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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2015형부터' 무선 충전, 자동차 옵션으로 자리매김

2014.08.12 Lucas Mearian  |  Computerworld
IHS에 따르면, 올해 무선 충전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 5,000만 대가 출하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15년에는 차량 탑재용 무선 충전기 도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그러나 무선 충전 기술의 도입을 가로막는 장벽들도 있다. 그 중 하나는 각기 다른 사양을 내세우며 경쟁을 펼치고 있는 표준 기구가 3곳이나 있다는 것이다.

이번 달, GM은 생산 차량에서 듀라셀(Duracell)의 파워매트(Powermat)와 치(Qi)의 무선 충전 기술 모두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파워매트는 PMA(Power Matters Alliance)의 파워 2.0 사양의 일종이다. 반면 치는 WPC(Wireless Power Consortium)이 내세우는 표준이다.

참고로 A4WP(Alliance For Wireless Charging)이 후원하는 또 다른 중요 무선 충전 사양인 레젠스(Rezence)는 아직 차량 시장에 진출하지 못했다. 자동차 회사들의 무선 충전 도입 현황과 전망을 소개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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