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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IT

델, CES 2017서 퍼스널 컴퓨팅 신제품 포트폴리오 공개

2017.01.06 편집부  |  CIO KR
델이 CES 2017에서 퍼스널 컴퓨팅 시장을 이끌어갈 혁신적인 신제품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모든 제품군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및 새로운 7세대 젠 인텔 코어(Zen Intel Core)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실제와 같은 뛰어난 시각 체험을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델 캔버스는 콘텐츠 개발자 및 디자이너에게 최적화된 스마트 작업공간용 PC다. 27인치 QHD 디스플레이를 갖춘 델 캔버스는 책상을 포함, 편평한 각도를 갖춘 공간이라면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으며, 펜으로 종이에 쓰는 것처럼 PC 스크린 위에 아이디어를 작성하고 다른 사용자와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터치, 토템 및 펜 기능을 이용, 도면을 디지털 워크플로우로 변환하여 공동 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도 있다. 델 캔버스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으로 대부분의 윈도우 10 기반 기기에서 구동이 되며, 어도비, 오토데스크, 아비드,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및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한 파트너의 소프트웨어 솔루션과도 원활하게 호환된다.



13인치 투인원(2-in-1) PC인 XP3 13은 360도 회전할 수 있고, 멀티 뷰잉 옵션(viewing option)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QHD 5.7M 픽셀(pixel)의 인피니티엣지(InfinityEdge)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탁월한 선명도는 물론 최대 15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XPS 13 투인원은 팬없이 디자인된 제품으로 작동 소음이 없고, SSD(Solid State Drive)가 탑재되어 단 몇 초 안에 부팅 및 작업 실행이 가능하다. 모든 비즈니스 고객은 XPS 13 투인원을 7세대 젠 인텔 코어 v프로(Gen Intel Core vPro) 프로세서와 델 바이오스(BIOS) 및 관리 소프트웨어로 구성할 수 있으며, 델 글로벌 프로서포트(ProSupport) IT 서비스도 지원받을 수 있다.

델 래티튜드(Latitude) 5285는 투인원(2-in-1) 제품으로 델의 대표적인 업무용 PC 제품군인 래티튜드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했다. 키보드 분리형의 델 래티튜드 5285는 1kg(2lbs) 미만의 가벼운 무게로, 최대 150도까지 확장 가능한 자동 배치 킥스탠드(auto-deploy kickstand)를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연결 옵션을 제공한다.

델의 27인치 울트라씬 모니터는 새로운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으로 생생한 질감을 표현하는 선명함과 색채감, 자연스러운 색조를 포착할 수 있는 높은 명암비를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 외에도, 세련된 디자인과 초박형 베젤의 인피니티엣지(InfinityEdge) 디스플레이, QHD 기술 및 USB 타입-C 연결 기능을 탑재했다.



에일리언웨어 17인치 게이밍 노트북은 토비 아이 트래킹(Tobii eye-tracking) 기술이 탑재되어 사용자의 눈 움직임과 응시하는 패턴을 추적 및 재생해 게임 플레이 환경을 개선하고, 강화된 인식 탐지 기능을 제공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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