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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바이스 / 소비자IT

에이수스, ‘미들타워 케이스’ 3종 출시

2020.06.22 편집부  |  CIO KR
에이수스 코리아가 게이머 및 하이엔드 유저를 위한 미들타워 케이스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3종은 ‘에이수스 ROG STRIX 헬리오스(HELIOS) 화이트 에디션’과 ‘에이수스 TUF 게이밍 GT501 화이트 에디션’ 2종과 ‘에이수스 TUF 게이밍 GT301’ 블랙 에디션으로 구성됐다. 
 

회사에 따르면 ‘에이수스 ROG STRIX 헬리오스 화이트 에디션’은 ROG STRIX의 프리미엄 디자인에 화이트 색감을 더한 순백색의 내부 인테리어와 케이스 전면의 에이수스 AURA SYNC의 다채로운 조명으로 조화를 이룬다. 전면과 후면에 각각 140mm 쿨러 3개, 1개 등 총 4개의 쿨러가 기본 장착돼 있으며 최대 420mm의 라디에이터 및 추가 3개의 쿨링팬을 장착할 수 있다.

특히, 멀티 펑션 커버를 통해 케이블 정리에 용이하며 GPU 홀더가 추가로 장착돼 무거운 그래픽카드의 쏠림 및 비틀림 현상을 방지한다. 또한 개폐가 용이한 강화유리 사이드 패널과 케이스 이동이 가능하도록 상단에 캐리 핸들을 장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조했으며, 외부는 브러시 처리된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고안되어 밀도 있는 견고함을 제공한다. 
 

‘에이수스 TUF 게이밍 GT501 화이트 에디션’은 순백색의 강도 높은 아연 합금 강판으로 제작된 TUF 게이밍 시리즈 프리미엄 미들타워 케이스다. 최대 360mm 라디에이터를 지원하며 총 7개의 쿨링팬(전면 3개의 120mm Aura RGB, 후면 140mm 팬 기본 장착)을 장착할 수 있다.

특히 별도의 도구 가 필요 없는 스크류 방식의 강화유리 패널과 패브릭 재질의 캐리 핸들 장착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혔으며 TUF 게이밍 고유의 밀리터리 디자인과 에이수스 AURA SYNC를 통해 개인별로 특화된 PC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이수스 TUF 게이밍 GT301’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모델로, 허니콤 디자인의 전면 패널을 가진 블랙 스타일 미들타워 케이스이다. 전면에 허니콤 디자인을 통한 차별화 및 강화된 통기성을 제공한다. 

전면을 포함해 상단, 하단에 이르기까지 먼지 유입 방지를 위한 설계가 되어 있으며 헤드셋 거치가 가능한 전용 고리가 포함돼 있다. HDD 최대 2개, SSD 최대 4개까지 장착 가능한 넉넉한 스토리지 베이와 최대 360mm 라디에이터와 6개의 쿨링팬(전면 3개의 120mm Aura Sync 쿨러, 후면 120mm 쿨러 기본 장착)이 장착 가능하다. TUF 게이밍 고유의 강하고 거친 아이덴티티와 AURA SYNC를 통한 다채로운 RGB 컬러 기반의 빌드 구성으로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구성할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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