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30

"주문형 고속 인쇄 기술로 패션 산업 바꾼다” YR의 도전

Hannah Williams | Computerworld UK
글로벌 어패럴 주문제작 기업인 YR은 패션 리테일 기업에게 주문형 프린팅 기술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를 통해 옷감의 낭비를 줄임으로써 패션 업계의 지속 가능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의미를 부여했다.



오늘날 패션 산업은 거대하게 성장했지만, 이러한 규모로 인해 지속 가능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2013년 설립된 YR은 패션 공급망의 변화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디자인 개발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YR의 팀 윌리엄스 CEO는 “전세계적으로 섬유 생산으로 인해 배출되는 온실 가스는 매년 12억 톤에 달한다. 국제선 및 해양 운송 산업의 배출치를 넘어서는 값이다”라며, “패션 산업에서 지속 가능성 문제가 특히 대두되는 이유는 현재의 유행과 이후의 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대량으로 제조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의류를 효율적으로 제조하는 것이 쉬워지고 있다. 미래의 수요에 대응해 대량 구매할 필요가 희박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설명에 따르면 YR의 소프트웨어는 주문형 의류를 가능케 하는 DTG(direct-to-garment) 출력을 구현한다. 윌리엄스는 “이와 더불어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좀더 지속가능한 소재의 활용 여지가 커지고 있다. 생분해성 소재로 의류가 제작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작동 원리
YR의 DTG 소프트웨어는 소비자가 패션 기업 웹 사이트에서 선택하면 즉시 인쇄 및 포장이 진행되도록 설계됐다. 윌리엄스는 “DTG 기술은 또 환경 친화적인 잉크와 소모폼을 사용해 의류에 고속 인쇄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주문형 의류는 패션 분야의 근간을 바꾸는 변화라는 설명이다. 그는 “최종 출력 아이템이 소비자 인근에서 생산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궁극적으로 초고속 하이퍼 로컬 서비스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YR는 리바이스 및 셀프리지와 같은 유명 브랜드와 이미 협력하고 있다. 일례로 리바이스와는 유럽 및 미국에 소재한 매장 전체에 인쇄 막대(print bar) 기술을 배치했다. 이 인쇄 막대는 티셔츠 및 기타 의류 품목에 커스텀 인쇄할 수 있게 해준다.

윌리엄스는 “리사이클링 패션이라는 개념이 새롭게 등장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기술의 진보로 인해 리사이클 가능 규모가 확대됐다. 패션 기업들은 YR 소프트웨어 플랫폼 덕분에 수십만 개의 특정 디자인 티셔츠, 드레스 또는 기타 품목을 구매할 필요가 없어졌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9.07.30

"주문형 고속 인쇄 기술로 패션 산업 바꾼다” YR의 도전

Hannah Williams | Computerworld UK
글로벌 어패럴 주문제작 기업인 YR은 패션 리테일 기업에게 주문형 프린팅 기술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를 통해 옷감의 낭비를 줄임으로써 패션 업계의 지속 가능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의미를 부여했다.



오늘날 패션 산업은 거대하게 성장했지만, 이러한 규모로 인해 지속 가능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2013년 설립된 YR은 패션 공급망의 변화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디자인 개발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YR의 팀 윌리엄스 CEO는 “전세계적으로 섬유 생산으로 인해 배출되는 온실 가스는 매년 12억 톤에 달한다. 국제선 및 해양 운송 산업의 배출치를 넘어서는 값이다”라며, “패션 산업에서 지속 가능성 문제가 특히 대두되는 이유는 현재의 유행과 이후의 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대량으로 제조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의류를 효율적으로 제조하는 것이 쉬워지고 있다. 미래의 수요에 대응해 대량 구매할 필요가 희박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설명에 따르면 YR의 소프트웨어는 주문형 의류를 가능케 하는 DTG(direct-to-garment) 출력을 구현한다. 윌리엄스는 “이와 더불어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좀더 지속가능한 소재의 활용 여지가 커지고 있다. 생분해성 소재로 의류가 제작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작동 원리
YR의 DTG 소프트웨어는 소비자가 패션 기업 웹 사이트에서 선택하면 즉시 인쇄 및 포장이 진행되도록 설계됐다. 윌리엄스는 “DTG 기술은 또 환경 친화적인 잉크와 소모폼을 사용해 의류에 고속 인쇄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주문형 의류는 패션 분야의 근간을 바꾸는 변화라는 설명이다. 그는 “최종 출력 아이템이 소비자 인근에서 생산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궁극적으로 초고속 하이퍼 로컬 서비스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YR는 리바이스 및 셀프리지와 같은 유명 브랜드와 이미 협력하고 있다. 일례로 리바이스와는 유럽 및 미국에 소재한 매장 전체에 인쇄 막대(print bar) 기술을 배치했다. 이 인쇄 막대는 티셔츠 및 기타 의류 품목에 커스텀 인쇄할 수 있게 해준다.

윌리엄스는 “리사이클링 패션이라는 개념이 새롭게 등장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기술의 진보로 인해 리사이클 가능 규모가 확대됐다. 패션 기업들은 YR 소프트웨어 플랫폼 덕분에 수십만 개의 특정 디자인 티셔츠, 드레스 또는 기타 품목을 구매할 필요가 없어졌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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