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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사용할 수 있는 AI 봇 10가지

2016.05.16 Ian Paul  |  PCWorld
어느 날 갑자기 웹 로봇이 일상적인 디지털 생활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자연어 지시에 따라 데이터를 해석하고 간단한 작업을 자동화하도록 프로그래밍된 봇은 10년 전만 해도 단순히 게임을 플레이하고 우스꽝스러운 질문에 대답하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대규모 비즈니스로 성장해 구매 의사 결정을 돕는 일부터 대중교통과 항공권 체크인, 관심 분야 뉴스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의 일상적인 요구를 충실히 들어주고 있다.

봇과 짝을 이루어 메시징 플랫폼도 부상했다. 페이스북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봇을 중요한 요소로 인식하면서 향후 필수적인 역할을 기대한다. 킥(Kik), 라인, 텔레그램 등 비교적 작은 플랫폼 역시 봇 통합에 열심이다. 슬랙은 봇을 업무의 중심 요소로 삼고 있다.

이쯤 되면 무엇 때문에 다들 봇을 이야기하는지 궁금할 것이다. 봇의 시대가 도래했음은 분명하지만 아직은 초기 단계이며, 대화형 AI 도우미로서의 가능성과 함께 현재의 약점도 드러나고 있다. 지금 바로 사용해볼 수 있는 10가지 유용한 봇을 살펴보자. 데뷔 직후 인종차별주의에 물들어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악명을 떨친 마이크로소프트 테이 봇은 빠졌다. 여기 소개하는 봇들은 다짜고짜 나치 선전 문구를 들이대는 일은 없으니 안심해도 좋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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