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게이아(Hygieia)
대형 IT 업체만이 오픈소스에 투자하는 것은 아니다. 올 해, 캐피탈 원은 데브옵스 대시보드를 찾았지만 상용 및 오픈소스 솔루션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히게이아는 지난 해 깃허브(Github)에서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공개된 기업용 데브옵스 대시보드이다.
캐피탈 원은 소프트웨어 개발 중 히게이아를 이용해 팀 및 책임자들에게 데브옵스 과정 전체에 대한 단순하고 접근 가능한 스냅샷 보기를 제공한다. 히게이아는 대부분의 일반적인 대시보드처럼 개발 과정의 일부만을 전달하는 대신에 위젯(Widget) 보기와 파이프라인(Pipeline) 보기 등 2가지 보기 방식을 통해 포괄적인 개요를 제공한다. 위젯 보기는 현재 스프린트(Sprint), 코드, 기여 활동, 연속 통합 활동, 코드 분석, 보안 분석, 단위 및 기능 시험 결과, 배치 및 환경 상태 등 더욱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파이프라인 보기는 개발, 시험, 배치 단계를 통해 각 구성요소의 라이프사이클 진행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