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0

MS, '죽음의 그린스크린' 공개··· 윈도우 10 베타 버전용 오류 화면

Blair Hanley Frank | IDG News Service
마이크로소프트의 '죽음의 블루 스크린(BSOD)' 화면에 익숙한 윈도우 10 베타 테스터는 녹색 화면에도 익숙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유서깊은 에러 메시지 화면을 수정하고 있다. BSOD는 무엇인가 잘못됐고 컴퓨터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알려주는 역할을 해 왔다. 하지만 모든 사용자가 '죽음의 그린 스크린'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사용자 대부분은 여전히 기존과 같은 이 BSOD 화면을 보게 되며, 윈도우 10 인사이더 프로그램의 일부로 베타 빌드를 쓰고 있는 사용자만 새 화면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윈도우 10 버전에서 발생하는 일반적인 시스템 충돌과 베타 버전에서의 시스템 충돌을 사용자가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인사이더 프로그램을 통해 베타 빌드를 사용하는 것은 다소 위험이 따르는 것이고 프로그램 혹은 시스템 전체에 충돌을 일으키는 버그가 포함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입장에서도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블로그에 올라온 윈도우 인사이더 프로그램 총괄 도나 사카의 글을 보면, 이번 변화로 마이크로소프트는 베타 테스터로부터 수집한 문제와 일반 버전 사용자가 보고한 문제를 더 쉽게 구분할 수 있게 됐다.


안내 페이지로의 링크가 포함된 윈도우 10 블루 스크린 (Image Credit: Blair Hanley Frank)

한편 윈도우 10 발표 이후 BSOD에는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다. 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는 BSOD에 QR 코드와 관련 정보 안내 페이지 링크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문제가 발생한 근본 원인을 더 쉽게 진단할 수 있다.

'죽음의 그린 스크린'은 마이크로소프트가 9일 공개한 윈도우 10 베타 업데이트 패키지에 포함돼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타일을 폴더로 옮길 수 있는 시작 메뉴 기능 개선도 들어가 있다. ciokr@idg.co.kr 

2017.01.10

MS, '죽음의 그린스크린' 공개··· 윈도우 10 베타 버전용 오류 화면

Blair Hanley Frank | IDG News Service
마이크로소프트의 '죽음의 블루 스크린(BSOD)' 화면에 익숙한 윈도우 10 베타 테스터는 녹색 화면에도 익숙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유서깊은 에러 메시지 화면을 수정하고 있다. BSOD는 무엇인가 잘못됐고 컴퓨터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알려주는 역할을 해 왔다. 하지만 모든 사용자가 '죽음의 그린 스크린'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사용자 대부분은 여전히 기존과 같은 이 BSOD 화면을 보게 되며, 윈도우 10 인사이더 프로그램의 일부로 베타 빌드를 쓰고 있는 사용자만 새 화면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윈도우 10 버전에서 발생하는 일반적인 시스템 충돌과 베타 버전에서의 시스템 충돌을 사용자가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인사이더 프로그램을 통해 베타 빌드를 사용하는 것은 다소 위험이 따르는 것이고 프로그램 혹은 시스템 전체에 충돌을 일으키는 버그가 포함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입장에서도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블로그에 올라온 윈도우 인사이더 프로그램 총괄 도나 사카의 글을 보면, 이번 변화로 마이크로소프트는 베타 테스터로부터 수집한 문제와 일반 버전 사용자가 보고한 문제를 더 쉽게 구분할 수 있게 됐다.


안내 페이지로의 링크가 포함된 윈도우 10 블루 스크린 (Image Credit: Blair Hanley Frank)

한편 윈도우 10 발표 이후 BSOD에는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다. 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는 BSOD에 QR 코드와 관련 정보 안내 페이지 링크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문제가 발생한 근본 원인을 더 쉽게 진단할 수 있다.

'죽음의 그린 스크린'은 마이크로소프트가 9일 공개한 윈도우 10 베타 업데이트 패키지에 포함돼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타일을 폴더로 옮길 수 있는 시작 메뉴 기능 개선도 들어가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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