 

OLED란?
OLED 디스플레이는 LCD와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작동한다. 적색, 녹색 및 청색 서브 픽셀이 독자적으로 발광한다. 후면의 백라이트가 액정을 통과해 색을 표현하는 LCD 방식과 다른 점이다. ‘O’는 빛을 방출하는 부분이 유기 화합물로 만들어진다는 점을 의미한다. 

스마트폰에 활용되는 OLED에는 다양한 유형이 있다. 가장 최근에 등장한 약어 중 하나는 P-OLED입니다. P는 플라스틱을 의미한다. 이 밖에 삼성은 자사의 OLED 디스플레이를 ‘Super AMOLED)라고 표현한다. 여기서 AM은 ‘Active Matrix’를 나타낸다. 하지만 LG와 애플 등이 이용하는 OLED 기술과 기본적으로 동일한 기술이다. 

제조사가 자사의 OLED 스크린을 차별화하는 방법은 하위 픽실을 구성하는 방식에 있는 경향을 보인다. 기본적으로 각 픽셀은 빨강, 녹색 및 파랑 '서브 픽셀'로 구성된다. 각 픽셀의 밝기를 독립적으로 변경함으로써 다른 색상을 표현한다. 모든 픽셀이 최대 밝기로 동작하면 흰 색을 표시하게 된다. 

LG 및 삼성 등의 디스플레이 제조사는 서브 픽셀의 수를 변경할 수 있다. LG의 경우 4개의 서브 픽셀을 가지며, 하나의 레드 및 그린 픽셀에 따라 2개의 블루 픽셀을 배치한다. 흰 색 픽셀을 이용해 밝기를 증가시키기도 한다. 

다소 복잡하게 들릴 수 있지만 OLED는 LCD보다 구조적으로 간단한 기술이며,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요구되는 레이어가 더 적다. OLED 스크린이 더 얇은 경향을 보이는 이유다. 

OLED는 또 작동하는데 더 적은 전력을 소비하며, 개별 픽셀을 쉽게 끌 수 있기 때문에 LCD 화면보다 검은 색을 더 어둡게 표시할 수 있다. OLED의 우수한 컨트라스트 비율이 나타날 수 있는 배경이다. 

필요한 픽셀만 밝힐 수 있다는 또 다른 장점은 전화 제조업체가 시간 또는 기타 정보를 영구적으로 표시하는 상시 작동 화면을 가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단 상시 작동 화면의 경우 유기적 특성으로 인해 고정된 이미지는 ‘번인’ 현상을 초래한다. 따라서 미세하게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이동시켜야 한다. 

최신 스마트폰도 번인 현상을 피할 수는 없지만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의 발전으로 체감할 수 있는 번인 현상은 그리 두드러지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용자가 평범한 용도로 이용한다면 번인 현상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OLED 디스플레이의 장점은 최근 다른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접이식 스마트폰이 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이 바로 OLED의 얇으면서도 유연성 있는 특성이다. 경계면이 없는(borderless) 화면을 갖춘 스마트폰의 배경이기도 한다. 



OLED 스크린의 장점
- IPS LCD보다 얇음
- 전력 효율적
- 우수한 시야각
- 우수한 블랙 표현
- 우수한 색 영역

OLED 스크린의 단점
- 이미지 번인 가능성
- 높은 제조 비용
ciokr@idg.co.kr

AMOLED / IPS / LCD / LED / O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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